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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공무원노조 화성시지부 이 · 취임식 참석..공직 문화 향상 응원[아시아통신] 화성시의회는 3월 6일, 화성시청 대강당(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공무원노조 화성시지부 제11기 출범식 및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장, 공무원노조 화성시지부 위원장, 1기 지부장, 사무국장 등이 함께 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합원을 위해 노력하신 진호창 이임 지부장님의 노고를 격려하며 최태성 취임 지부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하며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11기 공무원노조가 공직 내부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노조기 전달,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진호창 10기 지부장의 이임사와 최태성 11기 지부장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금일 행사를 주최한 공무원노조 화성시지부는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기치로 출범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과 공직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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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년 상반기 수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가 4월까지 ‘2024년 상반기 수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수원시 모든 부서와 8개 협업 기관이 참가할 수 있다. 규제·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시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적극행정 사례를 응모하면 된다. ▲시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성·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지표를 바탕으로 1차 서류 심사를 한 후 시민 온라인 투표와 발표심사점수를 합산해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시상 등급을 결정한다. 수원시 부서 응모 사례 중 최우수·우수·장려 각 1건, 노력 2건을 선정하고, 협업 기관은 최우수·우수 각 1건을 선정한다. 상금은 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30만 원, 노력 20만 원이다. 또 우수사례 공적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인사가점 등 인사상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혁신 성과를 전파하겠다”며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하는 우수사례를 공정하게 선정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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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고양시 공무직근로자 청렴·복무교육' 실시[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공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2024년 고양시 공무직근로자 청렴·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진행한 교육으로, 조직 내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의 이해 및 위반사례 ▲근로기준법·단체협약 등에 따른 근로조건 ▲연차휴가·병가 등 복무에 관한 사항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는 고양시 소속 직원으로서 알아야 할 직무상 의무와 권리에 대해 공무직 직원들이 정확히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직 직원은 “이번에 처음 실시된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에 대해 이해하고 고양시 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 알게 됐다”며 "병가 사용과 초과 근로 등에 대해 잘 이해하게 돼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청렴·복무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나갈 것"이라며 "공무직 직원은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불편 최소화와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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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청렴연수과정 실시[아시아통신] 평택시의회는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연수과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래완 변호사(법률사무소 인향 대표 변호사)는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과 최근 동향 그리고 법령 위반시 처벌에 관한 판례들과 공직문화 개선을 위해 공직자가 지켜야할 행위 기준에 대해 사례별로 자세하게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라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자 공직자들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말하면서 “평택시의회는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윤리를 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지난 1월 공직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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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아시아통신] 안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기관장의 관심 ▲노력도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91.6점으로 75개 시 평균 대비 11.2점 높은 점수를 취득했고, 내부체감도는 2022년 대비 부정청탁(+7.7점)과 인사위반(+5.1점) 부문 청렴도가 향상돼 전년도에 이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4년도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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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성동구청 전경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위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구민과 직원이 체감한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 체감도' ▲ 지난 1년간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를 종합한 결과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성동구는 83.0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국 자치구 평균보다 2.6점 높은 수치다. 특히,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는 자치구 평균보다 6.1점 높은 87.1점을 받아 부패 없는 청렴 성동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공직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청렴 사업인 ‘입사부터 퇴직까지, 공직 생애주기 청렴 패키지 사업’을 추진해 공직을 이제 막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부터 조직의 리더인 간부급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청렴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신규 공무원이 공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다산 유적지 현장 방문 교육, 시보 해제 공무원과의 차담회 등을 진행하였으며,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청렴 시책추진단을 구성하여 청렴 사업 전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부패 이슈에 대한 대응성을 높이는 등 청렴 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 타파에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시보 해제 시 떡 돌리기, 간부직과의 점심 식사 순번제, 강제 회식 동원 등 불필요하고 권위적인 공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갑질 피해 신고센터를 강화하는 등 ‘갑질 없는 성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그 밖에도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 콘서트, 청렴 방송, 청렴 UP 퀴즈,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유지, 따르릉 청렴콜 및 청렴 서한문 발송 등 전 직원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하여 함께 일궈낸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갑질 없는 공직문화 만들기 캠페인 ▲ 2023년 상반기 전직원 반부패 청렴 교육 ▲ 구민과 함께 하는 청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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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종합청렴도 2년 연속 '1등급' 달성 쾌거[아시아통신] 여주시가 올해도 전국을 대표하는 ‘청렴 1번지’로 굳건히 자리매김 했다. 28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여주시가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2년 연속 달성하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은 것이다. 