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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설 명절맞이 복지센터 후원물품 전달[아시아통신]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낙원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김 세트, 휴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공사가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낙원재가복지센터는 고령 및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방문하여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기관이며, 이번에 공사에서 기탁한 후원물품은 지역 저소득가구 35세대에 명절 전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날 김성현 경영시설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명이 낙원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며 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동선 사장은 “명절을 맞아 공사에서 전달한 후원물품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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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위, “백문이 불여일견” 현장 방문 실시[아시아통신] 경기 시흥시의회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별위원회가 2월 1일 제5차 활동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LH 도시조성 특위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으며 먼저 민원이 발생한 장현지구 가로등 설치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보도 설치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입주자들의 민원을 확인하고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와 LH, 주민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시의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은계지구 상수관로 교체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했으며 은계호반써밋플레이스의 스트레이너 및 정밀여과장치 점검 현장에서 수도관 코팅 불량으로 박리된 이물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상수관로 교체 완공 후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밤비천에서는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방지 시설의 부재를 지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펜스 아래 물받이와 차선규제봉, 어린이 놀이터 횡단 보행교 등의 설치를 요구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안현교차로 인근 현장에서 위원들은 LH에 제방사면 배수로 설치와 은행천의 하천 하도 준설 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추후 문제가 될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안돈의 위원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특위 구성 목적과 취지에 따라 잘못된 점이나 시정이 필요한 사항 등을 살피기 위해 현장 활동을 잇달아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LH 사업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한 시흥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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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따뜻한 온정 나눠[아시아통신] 경기 시흥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일부터 7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시흥시의회가 매년 설과 추석마다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면 위문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실시됐다. 그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설 방문 없이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는데 이번 설을 앞두고 대면 위문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시흥시의회 의원 16명 전원은 2일부터 3일간 글라라의 집, 평안의 집, 아름다운 사람들, 비젼하우스, 베다니마을 뜨란채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해 직접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한다. 2일 송미희 의장은 성훈창 부의장, 한지숙 의원과 함께 입소자들과 소통하며 시설 이용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소외계층에 대해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준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들이 유행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입소자들을 고려하여 개인위생 수칙 등을 준수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송미희 의장은 “복지 현장 일선에서 고생이 많으신 시설 종사자분들을 격려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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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김선옥·이봉관 의원, 아동 돌봄 시스템 보완 위해 벤치마킹 실시해[아시아통신] 경기 시흥시의회 김선옥 의원과 이봉관 의원이 1월 30일 아동 돌봄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노원구가 운영하고 있는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실효성 있는 관내 아동 돌봄 시스템 구축으로 맞벌이 부부의 생업을 보장하고 아이들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앞두고 실시됐다. 벤치마킹 대상지인 노원구의 ‘아픈아이 돌봄센터’는 맞벌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공공 돌봄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개소했으며 부모를 대신해 아픈 아이들의 병원동행, 병상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터에서 제공하는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0년 국민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정부 혁신 사례’로 선정될 만큼 아동 돌봄 우수 사례로 꼽힌다.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두 의원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센터에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를 꼼꼼히 살피며 우리 시에 적용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봉관 의원은 “벤치마킹을 통해 노원구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은 어려운 점이나 우리 시에 적용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 등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하며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을 위해 의견 수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선옥 의원은 “아이가 아프면 당장 돌봐주거나 병원에 가줄 사람이 없어 가족 또는 지인에게 부탁하거나 도우미를 구하는 것이 맞벌이 가정의 현실”이라며 “아픈 아이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에 대한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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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2024년 제1차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개최[아시아통신] 경기 시흥시의회가 1월 30일 ‘2024년 제1차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박소영 의원, 이건섭 의원을 비롯한 심의위원회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연구단체 등록 승인의 건과 연구활동계획 승인 및 연구활동비 책정의 건을 심의했다. 정책 개발과 입법 활성화에 대한 의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올해 신청된 연구단체는 △시흥메이드 육성방안 연구 △구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 △하천 관리방안 연구 △청년청소년정책 연구 △시흥시 공공도서관 활성화 연구 △시흥특화 교육정책 연구 △다문화학생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방향 연구 △아동주거빈곤 지원정책 연구 △갯골생태공원 현황과 발전방안 연구 △시흥시 인구구조 진단 및 향후 전망 연구 △시흥시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연구 △오이도 관광특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로 총 12개다. 