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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희망, 세종시 종촌동도서관 환경그림책 원화전시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도서관이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야외마당에서 ‘환경그림책 원화전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전시하는 원화는 ‘어치와 참나무’와 ‘이끼야 도시도 구해줘!’ 2편으로 총 24점이 전시된다. 1편 ‘어치와 참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치라는 새가 가지고 있는 속성이 참나무 숲을 이루고 그 숲속에서 인간과 자연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편 ‘이끼야 도시도 구해줘!’는 환경지표종으로서의 이끼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알려주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중감을 환기시키는 이야기다. 박미애 동장은 “야외마당에 펼쳐진 그림책 원화를 보는 즐거움과 함께 우리 주민들의 일상에 희망찬 봄빛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공공도서관 누리집이나 종촌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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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기지시줄다리기, 화성 제암리 3.1절 기념행사 참여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 당진 기지시줄다리기가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해 진행된 화성 제암리 행사에 참여했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3.1독립만세운동 당시 일본 헌병이 제암리 기독교 주민 23명을 집단으로 학살한 만행사건을 추모・선양하기 위해 2001년 개관한 곳이다. 이번 3.1운동 103주년 기념행사인 '제암리와 대한독립만세' 관계자는 줄다리기를 통한 독립운동 정신인 희생・협동・단결 등을 알리기 위해 특별히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를 초청했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시연을 넘어 헌병대와 학생들과의 줄다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3.1절 의미를 다시 한 번 높였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단결과 화합의 상징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소중한 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를 독립운동과 연계해 알리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행사에 기지시줄다리기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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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교향악단, 정나라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 개최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이 오는 3월 4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지난 1년여 간의 공석을 깨고 새롭게 임명된 정나라 상임지휘자의 취임 연주회로 많은 국내 음악인들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첫 단추를 끼우는 무대이다. 정나라 지휘자는 5세 때부터 피아노와 첼로를 시작해 미국에서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했다. 독일 호프시립오페라극장과 빌레펠트시립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코치 및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귀국 후 대전시립, 광주시립, 전주시립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 객원지휘를 했다. 이어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했다. 이날 공연은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나단조, 작품26’ ▲슈만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129’,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마단조, 작품64’ 등 클래식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심준호 첼리스트는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노르웨이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국내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강렬하고 거침없는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첼로 수석을 역임한 그는 현재 서울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공연 입장료는 A석 1만 원, B석 5천 원으로 초등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기타 전화 예매나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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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꿈드림, 2022년 시청자미디어재단 공모사업 선정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포항시 꿈드림)는 2022년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시행한 소외계층 미디어 교육 지원(미소-이음)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을 지원한다. ‘미소-이음 프로그램’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미디어 소통역량을 강화해 사회참여를 증진시키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미디어 활용 능력을 제고하는 미디어 교육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울산미디어센터로부터 강사, 교육자료 및 장비 일체를 지원받게 되며, 실습·체험형 미디어 교육을 진행해 포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이를 통한 소통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포항시 꿈드림은 오는 4월부터 영상편집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교육으로 만들어진 작품은 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윤영란 상임이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첨단 미디어장비를 이용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해 현재를 소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시대에 맞는 미래지향 교육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클라리넷 합주단, 학습지원, 급식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 꿈드림센터는 포항에 거주하는 만 9세~만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포항꿈드림, 청소년전화로 문의하거나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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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대잠도서관, 문학 특성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포항시립대잠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진흥을 위한 문학 특성화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잠도서관은 ‘문학 특성화 도서관’으로 지정된 후 해마다 다양한 주제의 문학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도 상·하반기에는 인문고전과 현대시 특강을, 중반기에는 현대소설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인문고전 특강은 ‘위대한 고전 읽기-셰익스피어 4대 비극’, 현대시 특강은 ‘시, 마음의 무늬 읽기’라는 주제로 문학분야 전문강사를 통해 문학과 관련된 깊고 의미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인문고전 특강에서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선정해 난해하다는 시민들의 고전문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대중적인 작품을 깊이있게 탐독하는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현대시 특강에서는 매회마다 다른 시인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 시 읽기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각 10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은 인문고전, 목요일은 현대시로 운영한다. 