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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회,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는 지난 20일 열린 제25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 이번 건의안은 하후상박 임금체계 개편,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무 수당 보장, 공무원보수위원회의 지위 격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경식 의원은 "자치분권 증대로 인한 청년 공무원들의 낮은 급여, 워라밸 부재 등으로 재직 3년 이하의 청년 공무원 이탈률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국가 경쟁력 하락과 행정서비스 품질 저하가 우려되므로 임금 및 근무환경 개선 등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원면직 공무원 수의 증가와 그중 61%가 3년 이하 청년 공무원으로 나타나는 높은 이탈 수준이 계양구에서 확인되고 있다. 계양구의회는 해당 건의문은 국회,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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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 공자(공무원 자원봉사)의 날 실시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공자(공무원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지역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잌을 만들어 나눔을 전달하는 활동을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지역어린이를 위한 수제케이크 전달 이번 활동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도모하고자 지난 10년간 나눔의 문화를 확산한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인천중구청 소속 공무원등이 참여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 가득 담긴 수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인천중구가족센터 등 4개의 관내 아동·사회복지시설의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가 되어 케이크를 직접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선영 팀장은 "기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만큼, 이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한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인천 중구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공무원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정미영 대리는 "공직에서 얻은 경험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중구청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주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때,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하고 아름다워질 것이라 믿기에 공무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들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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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부선 침수·침몰 사고 대응 나서인천 중구 연안부두 인근에서 선박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출동했다. 승선원 1명 의식과 호흡 없는 상태로 인양 2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0일) 오후 7시 53분께 인천 중구 연안부두 인근에 계류돼 있던 부선(531t)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해경은 경비정과 구조대, 연안구조정,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등을 투입해 수중수색을 벌여 21일 오전 2시 22분께 승선원 A(70대, 남)씨를 선내에서 발견해 인양했다.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해당 부선은 준설토부선으로 침몰됐다. 인천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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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 도시기본계획 지침 개정 … 인천 계획인구 축소 ‧ 발전계획 직격탄 ”정부의 도시기본계획 수립지침 개정에 따라 인천시의 2040년 계획인구가 330만명에서 310만명으로 축소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서울’이 공론화되는 가운데, 인천시는 계획인구 축소 등 발전계획이 직격탄을 맞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 허종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국토교통부가 행정예고한 ‘도시‧군기본계획수립지침 일부개정훈령안’에 따라 인천시의 2040인천도시기본계획의 계획인구를 검토한 결과, 330만명에서 20만명이 감소한 310만명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도시기본계획수립지침 개정의 핵심은 도시유형을 인구 추세를 적용해 ▲‘성장형’(인구 증가)과 ▲‘성숙‧안정형’(인구 정체) 기준을 강화하고 ▲‘감소형’을 신설하는 것이다. 기준년도부터 ▲‘직전과 향후 3년간 주민등록인구, 산업 및 고용증가율, 주간활동인구 등 증가 여부’에서 ▲‘직전과 향후 5년간 통계청 인구 5% 이상 증가 또는 감소 여부’로 각각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5년간 5% 이상 인구 증가’란 높은 기준에 따라 인천은 계획인구를 산정할 때 성장형에서 성숙‧안정형을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앞서, 인천시는 2022년 2040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당시 성장형으로 적용해 2040년 추계인구 303만명의 110% 이내인 330만명을 계획인구로 확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지침 개정으로 2040인천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하게 되면 성숙‧안정형으로 적용하게 돼, 추계인구 303만명에서 105% 이내인 310만명으로 축소가 불가피하다. 인구감소, 저성장 추세를 극복하고 지자체 여건에 맞게 제도를 바꾼다는 정부의 도시기본계획 수립지침 개정안이 인천시 중장기 개발사업에 제동을 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인천시가 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할 경우 군‧구별 개발사업, 주택공급계획 등을 축소해야 하는 동시에 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특별법’, 대통령 지역공약인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제물포르네상스, 북부권종합발전계획 등 중장기 개발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허종식 의원은 “서울과 김포가 ‘메가시티 서울’을 강조하면서 서울의 비대화 정책을 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토부가 갑작스럽게 지침 개정을 내놓은 것은 인천 발전에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국토부에 강력 항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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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노인문화센터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행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 송현성결교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인천 동구노인문화센터(센터장 박미영)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 이날 행사에는 동산중학교, 예지요양병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2023년을 돌아보며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사업보고부터 시작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여,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그리고 후원업체 감사패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하공연으로는 동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동구가족센터 소속 난타팀‘카라’의 화려한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박미영 동구노인문화센터장은 ‘자원봉사자님들과 후원자님들이 있었기에 동구노인문화센터가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릴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용순 후원자는 ‘동구노인문화센터에서 많은 것들을 받은 만큼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갚고자 했다. 