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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직자 청렴콘서트 개최…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위해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공직자의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신규 공직자,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부서별 청렴지기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의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렴 메시지를 전하는 아카펠라 공연 ▲청렴 상황극을 통한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이해 ▲청렴 토크콘서트 ▲청렴마인트 특강 등 청렴문화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반부패 법령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공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국민권익위가 주관한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은바 있으며 ▲전 공직자 대상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자가진단의 날 운영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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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기도 주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장려상 2개 부문 선정▲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 수상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회용기(PSP) 재활용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순환 경제 실현’으로 최우수상, ‘전국 최초! 스마트 가로등 전기자 급속충전기로 7배 더 빠르게!’로 장려상을 받았다. 본심사는 8월 30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렸다. 심사위원 심사와 여론조사를 합산해 최우수(1)·우수(2)·장려(3) 시·군, 공공기관(도, 시·군)을 선정했는데, 수원시는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 시·군 부문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수원도시공사의 ‘1회용기(PSP) 재활용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배달·택배가 급증하면서 대폭 늘어난 스티로폼을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수원도시공사는 공유재산 사용·수익 허가로 자원순환센터 내에 스티로폼 처리 업체가 입주하도록 했다. 일회용(PSP)·소형(EPS) 스티로폼을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2022년 2월 이후 20.5t을 처리했다. 폐기물 처리 비용도 절감했다. 시·군 부문 장려상으로 선정된 ‘전국 최초! 스마트 가로등 전기자 급속충전기로 7배 더 빠르게!’는 지난해 12월 수원시 노상주차장 2곳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 가로등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한 것이다. 수원시는 2021년 3월 민간충전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도시공사 등과 협의해 장다리공영노상주차장(인계동 965-1)과 매탄4지구 노상주차장(매탄동 1268)에 가로등형 50kW 용량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1기씩 설치했다. 두 곳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완속 충전기보다 충전 속도가 7배 정도 빠르고, 단속관리용 CCTV가 있어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환경친화적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이 의무화됐지만, 용지 확보 문제로 충전기를 설치하기 어려웠던 상황이었는데, ‘스마트 가로등 전기차 급속 충전기’ 도입은 탁월한 해결책이 됐다. 수원시의 ‘전국 최초! 스마트 가로등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로 시민편익 증진’ 사업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1분기 지자체 적극행정 규제 해소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5회 연속 수상으로 수원시는 적극행정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적극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 가로등 급속충전기는 규제 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편익을 높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라며 “전기차 충전으로 고민하는 시민들께서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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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2022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 개최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24일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은 2019년 8월 6일 인사혁신처에서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 및 소극행정 근절을 통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적극행정 운영규정’을 제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제도화되었다. 경북교육청은 적극행정의 조기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면책제도 활성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우수사례 발굴 등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송기동 부교육감과 부서장 5명, 민간전문가 9명을 포함한 15명의 위원이 안건을 면밀하게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의 주요 심의 안건인‘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성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홍보 강화 등 적극행정 추진 정책을 다루고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적극행정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2021년 교육부가 주관한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시도교육청 부문에서 상·하반기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김혜정 감사관은 “적극행정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공무원 각자가 일선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교육가족이 만족하는 행정을 실현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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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 채용과정 전혀 특혜없는 허위사실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김제시는 최근 모 방송사에서 제기한 채용과정에서 대가성 취재와 관련하여 반박하며 유감을 표시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청렴한 공직생활의 신념과 35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정정당당하기 위해 정의와 경제도약이란 기치를 내걸고 민선7기 김제시장으로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다며, 본인에게 쏟아지는 수많은 억측과 비서 채용비리 의혹에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민선6기에는 총 12명의 청원경찰 특별채용이 있었으나, 본인이 취임한 민선7기에는 특혜 시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단 한명의 청원경찰도 채용한 사실이 없음을 주장하며, 앞으로 청원경찰 채용 요인이 발생하더라도 공개경쟁채용방식으로 임용하여 투명한 인사를 통한 인사정의를 실천하겠다고 줄곧 소신을 밝혔으며, 작년 3월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직원과의 공감콘서트에서 다시한번 약속한바 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 하여 취임전 청렴도 4등급을 2등급으로 상승시켰으며, 인사업무에서는 3년 연속 10점만점을 받아 부정청탁없는 인사정의를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였다. 이런 결과로 지난 연말 김제시 종무식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김제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으로부터 청렴패를 수상하였으며, 또한 12월 9일에는 UN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행사에서 이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선거를 앞두고 청렴시장에 흠집을 내려는 온갖 중상모략, 흑색선전, 마녀상냥에도“공정과 상식, 청렴과 성실을 제일의 가치로 추구해온 본인의 확고한 철학을 토대로 시민의 행복과 경제도약을 위해 묵묵히 정의의 길을 걸어 가겠다”며 네거티브 전략에 빠지지 말고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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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구미시 명예감사관 위촉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구미시에서는 22일 오후2시, 3층 상황실에서 새롭게 선정된 제5기 구미시 명예감사관 30명에 대하여 위촉식을 가졌다. 제5기로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명감이 높고 신뢰가 두터운 시민들로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되었으며, 2022년 4월 1일부터 2년간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명예감사관의 주된 역할은 시민 파수꾼으로서 생활현장 속에서 잘못된 관행이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의견 개진과 공직사회의 비리, 불친절사례, 위법·부당사항에 대한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청렴공직사회 조성에 시너지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장세용 시장은 “시민감시자인 명예감사관의 관심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 참여가 중요하며, 부정,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명예감사관이 알아야 할 사항과 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 안내 등을 담은 ‘명예감사관 수첩’을 제작 배부하였으며, 앞으로 워크숍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명예감사관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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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방청렴대책회의 개최, 우리 경남 안전하고 투명하게!