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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 농업기술원 관계자들과 신기술보급사업 지원 논의[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9일,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연천군 식량작물분야 중점추진과 호라산밀(카무트)사업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이용원)은 “정부보급종 대안벼 제외에 따른 연천군 대체품종 전환기의 위기를 기회로 최고품질의 연천군 벼 지역특화품종 선발 및 육성을 통하여 ‘연진’이란 품종명으로 출원등록 했다고 밝히며 연천군 대표 품종 육성으로 안정적 재배 및 브랜드화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호라산밀 사업화에 대해서는 “현재 국내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미확인 품종(국립종자원 기준)으로 농가 재배시 종자는 원료곡에서 자체 확보해야 한다”, “호라신밀에 대한 국내 시험재배, 품종 및 재배기술 개발 등을 통해 병해충, 재배 적기, 생산량 확보 기술 등 국내 적응 시험연구와 공식적인 경로를 통한 우량종자 확보와 재배단지 등 규모화가 선행된 뒤 농진청(국립식량과학원)관련 실증연구 건의와 관련 결과를 반영하여야 사업화가 가능하다”라고 했다. 윤종영 의원은 “연천군은 전국 및 경기도 대비 전업농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논벼 재배가구가 많으 것으로 알고 있다.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신기술보급을 위해 노력하시는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전인 연구와 기술개발을 당부하며, 최선을 다해 농민들을 위해 도움이 될 있도록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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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전통기법 활용 ‘문화유산’ 보존.관리 위한 정담회 실시[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 2)은 31일 양평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갖고 전통 기법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문화재란 용어가 6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지난 17일부터 시행된 ‘국가 유산 기본법’에 따라 ‘국가 유산’을 중심으로 법과 행정 체계를 갖추는 한편 국가 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목조건축 문화유산의 화려함을 더하는 단청은 오랜 기간 다양한 환경 변화에 노출되어 변색, 박락 등 열화가 가중돼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전통 기법 대신 인공 화학안료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혜원 의원은 “문화유산은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보존의 기본적인 원칙”이라며 “문화유산의 보존·복원까지 현대화에 의존하는 점은 깊이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8년 방화로 불탄 숭례문의 단청 복원 과정에서도 화학 접착제인 아크릴에멀전 등을 섞어 사용하면서 부실함이 발생한 것은 우리 사회에 많은 숙제를 남겼다”라며 전통 기법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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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 GH와 안성 지역 발전 방향 정담회[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지난 31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원구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GH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올해 GH 지역 사업 관련 논의와 안성시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GH 관계자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며 상생협력을 위해 상호 의견을 나누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박명수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지역경제 발전까지 연계해 나가 안성의 균형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안성의 도약을 위해 방안을 함께 강구해 보자”는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 지난 4월 말 한경대 산학협력관(안성시 비룡5길 30 416호, 평일 오전 10시 오후 6시 운영)으로 상담소를 이전해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자 논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대내외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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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교통약자 이동편의 향상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친환경 자동차 개발 협약식 참석[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기도의회 김재훈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과 함께 29일 현대자동차 GF1에서 열린 ‘유니버설디자인 친환경 자동차 실증사업을 위한 경기도와 현대자동차 간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와 현대자동차가 협력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한 맞춤형 차량’을 개발하고,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이다. 장애인 당사자인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은 테스트 차량에 직접 탑승해 리프트 작동, 차량 내 구조물의 안전성 및 편의성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차량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러한 노력이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장애인 당사자 의원으로서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지원 플랫폼 마련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경기도는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된 친환경 자동차 2대를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6개월간 시범 운행할 예정이며, 차량 관리와 운영은 현대자동차의 플랫폼인 '똑타'를 활용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김재훈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 윤종혁 경기도 교통복지팀장, 현대자동차 박준홍 전무, 김수영 상무, 오세훈 상무, 민상기 실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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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시민을 위한 제3호 조례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시민을 위한 제3호 조례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서울특별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기자회견에서 설명하는 김형재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30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기자회견실에서 시민을 위한 제3호 조례안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서울특별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 대해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장 및 공중시설 운영자, 공공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나 제조물을 취급하는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를 다해야 할 중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무사항 미이행에 따른 처벌 사항은 중대재해 발생 시 경영책임자에게는 사망자 발생 시 1년 이상의 징역, 부상 또는 질병 발생 - 2 -시 7년 이하의 징역이 부과될 수 있으며, 벌금 또한 사망자 발생 시 최대 10억 원, 부상 또는 질병 발생 시 최대 1억 원이 부과될 수 있다. 