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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청렴도시 위한 ‘시민감사관 간담회’ 개최▲시민감사관 간담회를 진행하는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가 10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정광조 안양시 감사관, 민간전문감사관 및 청렴시민감사관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안양시 자체감사 계획을 공유하고 감사 과정의 개선사항 및 시민 협업 생활밀착형 감사사례 발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감사의 전문성・투명성 제고, 신뢰받는 감사 체계 구축, 자체감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민간전문감사관 및 청렴시민감사관을 시민감사관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법무, 노무, 건축, 토목,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전문감사관은 건설공사 현장감사 등 시 자체감사에 참여하며 자문과 문제해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청렴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 불편・불만사항, 위법․부당한 행정사항을 제보하고 부패유발 제도・관행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시는 올해 시민감사관과 적극 협력하며 행정기관・보조단체・출연기관 등 종합감사 6건, 특정감사 6건 및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채호일 민간전문감사관은 “시민이 직접 이용하는 전철 등 공공시설의 공사에 현장감사를 실시해 재해를 예방하고 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양시 시민감사관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관 협력 감사 체계를 강화해 감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감사관의 따끔한 질책을 적극 반영해 신뢰받는 청렴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시민감사관은 지난해 종합․특정감사 12회, 심의․평가 18회, 법률 자문 3회 등의 감사 활동을 펼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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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생일축하한데이(Day)~” 광진구, 생일맞은 직원과 소통 ‧ 공감의 시간 나눠▲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생일자를 맞은 직원과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대접받는 기분이에요~” “좋은 친구 구청장님이 직원들 마음을 공감해 주셔서 참석하길 잘했어요.” “저희를 위해 준비해 준 다양한 행사에 감동받았어요.” 좋은 친구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또한번 직원들의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8일,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위해 ‘생일축하한데이(DAY)’를 준비했다. 구청장과 직원과의 활발한 소통을 동력 삼아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한 소통‧공감의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초대하여 구청장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생일 축하노래와 케이크 커팅, 레크리에이션, 마음속 담아둔 사연을 꺼내 청장님에게 듣는 궁금한 이야기, 소확행쿠폰 추첨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따뜻한 봄날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구청장이 직접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좋은 친구인 구청장과 직원간 속마음이 얼마큼 통하는지 밸런스 게임, 이심전심 게임 등으로 유쾌‧상쾌‧통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마음을 벽을 허무는 직원들의 속마음 확인 시간. 직원들이 평소 담아 두었던 사연을 모은 쪽지함을 구청장이 뽑아 답변하는 공감‧경청의 시간으로 소통의 나눔을 더했다. “직원 체력 건강 증진을 위한 복지에 신경 써 주세요”, “직원에게 해주고 싶은 복지는?”, “공직자의 중요한 덕목”, “인생의 멘토는 누구?”, “구청장-부구청장 시절의 차이점” 등 직원 후생복지에 대한 건의와 청장님에 대한 궁금증, 이에 대한 공직 선배로써 경험하며 느낀 충고 등 다양한 이야기 꾸러미를 꺼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함께한 오늘을 기념하며 기념촬영과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생일선물 추첨 시간인 ‘소확행쿠폰’ 추첨으로 ‘생일축하한데이’ 를 마무리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여러분이 우주의 중심이다. 자기 생각은 담아두지 말고 털어놓고 공유하자. 그리고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은 책임지고 함께 헤쳐나가자.”라며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모든 문제를 던져주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좋은 친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따뜻한 조직문화의 물결이 봄바람처럼 광진구에도 서서히 스며들어 직원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서서히 녹이고 있다. 구는 다소 딱딱하고 보수적인 공직문화의 온도 차이를 낮춰 세대별‧직급별 상호 존중과 공감을 통해 행복한 직장분위기 만들기에 출사표를 던졌다. 구는 새해 첫 정례조례에서 ‘소통 토크 콘서트’를 열어 ‘돌직구 대화방’을 통해 직원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쌍방향 소통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 광진구는 직원과 구민 모두에게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생일 축하한데이~레크리에이션 시간 ▲ 생일선물 쿠폰인 ‘소확행쿠폰’을 나눠가지는 직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 구청장과 직원과의 속마음 토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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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식 열고,위촉장 수여…▲조청식 제1부시장(뒷줄 왼쪽 3번째)과 위원들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신규위원 8명을 위촉했다. 기존 위원 2명은 재위촉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적극행정위원회 신규·재위촉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위원은 김성의 내일을여는멋진여성경기협회수원지회장, 김옥향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다. 조청식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수원시적극행정위원회는 당연직 12명, 위촉직 18명 등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적극 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해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공무원이 직접 요청한 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심의 등 적극행정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수원시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성화해 적극행정 실천 공무원을 지원·보호하고, 공무원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무원은 인가·허가·등록·신고 등과 관련한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해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곤란할 때 전문가가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에 해당 업무의 처리 방향 등에 관한 의견 제시를 요청할 수 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공직 내부에 적극행정 분위기가 확산되고, 시민 편익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경제·복지·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인 위원들께서 수원시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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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2023년 새해맞이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서약<서울지방보훈청, 2023년 새해맞이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 서약 모습>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청렴한 공직사회와 상호 존중을 위한「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서약을 실시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향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서약서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 갑질근절로 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 전직원은 이번 서약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으로 보훈가족으로부터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해 반부패주간 운영, 익명의 신고채널 개설, 청렴 소식지 발행 등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새해에는 업무 전 분야에 걸쳐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보훈가족들이 청렴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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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공사·용역·보조금 등 관련 민원인 대상으로 자체청렴도 설문조사수원시가 올해 7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처리된 외부청렴도 관련 업무 민원인을 대상으로 자체청렴도 설문조사를 한다. 