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이번 달 2일부터 23일까지 ‘소방청렴대책회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청렴한 소방조직 문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최소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회의는 소방관서 행정담당, 민원실장, 민원담당자, 공사·용역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 2022년 청렴도 추진상황 ▲ 부패 직·간접 경험 근절 방안 ▲ 직원 간의 갈등 해결방안 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 방안이 논의됐다. 도 소방본부에서는 이와 함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내부 익명제보 시스템 ‘케이휘슬’,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5s 친절운동’, 민원인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청렴도 분야 모니터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도민과 소통하는 정책 추진으로 경남소방 신뢰도를 제고하고, 청렴공정한 소방공직문화 조성 및 소방조직력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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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렴도 향상 위한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1일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종합대책 보고를 시작으로 각 국·소·단별 자체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보고회에서 지난해 부진했던 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해 반성하며 올해부터 개편되는 측정 방법에 맞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다양한 시책을 공유하고 최우수등급 도약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파주시는 올해 ‘시민이 신뢰하는 반부패·청렴한 파주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종합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목표로 4대 전략과제 24개 세부과제를 마련했다. 이에 시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용역 ▲자체 청렴도 측정 ▲공직자 맞춤형 반부패·청렴 교육을 시행한다. 또한, 상호존중하고 배려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소통 ▲부서장과 함께하는 청렴실천동아리 활성화 등 24개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간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상호존중과 배려로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이 시급하게 요구되고 특히,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며 “‘더 공정하게 더 도약하는 새로운 파주‘ ’청렴한 도시 파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청렴을 최우선의 가치로 인식하고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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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국 최고 청렴 도시 ‘우뚝’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익산시가 공직사회 청렴 문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며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시는 역대 최고 평가를 받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실시된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전국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익산시는 전국 최고의 깨끗한 청렴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도내 최초로 독립적 감사기구인 감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을 추진한 결과이다. 올해도 청렴도시 익산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정책으로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간다. 시는 컨트롤타워인 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참여형 정책’이 확대된 '2022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시책을 추진한다. 우선‘신뢰받는 반부패 활동’정책으로 청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지난해 외부청렴도 상승으로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이해충돌방지 제도와 공공재정 환수제도 등을 활용해 부패방지시스템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계약금액 500만원 이상 모든 공사에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감사위원회 전 직원을 투입해 착공, 계약, 진행, 준공 후까지 전 단계별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현장 비리와 부적절한 관행을 근절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 밖에도 '청렴 생활화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청렴 화면 보호기 배포, 이해충돌 방지제도 등 반부패 청렴 역량 교육을 강화한다. 정헌율 시장은“공직자에게 청렴은 영혼과도 같다”며“전 공직자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을 추진한 결과, 전국 대표 청렴한 도시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공사 현장 내 비위행위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 조직 내부 직원 간에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시켜 올해에도 청렴 문화가 익산시 모든 곳에 뿌리내리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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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전 직원 '청렴 실천 다짐' 릴레이 서약… 신뢰 받는 공직문화 조성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6일 간부직이 솔선수범하고 전 직원이 동참해 스스로 청렴의지를 다지는 ‘청렴 실천 다짐’ 서약식을 실시했다. 먼저, 성동구 전 간부직들은 비대면 영상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자가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 서약문을 낭독 한 후 구청장 이하 구 간부 전체가 서약서에 서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서약문 낭독 시 각자의 휴대폰에 ‘청렴서약’ 문구를 새기고 영상에 비추는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서약식에 활력을 더했다. 간부직에 이어 각 부서에서는 직원 대표가 서약서를 낭독한 후 부서별 청렴서약서에 전 부서원이 릴레이로 서명하는 방식의 청렴실천 다짐이 진행됐다. 이번 서약식을 통해 정원오 구청장 이하 전 직원은 반부패 청렴실천과 부패행위 근절을 다짐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서약서에는 ▲공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청렴 공직사회 실현 솔선수범 ▲금품‧향응 수수, 알선청탁,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의무 준수 ▲친절 공정 업무수행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성동구는 ‘2022년 반부패 청렴성동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및 행정안전부 ‘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 최상위 수준 달성, 2019년 지자체 최초로 인증 받은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을 연속하여 인증(갱신)받는 것을 올해의 중점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청렴 캠페인, 적극행정 우수사례· 감사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 간부가 리드하는 ‘반부패 청렴시책추진단’ 구성, 선후배 공무원이 소통하는 ‘세대공감 반부패 청렴 멘토링’, 직급별 회의 토론을 통해 청렴도 진단 및 개선과제를 도출해내는 ‘청렴퍼실리테이션 워크숍’ 등 6대 중점 과제 및 26개 세부 주요 과제를 마련하는 등 올 한해 청렴 성동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서약식을 계기로 직원 모두가 공직자로서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고 서울시 자치구 구민 신뢰도 1위의 청렴 성동을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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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고위공직자 청렴 결의로 시민 신뢰 확보에 한걸음 바짝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시흥시가 지난 16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실천 결의식과 청렴교육을 통해, 공정한 직무 수행과 시민의 신뢰 확보에 나섰다.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을 통해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사익추구 금지, 금품ㆍ향응 수수 금지 등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청렴결의를 선서했다. 이후, 갑질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주요 내용으로 한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은 다시 한 번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교육에 앞서 “고위공직자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청렴한 업무 태도를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직사회 전반에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더욱 노력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수립한 '시흥시 반부패 청렴기본계획'에서 ▲청렴역량 강화 ▲청렴체계 구축 ▲청렴문화 확산을 중점 추진 분야로 정하고, 부패취약 분야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