기관 및 법인에도 사망자 발생 시 최대 50억 원, 부상 및 질병 발생 시 최대 10억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언급하며 중대재해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5월 5일 강남자원회수시설에서 기계 내 끼임사고가 발생하고, 5월 9일 동대문구 하수관로 개량공사 현장에서 인부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타까운 안전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좀 더 촘촘한 사회안전시스템의 구축이 긴요한 실정이므로, 시장에게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토록 하여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본 조례안은 총 10개의 조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제1조 목적, 제2조 정의, 제3조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고, 주요 내용으로는 ▲서울특별시장이 매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을 수립 추진하며, 이에 필요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이 포함된다. ▲서울시가 지배ㆍ운영ㆍ관리하는 사업장 및 공중시설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계획을 매년 수립ㆍ시행해야 한다.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정책에 대한 자문을 위해 민관협력기구를 구성·운영할 수 있으며, 중대재해 분야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장이 대표하는 사업 등에 대하여 중대재해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ㆍ관리한다. ▲시장에게 중점관리 대상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 및 교육 홍보 실시 등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조례안이 통과된다면 상위 법령에서 규정된 사항이 더욱 충실히 이행되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강화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는 사업장에서 근로자 안전을 위한 의무를 다해 주시길 바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조례안은 6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개최되는 제324회 정례회에 상정되며, 가결 시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서울특별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공동발의의원은 다음과 같다(총 10명).김형재 의원(강남2, 대표발의), 김길영 의원(강남6), 김용호 의원(용산1), 김춘곤 의원(강서4), 남창진 의원(송파2), 박성연 의원(광진2),박칠성 의원(중구2), 송도호 의원(양천3), 이상욱 의원(비례),한 신 의원(성북1) 시민을 위한 제3호 조례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서울특별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기자회견에서 설명하는 김형재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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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시의원, 2024 살구나무골 한마당 행사 참석,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구미경 시의원(왼쪽에서 두번째), 2024 살구나무골 한마당 행사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이 30일 행당2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2024 살구나무골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행당2동 주민자치회가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먹거리 장터와 플리마켓이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였다. 구미경 의원은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은, 단순히 같은 공간에 있다는 의미 이상으로서, 일상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있을 때, 비로소 일체감과 애정이 생기는 것”이라며, “이웃 간에 소통하고 정을 나눌 시간을 마련해준 주민자치회 관계자 분들과 오늘 모인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역 행사에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구미경 의원은, 오늘 ‘살구나무골 한마당 행사’에서도 주민들 한분 한분과 인사와 담소를 나누고 함께 식사하였으며, 플리마켓에서는 티셔츠와 모자를 구입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마무리로 구미경 의원은 “‘옛말에 살구나무가 많은 마을에는 병이 들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행당2동 주민분들 모두 건강하고 무탈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경 시의원, 2024 살구나무골 한마당 행사 참석, 주민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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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위원장 , 청년주택 주차대수 완화 관련 논의 가져[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9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청년주택 및 행복주택 주차대수 완화 제안 관련으로 안양시 철도교통과 이준표 과장, 지역주민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유 위원장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주택건설기준규정에서 주차대수 완화기준에 대한 경기도 각 시군에서 시행한 곳을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을 각 지자체에 제공하여, 주차대수 완화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제안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심도있게 논의했다.