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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구청장 등 간부 82명 반부패・청렴 실천 선포 및 결의강남구 및 공직유관단체 간부들 청렴 실천 선포 및 결의대회 (왼쪽에서 7번째 조성명 강남구청)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7일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강남구도시관리공단, 강남문화재단, 강남복지재단) 간부 등 82명이 ‘반부패・청렴 실천 선포 및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 대회는 전 간부가 먼저 나서 청렴 의지를 다짐으로써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구청장 이하 전 간부가 반부패・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반부패・청렴 실천을 선포했다. 반부패・청렴 서약서에는 ▲공직사회 부패 예방 및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직위를 이용한 권한남용, 이권개입,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및 청렴성에 의심을 받을 만한 일체 행동 근절 ▲직무와 관련된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조직 구성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공직사회 조성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구는 ▲청렴추진기획단 운영 ▲청렴수준 및 부패 취약분야 자체진단 ▲전 직원 맞춤형 청렴교육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으로 나서 청렴 의지를 선포함으로써 공직사회 전체에 청렴 문화가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전 직원이 ‘나로부터 청렴이 시작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강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및 공직유관단체 간부들 청렴 실천 선포 및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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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부터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으로 건전하고 상호존중 하는 조직문화 조성한다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여성가족부 폭력 예방 지침」에 따른 고위직 의무교육 중 하나인 “2023년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유정흔(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 강사가 “안전한 조직문화 우리가 만듭시다!”를 주제로 고위 공무원 등 관리자의 역할과 2차 피해 예방 등을 강의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김종욱 청장을 비롯한 차장, 국장, 과장 등 공직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고위 공무원이 참석하여 △실태조사를 통해 알아보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새로운 이해 △공공부문 성희롱 쟁점(이슈) 파악을 통한 성인지 역량 강화 및 조직문화 개선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등 사안 발생 시 2차 피해 방지 등 관리자의 역할에 중점을 둔 교육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며 소통하였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우리 해양경찰청은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면서 양성평등을 실현해 왔고,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양성평등 이해적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찾아가는 권역별 고위직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은 지난 6월 남해청을 시작으로 동해청, 서해청, 제주청 권역별 순차 진행하였고, 해양경찰청과 중부청 일정을 끝으로 전 소속기관 교육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2023년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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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하는 적극행정 추진성동구청 전경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3년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을 일상적 공직 문화로 정착시켜 구민들의 구정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적극행정 추진체계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보호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혁파 ▲적극행정 참여 소통 강화 등 5개 분야의 추진 전략과 이에 따른 15개의 추진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에는 ‘주택 침수화재 위험 제로화 도전’ 등 주민 편익 제고 및 불편사항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여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모호한 법령이나 규정 해석을 위해 사전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 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행정 직원을 한층 더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은 적극행정을 추진한 결과로 감사원이나 상급기관 감사를 받는 직원에 대해 면책 신청 및 심사 준비 과정 등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적극행정으로 인한 소송 제기 시 소송대리인 선임 등을 지원하고 행정종합배상공제에 가입하여 법률상 배상책임 손해액 등을 보장해 준다. 아울러 구는 적극행정 직원은 최대한 보호하는 한편 소극행정은 엄격히 대응하여 소극적 업무행태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소극행정 신고센터’를 통해 소극행정을 신고받은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하고 소극행정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도 해 나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직원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일하느냐에 따라 구민행복도가 올라간다.”며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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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고위직·관리직 공무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진행▲ 고위직, 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틀간 교육을 진행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8, 19일 이틀간 시청 늠내홀에서 고위직·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시청 소속 고위직·관리직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5급 이상 고위직과 6급 관리직을 별도로 하는 직급별 맞춤교육을 진행해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했다.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천정아 변호사가 성희롱 성폭력의 개념과 판단 기준, 피해자 지원제도, 구성원의 역할과 2차 피해 예방 등을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참여자의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시행해 직장 내 안전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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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고창군!전북 고창군이 ‘2023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3명(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선발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김성근 팀장. 이승기 주무관. 임은지 주무관> 4일 군에 따르면 최우수에 선정된 상하수도사업소 김성근 팀장은 복분자 농공단지의 전처리시설을 흥덕·부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 설사업과 연계해 협잡물제거기, 슬러지처리 설비 등 중복시설 병합추진으로 9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흥덕·부안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의 증설에 대한 마을주민의 민원 발생에 따라 사업지를 이동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샀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이승기 주무관(해리면)은 집중호우 때 토사유출이나 침수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업지에 대해 회수 수로관으로 5개마을 8개소에 사업을 추진, 마을 숙원민원을 다수 해결함으로서 군정의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장려에 선정된 임은지 주무관(신활력경제정책관)은 선운산도립공원내 캐릭터상점을 리모델링해 청년 생산제품 전문 유통·판매를 위한 거점공간인 ‘청년 1번가’를 개소하는데 앞장섰다. ‘청년 매거진’의 온·오프라인 발행을 통해 청년 성공모델 제시 및 생산품 홍보를 위한 홍보 채널을 구축하는 등 청년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을 줬다. 심덕섭 군수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만들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적극행정을 펼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규제혁신,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 민원·갈등 해결 등 군민의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을 군민과 부서를 대상으로 추천받아 실무위원회 및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3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해당 대상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국내·외 교육 우선 선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특히 최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S)을 추가로 부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카드뉴스, 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직원과 군민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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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촉‥‘청렴 중구’ 만들기 앞장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6일 오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천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소속 공직자 및 공직유관단체 임원의 재산등록사항, 퇴직공직자의 취업 등을 심사하며,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는 등의 역할에 힘쓰게 된다. 