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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 선정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고 민원 해결과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직원 2명을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성구는 부서장과 구민의 추천으로 적극행정 공직자를 발굴하고 실무심사단 심사를 거쳐 지난 21일 인사위원회에서 건축과 정윤호 팀장, 토지정보과 오세연 팀장을 최종 선발했다. 건축과 정윤호 팀장은 정당 정책홍보를 위한 관행적인 불법 현수막을 합법적인 게시대로 유도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받아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체계적인 세부기준을 마련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했다. 토지정보과 오세연 팀장은 구 소유 공유재산을 재산관리의 효율화 측면에서 파악해 소유권 일치 및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관련 법률 자문 및 대전시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토지교환 협의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했다. 유성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2명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급변한 환경 속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행정이 각 분야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이를 실천한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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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년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부산시가 적극행정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2020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문가와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성과점검심사단’과 함께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의 적극행정 제도활용 실적과 중점과제 추진상황 등을 평가했고, 부산시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 3곳과 기초자치단체 9곳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부산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반기별로 선발하여 특별승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사전컨설팅 등 면책제도 운용을 통해 적극행정을 조직 차원에서 장려하고 있으며, 또한 ▲‘찾아가는 적극행정 현장지원팀’ 운영을 통한 걸림돌 과제 신속 발굴·해결 ▲직원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동영상·사례집, 카드뉴스 등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를 9개 분야 30명의 전문가로 전면 개편·구성하여 시민 입장에서 다양한 문제를 합리적으로 지원하는 등 능동적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선도해 오고 있다. 2021년 부산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 정상화 및 임시개방 적극 추진 ▲규제혁신을 통한 국내 대표 이커머스 쿠팡 스마트 물류센터 투자유치 성공 ▲앞서나가는 코로나19 피해 정책자금 지원으로 지역소상공인 버팀목 마련‘ 등이 있다. 그 중,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은 11년간 표류했던 쓰레기 매립장을 적극적인 법령 해석을 통해 친환경 수목원으로 조성한 적극행정 사례로, 이를 통해 2025년 개방 예정이었던 수목원이 작년에 시민들에 개방되어 작년 말 기준 24만 7천여 명이 방문하는 시민의 쉼터가 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기 미해결 과제와 다양한 지역 현안을 풀어 시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해결책 중 하나가 적극행정이며, 이를 위해 시 차원에서 공무원의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러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올해는 뚜렷한 성과를 만들고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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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적극행정 성과점검 '우수기관' 선정…행안부 장관 표창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은평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행안부 ‘적극행정 성과 점검’은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심사에서 은평구는 12점 만점에 11.4점을 획득하며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적극행정위원회 내실화 △적극행정 이행성과 △사전컨설팅 추진성과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 및 임산부 보호를 위한 전국 최초 전용택시인 ‘아이맘 택시’ 도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맘 택시는 은평구 임신부와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 목적의 병원 방문 때 전용 택시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서울 내 다른 자치구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는 은평구 적극행정 사례다. 구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지원과 우수공무원 선정 등 구민 체감형 적극행정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민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매우 기쁘다. 구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이 공직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더욱 살기 좋은 은평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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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정청탁・금품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서약을 통한 청렴 실천 다짐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평택시 공직자 전원은 2022년을 맞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와 갑질 근절 서약을 실시하고, 24일 전 직원 대표(안중출장소 세무과 윤여종, 총무과 염영하) 2명은 서약서를 평택시장(정장선)에게 전달했다. 서약서에는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상위권으로 도약한 평택시의 청렴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문화를 근절하여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직원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평택시 감사관은 “이번 서약은 청렴분위기 확산 도모를 위해 추진됐으며, 그 내용은 본인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들이 지켜야 할 의무인 만큼 서약 내용을 철저히 실천하고, 간부공무원들과 더불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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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 청렴! 