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청년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들이 주거 안정 및 주택환경조성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지자체 특성에 맞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장·주거 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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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군유휴지 민ㆍ관ㆍ군 협의회 위원장 선임 및 첫 회의 주관[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9일, 경기도 북부청사 본관 상황실에서 ‘경기도 군유휴지 민ㆍ관ㆍ군 협의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이 날 위원장으로서 첫 회의를 주관했다. 군유휴지는 군부대 해체 또는 이전으로 군부대 시설이 사라져서 사용되지 않고 있는 땅을 말하며, 개발 제한 등 규제가 해제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는 탓에 활용이 어려운게 현실이다. 또한,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늘 활용방안 마련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를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경기도 군유휴지 민ㆍ관ㆍ군 협의회’는 군유휴지 업무와 관련된 의원,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경기도내 군유휴지의 활용 및 지원에 관련된 정책의 협력과 의견조정, 관련된 협의회 각종 안건에 관한 논의를 수행한다. ‘경기도 군유휴지 민ㆍ관ㆍ군 협의회’의 구성원으로는 윤종영 위원장, 윤성진(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부위원장, 명재성 경기도의원(고양, 더민주), 양재성 가평군의원(더민주), 홍원표 군협력담당관, 최경규 국방시설본부 국유재산과장, 이선아 국방부 국유재산과 부지활용정책 담당, 전은우 포천시 미래중심 도시추진단장, 강식 경기연구원 공간주거연구실 선임연구위원, 남지현 경기연구원 공간주거연구실 선임연구위원, 이훈 도시기반 및 에너지 공학 전문가로 이루어 졌으며 2024년 4월 5일부터 2026년 4월 4일까지 2년간 임기이다. 위촉식이 끝난 뒤 윤종영 도의원의 주관 아래 협의회 첫 회의가 열렸으며, “군유휴지의 활용과 지원에 관련된 지원법이 없어서 경기도 차원에서 업무를 추진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협의회가 관련 내용에 관한 정보공유, 정책논의 등을 통해 정부를 대상으로 한 건의하여 경기도 군유휴지 활용과 지원에 관련된 계획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종영 도의원은 2022년 10월 ‘민ㆍ관ㆍ군 상생협력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고, 지난해 6월에는 군부대 이전으로 발생되는 인구감소와 지역공동화 현상을 막기위해 선제적인 군유휴지 활용계획을 수립하도록 '경기도 군유휴지 및 군유휴지주변지역 활용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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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시군별 디지털 격차를 감소시킬 수 있는 ICT 활용 과제가 도출되길”[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29일 ‘정보통신기술(ICT)의 도입이 경기도의회 복지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본 연구는 최근 정보통신기술 도입 및 디지털 혁신이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서비스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ICT 도입이 경기도의회 사회복지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연구 책임자인 김제선 교수가 과업 수행계획 및 추진 방향 등에 관한 내용을 보고했다. 김제선 교수는 “경기도는 ICT를 활용한 경기도의 사회복지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31개 시군의 지리적·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라 상이한 실정”이라며, “현황을 파악하여 필요한 정책개발과 조례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혜원 의원은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이 지방분권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며, 시·군별 디지털 격차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의미 있는 정책개발과 조례 제정 근거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복지서비스 공급자 입장에서의 연구뿐만 아니라 수요자 입장에서의 연구도 추후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보통신기술(ICT)의 도입이 경기도의회 복지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연구’는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중간보고회는 6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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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 김동연 도지사 라방 출연...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목소리 내[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지난 29일 저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진행한 인스타그램 ‘특별자치도 라이브생방송’에 출연해 목소리를 냈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오석규 의원은 시기별 상황을 설명하며 “경기북부 지역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각종 국가정책에서 소외되어 왔다”면서, “특히 우리 의정부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시 전체가 과밀억제권역으로 공장 총량제의 적용을 받고 있는 등 자족도시로서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유로 의정부시는 도 내 31개 시군 중 7번째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비율이 높다”면서, “도 내 시군 중 GDRP, 즉 지역내총생산 수치가 가장 낮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과거 노태우·김영삼 전 대통령도 경기도 분도에 관한 공약을 하셨고, 여러 국회의원들께서도 지속적으로 경기도 분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공언해오셨다”면서 즉흥적으로 급조된 아젠다가 아님을 피력했다.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단순한 분도 차원이 아닌 ‘특례’를 보장받기 위한 필수 관문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한 규제 완화와 도로·철도 등 SOC 투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 양질의 기업이 유치되어 직·주·락의 시민 행복도가 높아질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발전의 게임체인저’ 경기북부 지역은 미래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축,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오 의원은 “더 많은 홍보를 통해 도민들께서 경기북부의 현실에 공감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비전에 공감하시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지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연 도지사의 미국 출장을 통해 경기도에 약 1조 4천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특히, 경기북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비 1천 5백억 원 규모의 투자에 대한 신세계사이먼과의 협약과 관련해 우리 의정부 지역에 프리미엄 아울렛이 조성됐으면 한다”고 제안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