이번 위원회는 법조·교육 등 관련 전문가 5명과 공직자 2명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올해 6월부터 오는 2025년 6월까지 2년간이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신규 위촉된 민간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앞으로 공직자들의 윤리의식 강화 등 청렴 중구 만들기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공직자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재산증식 방지, 엄격한 취업 심사 등에 대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능동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라며 “공직자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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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구청장 등 고위 간부 참여하는 ‘청렴 방송 챌린지’청렴방송을 녹음하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월부터 11월까지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청렴방송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다. 청렴방송 챌린지는 사내 방송을 통해 간부직 공무원이 청렴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의지를 직접 들려줌으로써 직원들도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를 받아들이고 청렴 의지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전 9시에 구 간부들이 일일 방송 진행자가 되어 청렴 메시지를 직접 전달한다. 3월 조성명 강남구청장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정헌재 부구청장, 4급 국장 등 9명이 참여한다. 간부들은 청탁금지법이나 이해충돌방지법과 같은 관련 법령은 물론 공직생활 경험담, 청렴 노하우 등을 들려준다. 방송 끝부분에서 다음 진행자를 소개하고 당일 방송에서 소개한 청렴 주제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된다. 매월 평균 1000여명의 직원들이 내부 게시판을 통해 청렴 퀴즈에 참여한다. 구는 퀴즈 참여도 등을 바탕으로 우수 부서를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청렴추진기획단 운영 ▲청렴수준 및 부패 취약분야 자체진단 ▲전 직원 맞춤형 청렴교육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방송에서 직원들에게 “업무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렴의 덕목을 갖춰야 진정한 공무원이라 할 수 있다”며 “변화와 노력을 통해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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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NO! 서로가 존중하는 행복 광진 ‘2023년 청렴 인권 영화제’ 성료▲ 2023년 광진구 청렴‧인권 영화제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직장 내 갑질, 성비위를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3년 청렴‧인권 영화제’를 개최했다. 구는 종합청렴도 2위 달성이라는 커다란 성과에 머물지 않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오고 있다. 특히,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청렴 교육에 ‘소통’과 ‘문화’를 접목시켜 직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그 노력 중 하나로, 이번에는 영화제를 개최했다. 17일부터 양일간 직원 250여 명이 모여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먼저 영화 관람에 앞서, 감사담당관과 신규 직원이 대표로 ‘갑질‧성비위 근절 자정결의문’을 낭독, 반부패를 향한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직 내 부조리를 근절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진행된 ‘부패방지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가 ‘직장 내 갑질 및 인권 존중’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정의와 사례, 대처방법 등을 알려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마지막으로, 영화 ‘다음 소희’를 관람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간 여고생이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다 세상을 떠나게 된 내용이다.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담은 이 영화는, 서로 간 배려와 존중, 올바른 조직문화에 대한 시사점을 던져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렴, 인권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선배와 동료들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게 됐다”, “영화 속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는 직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만큼, 이번 영화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진구의 3대 정책기조인 공정, 소통, 친절을 앞세워 항상 올바르고 투명하게 구정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구는 ▲구청장, 간부 공감 청렴 방송 ▲청렴도 자가진단 ▲온라인 청렴 골든벨 ▲부패행위 신고 모의훈련 ▲청렴 소통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부패 없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 ‘갑질‧성비위 근절 자정결의문’을 낭독 중인 감사담당관과 직원 대표 ▲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교육 ▲ 영화 ‘다음 소희’를 관람 중인 구 간부 및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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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대회 '개최'.....전라북도 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 직원들이 반부패 청렴 실천대회를 갖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청렴실천을 다짐하고, 반부패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육청은 17일 오후 3시 2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행동강령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더 청렴한 전북교육’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 조성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청렴실천 다짐문 낭독 △청렴 실천 나의 다짐 카드 작성 △갑질 관행 근절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청렴실천 다짐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교육청 전 직원은 이같은 내용의 청렴 실천 다짐을 낭독하며,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전북교육을 위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갑질 관행 근절을 위한 서거석 교육감 특강과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행동강령 교육 등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반드시 근절해야 할 부패요인 중 하나가 갑질 관행”이라면서 “우리 청에서는 모욕적 언행을 하거나 인격 비하 발언, 따돌림, 부당한 업무지시 등과 같은 갑질 관행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교육감은 “청렴 문화는 너무나 기본적인 것이고, 모든 공직자 본연의 의무다. 공직자에 대한 신뢰는 청렴에서부터 시작되며,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이 불신하면 효과가 없다”면서“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청렴 실천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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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2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성동구청 전경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개선 ▲기관의 노력 및 우수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였으며 성동구는 적극행정 제도 개선 및 우수공무원 선정, 우수사례 발굴 및 직원들의 적극행정 인식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년간 성동구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켰다. 주민 편익 제고 및 불편 해소 등 주민체감도가 높은 사업 중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선정‧관리하여 구민들이 일상에서 적극행정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추전하는 적극행정 주민추천 창구를 마련하여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외에도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성화하여 모호한 지침으로 인한 직원들의 의사결정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행정종합배상공제에 가입하여 직원에 대한 보호와 지원도 강화했다. 그 결과 성동구는 ▲데이터 기반 생활쓰레기 감소 시스템 구축 ▲성동형 커피찌꺼기 재활용사업 추진 ▲성동여행 지도플랫폼 개발 등 주민체감도 높은 다양한 우수사례를 만들어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고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향상시킨 ‘데이터 기반 생활 쓰레기 감소 시스템 구축’은 국민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적극행정을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