외부청렴도 관련 업무는 공사·용역,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등이다. 설문은 ARS(자동응답시스템)로 진행한다. 설문 항목은 ▲청렴성 ▲친절성 ▲공정성 ▲청렴업무 ▲예산집행 등 5개다. 12월 1일 공사·용역 관리·감독 관련 민원인에게 첫 설문조사를 했고, 8일(민간보조금 지급), 15일(공유재산관리, 지방세), 22일(개발행위허가) 조사가 이어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체청렴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활용하겠다”며 “설문조사 대상 시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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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간부공무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1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가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할 의무와 사건 발생 시 피해자를 보호할 의무, 직장 내 폭력 사례 및 사건 처리 절차,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행동수칙 등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과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이 강조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최근 데이트 폭력, 신당역 스토킹 사건 등 강력범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 직장 내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폭력 예방 교육은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해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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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성희롱·가정폭력 등 예방 … 고위 공직자부터 앞장[아시아통신] 여성·가족 친화도시를 추구하는 하남시가 5급 이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나섰다. 하남시는 14일 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2022년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현재 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69명을 대상으로 성희롱·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의 성인지 감수성과 경각심을 높여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현재 시장은 “오늘 교육이 여성·가족 친화도시를 추구하는 하남시 공직자로서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과 자율적으로 추진하려는 의지를 강화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 바란다”며 “시장으로서 주요 관리자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해 직원들의 행복은 물론, 시민들에게 최선의 행정 서비스를 다하는 공직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4대 폭력 예방교육을 간부 공무원은 물론,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9월 ‘하남시 고위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에 이어, 10월 ‘2022년 하남 청렴주간’을 운영하는 등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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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실시'..........부안군 !!부안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31일 5급 이상 간부 공직자 40여명이 청렴리더십 교육을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 강사를 모시고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조직혁신의 리더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윤리의식 함양과 함께 청렴문화를 이끌어갈 견인차로서의 확고한 청렴 마인드 확립을 취지로 기획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본청, 사업소, 읍면장 5급 이상 공직자들은 사무실에서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고위 공직자로써 직원과 소통하고 청렴리더의 역할모델과 책임감 있는 업무 기준제시 등 청렴리더십을 되새겼다. 한편, 교육이수와 함께 청렴연수원에 선정된 청렴도서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댄 애리얼리 作)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올해에는 부안군 조직혁신을 위해 간부공무원이 앞장서 청렴 응원릴레이, 스마트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등에 적극 참여해 직원 간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리더로서 부안군 간부 공무원이 청렴한 부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공정한 청렴윤리의식을 쌓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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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공무원' 반부패, 청렴 응원 릴레이 '실시'........부안군 !!<부안군청>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간부공무원들의 의지를 담은 ‘반부패·청렴 응원 릴레이’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반부패·청렴 응원릴레이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정, 책임, 약속, 정직, 배려, 절제’의 메시지를 앞세웠다. 이에 더해 갑질관행,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를 없애자는 ‘청렴 부안 5無 운동’에 대한 다짐이 이어졌다. 부안군수(권익현)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실천하고 확산시키는데 간부공무원의 청렴리더십이 중요하다”며, “부안군의 청렴도 1등급 목표달성을 통해 군민의 신뢰를 받는 부안군이 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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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행정안전부 2022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시민을 최우선으로 시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 온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8일 안양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및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등 적극행정 제도 운영 평가와 2차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를 거쳐 안양시를 포함 우수 자치단체 7곳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의 ‘QR코드 선거인명부 확인서비스’는 주민들의 불편을 줄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앞서 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130개 투표소에 QR코드를 활용해 선거인명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시민의 이름 등 개인정보를 물어 등재번호를 찾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을 크게 줄였고 선거사무원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올해 적극행정 중점과제에 시민 의견을 청취해 반영하고, 우수공무원 시민투표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왔다. 더불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제도 안내서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집 제작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에 주력했다. 최대호 시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시민 생활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