여주시는 지난해에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전국 지자체의 ‘청렴 핫플레이스’로 등극하여 여주시의 우수 청렴시책 벤치마킹이 이어졌으며, 올해도 종합청렴도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2년 연속 달성하여 여주시가 전국을 대표하는 ‘청렴 1번지’임을 입증했다. 종합청렴도 1등급에는 전국 시·군·구 226개 기초지자체 중 총 1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75개 기초지자체 시(市)그룹 중에서는 여주시를 포함하여 총 3개 기관이 선정됐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곳은 여주시가 유일하다. 여주시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시민이 설문을 통해 평가한 청렴 외부체감도에서 절차위반·소극행정 분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간 반부패 추진기반 마련을 위한 기관장 주관 회의체 신설, 민·관 반부패 협력체계 운영, 기관장의 솔선수범 청렴의지 전달을 위한 청렴서한문 발송, 부패행위 및 공직기강 감찰 강화 등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여주를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시민들이 직접 인정한 결과이다. 또한 내부 공직자의 설문을 통해 평가된 청렴 내부체감도에서는 부정청탁·부당지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운영, 부서장의 청렴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설명회, 각 부서별로 지정된 청렴리더를 통한 청렴·소통의 날 운영 활성화, 청렴 공감도 강화를 위한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실천 워크숍과 청렴 토크콘서트 등이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소통과 참여로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견고히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여한 것으로 여주시는 평가하고 있다. 특히 청렴노력도 평가에서는 반부패 추진계획 및 추진기반 마련, 반부패·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정비,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점검 노력, 반부패 정보공개 및 접근성 제고 노력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고, 국민권익위 주관 2023년 청렴컨설팅 멘토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되어 멘티 기관(포천시, 양평군) 모두가 전년 대비 종합청렴도가 2등급 이상 상승될 수 있도록 훌륭하게 멘토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공공부문 청렴수준 제고에 크게 기여하는 등 매우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최고등급 위상에 따라 더욱 높아진 공직자의 청렴성에 대한 기대수준을 반영하고 시민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집중적인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한 결과 올해도 여주시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여 전국을 대표하는 최우수 청렴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는 여주시 1,200여 모든 공직자가 청렴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시민 여러분께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 여러분께 최우수 청렴기관으로써 신뢰받고 공직자가 함께 공감하는 반부패 청렴시책을 지속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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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간부공무원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최근 구청 소나무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간부공무원 성폭력 예방교육 이번 교육은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공무원들의 성인식 개선을 위하여 마련됐다. 간부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을 맡은 정희정 강사는 연말을 맞아 회식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들며 교육을 진행하였다. 여러 유형의 사건을 예로 들며 기관장과 관리자들의 역할과 대처에 대하여 교육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간부들의 생각과 말, 행동은 우리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상반기 성매매·가정폭력·디지털 성범죄·데이트 폭력에 대한 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교육과 연극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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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교육청 베스트 간부(참 리더)로,나의신 운영지원과장, 이헌주 시설과장,최성호 총무담당사무관 선정[아시아통신]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2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4일간 진행했던 경기도교육청 2024년 베스트 간부(참 리더) 투표 결과가 27일 오전에 공개됐다.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회장 신영민)는 경기도교육청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의 결과로 4급(상당) 이상 간부 중 나의신 운영지원과장과 이헌주 시설과장을, 5급 간부 중 최성호 운영지원과 총무담당사무관을 베스트 간부로 선정하고, 이날 오전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발표된 투표 결과에 따르면, 선정된 간부 외에도 4급(상당) 이상에서는 정책기획관의 안준상 예산담당서기관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5급(상당)에서는 교원인사과 신안수 교원선발담당사무관과 의회협력과 김광주 의회지원1담당사무관이 상위권에 올랐다. 4급(상당) 이상 간부 중에 베스트 간부로 선정된 나의신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베스트 간부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함께 성장하며 동행하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헌주 시설과장은 “소통과 화합 그리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5급(상당) 간부 중 베스트 간부로 선정된 최성호 총무담당사무관도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화와 소통을 통한 균형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년 베스트 간부 투표는 현장 투표소 설치와 운영으로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그 결과 450명의 직원이 투표에 참여하여 베스트 간부 선정의 공신력을 더했다.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최성중 사무국장은 “베스트 간부 투표의 목적은 소통과 협력하는 조직 문화 정착과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있다”라며, “앞으로 조직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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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발[아시아통신] 파주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특전을 부여하고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과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조사를 거친 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4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에 전국 첫 조례제정, 친환경 현수막 상용화 및 ‘소각 없는’ 폐현수막 자원화 사업을 추진한 건축디자인과 장혜현 주무관 ▲‘우수’에 파주시 저소득 청소년 교통비 사업을 추진한 버스정책과 유대길 주무관 ▲‘장려’에 문자 사기 그만! 지방세 안내 문자에 ‘안심마크(파주시 로고)’를 도입한 세정과 신근상 주무관과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과 함께하는 아동 실종 사전 예방(지문등록)을 추진한 보육청소년과 정태원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는 인사상 특전과 표창을 수여하고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무원의 업무 관심도와 적극행정 의지에 따라 시민 편의 체감도는 크게 달라진다“라며 ”파주시 공직자가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