심의위원회는 각 연구단체가 제출한 활동계획서를 꼼꼼히 살피며 연구의 창의성·차별성, 적실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구체성, 연구의 활용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12개 연구단체를 모두 등록 승인했으며, 각 연구단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소영 의원과 이건섭 의원은 “의원 연구단체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흥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2024년에도 연구단체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2023년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통해 지원하기 위해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당연직 2명과 민간인 위촉직 3명으로 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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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곡도서관, 12월까지 그림책 원화 전시 운영[아시아통신] 시흥시 장곡도서관은 시민들에게 그림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심어주기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전시 원화는 매월 장곡도서관에 소장된 그림책으로 선정하고, 관람 후에는 도서관에서 관련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는 장곡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등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간에 마련될 예정으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6개 출판사의 그림책 11종에 실린 그림으로, 아트 프린트 작품 170여 점을 전시한다. 월별 전시 일정은 ▲2월'욕심은 그만, 레이스 장갑!'▲3월'슈퍼 토끼'▲4월'문 밖에 사자가 있다'▲5월'아파트 공룡'▲6월'어흥냠냠코코'▲7월'다음 달에는'▲8월'명탐견 오드리 시리즈'▲9월'아빠 쉬는 날'▲10월'버찌 잼 토스트'▲11월'공룡이 되고 싶어'▲12월'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로 구성됐다. 장곡도서관은 원화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그림책의 다채로운 아름다움과 매력을 알리고, 시민들이 도서관을 책과 문화를 향유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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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 K-커피 어워드' 수상한 카메룬 알롱시 농장, 현지서 큰 관심[아시아통신] 시흥시는 지난해 10월 은계호수공원에서 처음 열린 ‘제1회 경기도 세계커피콩축제’ 대회 행사에서 진행됐던 세계커피대회 5종목 챔피언십 중 K-커피 어워드 ‘2023 세계 최고의 커피콩’ 대회에서 1위로 선정된 카메룬의 알롱시 농장에 시흥시장상을 전달했다. K-커피 어워드 ‘2023 세계 최고의 커피콩’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커피 향미 전문가가 선정한 권위 있는 상이다. 지난 1월 24일에는 대회 심사위원인 안광중 씨가 직접 카메룬 현지를 찾아 농장주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27일에는 알롱시 농장의 수상 소식이 카메룬 정부 관계자에게 전달되면서 카메룬 주요 언론사에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수상 소식은 보도자료로 발표되고, 이후 현지 언론사들과의 인터뷰도 활발히 진행됐다. 경기도 세계커피콩축제의 대회위원장인 박영순 교수는 “올해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될 제2회 세계커피콩축제에는 ‘2023 K-커피 어워드’ 수상자인 카메룬 알롱시 농장의 마티 폰차(Matti Foncha) 농장주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계커피콩축제 축제위원장인 김경민 대표는 “오는 10월 5일에서 6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행사에는 더 많은 세계농장 및 각국 대사, 로컬카페, 커피문화 예술인들이 두루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 홍보와 기획에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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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ㆍ신천 거주자우선주차제, 303면 확대 운영 시행[아시아통신]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가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원도심 내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거주자우선주차제를 도원초교 일원(303면)으로 확대 운영하고, 상반기 이용자의 신청을 받는다. 거주자우선주차제는 대야동, 신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차우선권을 유료로 부여하는 제도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행 중인 대야동 문화마을로 일원과 신천동 신천역세권 2개 권역의 이용자를 포함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이용 만족도를 조사했는데, 조사 결과 69% 이상의 주민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는 심각한 주차 문제를 겪고 있는 신천동 도원초등학교 일원에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확대 운영하는 자양분이 돼주었다. 신천동 도원초교 일원에 주차구획을 배정받은 주민들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2024년 대야신천 거주자우선주차제 신청 방법은 인터넷 신청과 방문 신청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신청은 대야신천 거주자우선주차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로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인터넷 신청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방문 신청은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전화는 대야동 안전생활과 생활안전팀으로 하면 된다. 신청분에 대해서는 컴퓨터 추첨방식의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되며, 추첨 결과는 2월 2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배정받은 주차구획에 대해서는 3개월 단위로 요금을 납부해야 한다. 한편, 신천동 도원초교 일원은 확대 시행 지역으로, 주민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명기 대야동 안전생활과장은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신천동 도원초교 일원에 확대 시행되면 주차면의 이용 회전율이 높아지고, 장기 무단 방치 차량이 근절되며 무단 점유로 인한 지역주민 간 분쟁이 해소돼 더 많은 주민이 주차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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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외국인아동 보육 지원 강화 간담회 개최[아시아통신] 시흥시는 지난 29일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아동의 보육 지원 강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외국인 아동 재원이 많은 어린이집의 원장 10명과 박춘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조진희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강은희 시흥시가족지원센터장, 이계원 정왕종합사회복지관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말에는 외국인 아동이 많이 재원하고 있는 어린이집 190곳의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외국인 아동의 보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기관에서 추진할 수 있는 외국인 아동 지원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시흥시에는 전국에서 3번째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거주 외국인은 64,040명(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시흥시 전체 인구(58만)의 약 11.1%에 달한다. 현재 관내에 외국인 아동 재원 어린이집은 190곳이다. 시는 외국인 아동 보육료를 연령별로 28만 원에서 30만2천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신화철 시흥시 여성보육과장은 “외국인 영유아가 차별 없이 보육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보육 지원을 강화하는 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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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다-가치 유스센터, 웨이브파크에서 썰매 체험[아시아통신] 시흥시 다-가치 유스센터는 지난 29일 시흥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 윈터 그라운드에서 센터 이용 학생 20여 명이 참가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통합 프로그램은 센터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학생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썰매 체험과 실내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을 함께 즐기면서 상호이해를 높이며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 통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센터 방학 기간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서바이벌 게임과 썰매 체험이 매우 즐거웠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다-가치 유스센터 통합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 적응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센터 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학생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