신청은 3월 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문화행사 신청 코너에서 할 수 있으며, 각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대잠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문학에 걸맞은 인문고전과 현대시 특강을 통해 바쁜 현대인의 삶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함께 생각과 마음을 나누며 성숙해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문학특성화 프로그램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우선 운영되며, 차후 코로나 상황에 따라 대면 방식으로 전환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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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원, 나의 살던 고향은 ‘영주의 마을’ 발간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영주문화원은 28일 영주의 263개 마을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서적 ‘나의 살던 고향은 영주의 마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 ‘영주의 마을’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2019년 9월까지 5년 6개월 동안 영주의 마을 263개 마을을 두루 살피며, 마을의 역사와 지명유래, 주민들의 표정과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마을의 역사에서는 선사시대 마을의 흔적에서부터 삼국-통일신라 때 고을의 이름, 고려 때 우리 고장, 조선시대 때 행정구역의 변천, 부군면리로 정비된 내력, 1914년 3읍 통합 영주, 현재의 행정구역 등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지명유래 편에서는 문수면, 장수면 등 각 면의 지명유래와 읍면동 단위 마을의 지명유래를 문헌과 마을 사람들의 입을 통해 들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명들은 대부분 산천의 형상 따라 유래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탐방 과정에서 다양한 지명유래 사례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 중에서 한자의 훈음(訓音)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지명이 많았다는 점과 그 마을 선조(先祖)의 호나 명성을 지명으로 쓴 사례, 또 당시 시대 상황을 지명으로 한 사례, 옛 고향을 지명으로 한 사례 등 다양한 양상을 소개하고 있다. 마을이 배출한 선비 편에서는 안향, 정도전, 김담, 박승임, 황준량 등 그가 살던 마을을 소개하고 있고, 세조의 왕위 찬탈 후 은거한 선비, 마을에 흔적 남긴 이름난 선비, 온계(溫溪)와 퇴계(退溪)의 처가 마을이 모두 영주라는 내용도 들어 있다. 마을 사람들 편에서는 故 박병남(한성골) 할머니께서 “내 노령연금통장에 쓰다 남은 돈이 있거든 얼마가 되든 영주시민신문에 기부하라”는 유서 이야기, 마을탐방 기사를 차곡차곡 모으는 어르신들의 이야기, 마을 사람들 3,000여 명을 인터뷰하고 6,000여 장의 사진 올린 이야기도 싣고 있다. 격동의 현대사 100년 이야기에서는 안정면 동촌1리 출신 박수영(朴受英,96) 어르신의 대동아전쟁 때 징병으로 끌려간 이야기, 봉현면 하촌1리 황순애(80) 할머니의 아이를 업고 소죽 다라이 머리에 이고 다락논을 힘겹게 올라가는 이야기 등 전쟁과 보릿고개 이야기도 담았다. 특히 각 마을 메인페이지 상단에 있는 QR코드에 스마트폰 카메라 초점을 맞추면 마을 전경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 고향을 떠난 출향인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진 문화원장은 발간사에서 “우리 영주의 구석구석을 5년 6개월이란 시간 동안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매주 빠짐없이 찾아다니며 마을의 역사와 지명유래를 기록하신 이원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출향인들에게는 어머니 같은 푸근한 이야기가 담긴 이 한 권의 책이 고단한 일상에 위로와 안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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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온라인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공유 이벤트 실시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월 14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집 중인 온라인 서포터즈 홍보를 위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온라인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8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엑스포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 접속 △엑스포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블로그 ‘이웃 추가’ △ 해당 링크에서 포스터 다운로드 받은 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게시물 링크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조직위는 이벤트 참가자 중에 45명을 추첨해 오는 3월 11일 엑스포 공식 SNS 계정 및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예스24티켓'에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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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극단안동 동백꽃 설원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일곱 번째 공연‘극단 안동의 동백꽃 설원’이 3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3월 5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극단 안동’은 편안한 동쪽의 창작예술인 집합체로 안동을 중심으로 모인 예술인들이 연극, 뮤지컬, 음악극, 거리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작 활동 및 공연을 펼쳐 나가는 단체이다. 이번‘동백꽃 설원’에서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끔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라는 죽음에 대해 막연한 상상을 할 때가 있다. 모든 인간이라면 반드시 맞이해야 하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소재로 각기 다른 형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여덟 번째 공연으로는 3월 8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지역의 젊은 클라리넷 전공자들로 구성된‘클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이 진행될 예정이다. ‘극단 안동의 동백꽃 설원’은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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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운영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안동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익한 여가 문화 생활을 위한 "2022년 상반기 문화교실"을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15주간 운영한다. 전 연령층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면, 비대면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인 강좌로는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의 심리 프로그램인 웃음 치료,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안동의 관광지 소개 회화, 명화, 클래식 수업의 이론 및 실기, 책읽기 기술 및 다양한 취미 강좌가 있다.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비대면) 수업에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영어동화 스토리텔링, 키커 요가, 역사이야기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이며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재료 및 교재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코로나 19로 일상을 놓친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에 참여하여 배우고 누리는 즐거움과 문화적 치유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시립웅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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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문화상사와 파트너십 후원 협약 체결!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문화상사가 김천상무 선수단에게 3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세브란스케어를 후원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7일 오후 1시, 대표이사실에서 ㈜문화상사와 건강식품 지원 파트너십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상사는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과 공동으로 김천상무 선수단에게 3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문화상사는 30년 경험의 건강식품유통 전문기업으로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을 비롯해 ㈜광동제약, ㈜중외제약 등 10여 개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제중원 홍삼단, 홍삼정 골드, 홍삼진 프리미엄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상사 박중우 회장은 “김천상무와 파트너십 후원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 후원에 대한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 팀으로 전화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