이렇게 행사를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을 보답받는 느낌이다. 앞으로 자원봉사와 후원하는 이런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노인들이 살기에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과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구노인문화센터에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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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기초자치단체 1위 수상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기초자치단체 1위 수상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승강기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0월까지 전국 90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7월 28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남동구청역에서 실시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함께 승강기 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당시 합동훈련은 유관 기관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사고 발생부터 신고, 초기대응과 119 구조대의 현장 출동, 구조활동까지 실제상황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구는 모의 합동훈련을 구청사와 산하 기관에 생중계로 방송해 전 직원 및 주민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구청장이 직접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승강기 사용법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사고 대응능력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승강기는 이용하기 간편하고 편리하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사고로 발생할 수 있다”며 “구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기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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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현대시장 화재복구 현장 점검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에서 현대시장 화재복구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대시장은 지난 3월 방화로 47개의 점포가 소실되어 12억4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현장을 방문한 이용철 행안부 안전예방실장은 복구 현장을 살펴보고 겨울철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대책 점검 및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용철 실장은 이날 복구 중인 현대시장 아케이드와 현대시장에 설치된 지하매설식 소화전함을 둘러보았다. 소화전함은 지난 3월 현대시장 화재 사고에서 초기 진화에 큰 역할을 하였다. 구는 올해 현대시장을 포함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전통시장에 지하매설식 소화전함 5개를 설치하였다. 관내 전통시장에는 기존에 설치된 4곳을 포함하여 총 9개의 지하매설식 소화전함이 설치되어 있다. 또 화재알림시설 설치, 화재보험가입 추진 등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다양한 화재예방 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 현대시장 화재복구 현장 점검 한편 현대시장은 203개 점포가 운영 중이나 현재 주변 재개발로 인해 이용객은 감소하는 추세다. 하지만 현재도 2천여명이 이용하는 동구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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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공정숙 서구갑 지역구에 예비후보 출사표 던져제8대 서구의원을 지낸 공정숙이 지난 12월 19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 공정숙 서구갑 예비후보 공 예비후보는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심사숙고 한 끝에 이 지역 서구갑을 명품 브랜드로 재 탄생 시키겠다는 각오로 도전장을 낸다는 소회를 밝히며 자신에 대하여 첫째, 가족과 구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 둘째, 맡겨진 과업을 끝까지 완수하는 실천형 인간, 셋째, 지구 환경과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환경인 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공 예비후보는 서구의원 시절 입법 활동과 구민 민원 해결에 늘 앞장서 “공다르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매사에 철저하고 실행력 강한 인품을 보여 왔으며 서구의원을 그만두고 지난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하였다가 고배를 마신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공 예비후보는 서구중에서도 구도심 권역인 서구갑 지역은 환경문제를 비롯 교통, 교육등 열악한 환경속에 주민의 삶의 질이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어 도시 전체를 재기획하여 명품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획기적 발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이를 위하여 주민과 함께 명품 서구갑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였다 앞으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이름을 알리고 주민의 민의를 듣고자 열심히 선거운동에 매진하고자 하는 공 예비후보의 건승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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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내년 예산안 확정·정례회 마무리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19일 오전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30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내년 예산안 확정·정례회 마무리 먼저, 올해 예산액 대비 216억원이 증가한 3,258억 원으로 편성 제출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낭비적 요소를 배제하는 한편, 구민 복지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예산을 증액 편성하기 위해 10개 사업 244,101천원은 감액하고 7개 사업 250,650천원은 증액하면서 이를 예비비로 조정하는 수정예산안을 가결했다. 또, 의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7일간 진행되었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원안가결 하였다. 결과 보고서에는 행정체재 개편에 따른 철저한 준비와 대책 마련 주문, 각종 기금의 적극적 활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옥분 의장은 30일간의 정례회를 마무리하면서 “연말 바쁜 현안 업무 속에서도 원활한 의사일정 진행에 성실히 협조해준 집행부 공무원들과 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예산안 확정 이후에도 우리 동구의회는 편성된 예산이 적절히 쓰이는지,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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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3년 송년 음악회 개최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2일 오후 7시 ‘2023년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장 입장은 입장권 배부와 지정좌석제로 운영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2023년 송년 음악회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음악회’ 형식으로 준비되었다. 공연은 동구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슈퍼스타K 시즌2 2위를 기록한 최고의 인기스타 ‘존박’의 무대가 열린다. 이어 미스트롯 시즌2 9위를 기록하며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가수 ‘황우림’, 그리고 ‘뮤럽’과 ‘미지니’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여 계묘년 한 해를 장식할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오후7~9시까지다. 구는 공연장 안전 대책으로 총 40명의 안전 담당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안전 인력은 입장객들의 밀집도 등을 확인하고 질서유지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동구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