행정실장과 만들어가다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진안교육지원청은 21일 진안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 앞서 참석자 모두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서약서를 낭독하였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및 감사지적사항에 대하여 공유하고 2022년 5월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하여 국민권익위원회 교육영상 시청으로 새로운 법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지난해 진안교육지원청은 맑은 전북교육 실현 및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으로 전라북도교육청 14개 지역청 중 2021년 청렴마일리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종각 교육장은 “오늘 교육은 청렴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의미있는 자리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의 신뢰받는 진안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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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조직문화 개선으로 “더 좋은 공직사회” 추구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과천시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간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전체 공직자 중 20대 공직자가 18%를 넘어서며 세대별 가치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유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반영하여 공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나아가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점추진 사항으로는 ▲조직 내 불합리한 공직문화 관행 버리기 ▲불필요한 업무 주기적 일몰제 실시 ▲일과 생활의 균형 ‘워라벨’문화 정착 ▲소통과 업무연찬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이다. 시는 주기적으로 불필요한 업무를 정리하는 일몰제를 실시하여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직무교육, 월례조회 등을 통해 직원들 간에 서로 소통과 업무연찬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며, 자유로운 연가 사용, 유연근무 권장과 활용 등으로 ‘워라벨’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더하여 서로 소통하며 활력있는 직장문화를 위해 ‘시장님과 다 말해요’, ‘운수대통 날’ 등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면책 제도 운영, 반부패 청렴시책 등을 실시하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분위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와같은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계획’을 마련,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부서장 중심의 관심과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 대응, 겨울철 자연재해 대처 등 현업과 실무에 지쳐있는 공무원들이 작은 변화로부터 활력을 찾고, 그 결과가 시민이 행복해지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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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직자 청렴다짐…청렴도시 위한 결의 다져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안산시는 21일 설을 앞두고 공직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공직자 청렴다짐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서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주정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산시지부장, 황유경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신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청렴서약서 낭독 후 ▲금품수수 금지 ▲부정청탁 및 갑질 근절 ▲부정부패 척결 등을 다짐하고, 청렴도시 안산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산시는 ▲고위공직자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청렴교육 ▲공직자 청렴 자가진단의 날 운영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부서별 청렴챌린지 릴레이 추진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공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국민권익위가 주관한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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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설명절 맞아 청렴캠페인 추진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남해군은 설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방식의 청렴캠페인을 추진한다. 남해군은 먼저 홈페이지에 ‘남해군수 청렴서한문’과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카드뉴스를 함께 게시해 군민들이 ‘명절 선물 주고 받기’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청 청사 현관과 읍면복지센터에도 청탁금지법 안내배너를 제작‧설치하여 방문하는 군민에게 올바른 명절 선물주고받기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남해군은 관내 공공계약에 참여하는 건설업체 등에 청렴서한문을 발송하여 ‘선물대신 덕담’ 운동을 전개하고 업무처리 과정에서 담당공무원이 금품이나 향응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을 경우 엄중 조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설명절에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청탁금지법을 준수해 주길 당부 드린다. 모든 업무 현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청탁을 멀리한다면 청렴한 남해군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해군은 공개, 공정, 공평의 3대 청렴원칙을 통한 뿌리 깊은 청렴‧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 청렴교육 실시, 다양한 청렴시책을 실시해 오고 있다. ‘2022년에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하여 청렴에 대한 인식확립과 취약분야 부패‧부조리 예방, 내‧외부 통제 활성화, 부패취약분야 제도 개선, 자정노력 추진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 직원의 동참을 도모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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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설 명절 및 선거 대비'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경산시는 1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본청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설 명절과 선거 대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찰로 설 명절과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법 위반행위, 부조리 등을 근절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경산시는 감사부서 인력을 총동원하여 공직자들의 복무규정 위반행위뿐만 아니라 각종 비위 제보사항과 언론보도 등 특정사안에 대해서도 감찰을 할 계획이다. 집중 감찰분야는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품·향응 수수, 갑질행위 등 공직자 품위 손상행위,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 직무이행실태, 직무태만, 갑질행위 등 소극행정 등으로, 위반자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형사고발, 징계 요구 등 엄중히 문책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설 명절 및 선거 분위기에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직무수행을 통해'청렴 1등 도시, 경산!'을 지속하여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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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다짐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2022년 새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백설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북북부보훈지청 전 직원은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 서약과 청렴을 나타내는 깨끗한 백설기를 나누며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덕석 지청장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업무 전 분야에 걸쳐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보훈가족들이 청렴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