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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영통구청장1965년생인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송죽동장, 수원박물관장, 교육청소년과장, 자치행정과장을 거쳐 2019년 7월 지방서기관 승진 후 안전교통국장으로 재임했다.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탁월한 외유내강형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1년 가까이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으로 일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는 평이다.다. 2007년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을 받았다. 한국방송통신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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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호 기획조정실장1962년생인 권찬호 기획조정실장은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매탄2동장, 광교동장, 시민소통기획관, 시 행정지원과를 거쳐 2018년 7월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행정지원과장, 복지여성국장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팔달구청장으로 일했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친화력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대내외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이다. 1992년 자랑스런 공무원상(수원시장), 1999년 도정발전기여 유공(경기도지사 표창), 2010년 전화친절도 우수공무원상(수원시장)을 받았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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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어르신 등 취약계층, 통신비 할인 혜택 제공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복지대상자의 통신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약계층 이동통신비 감면제도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시는 통신비 감면 혜택을 모르거나 신청하지 않아 감면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에게 전화문자안내, 우편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혜택을 알릴 예정이다. 이동통신비 감면 혜택은 기초연금대상자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1,0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와 통화료를 50%를 감면해 주고, 장애인은 기본료와 통화료 35%를 감면 받는다. 또한,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는 월 33,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월 최대 26,000원과 통화료 5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주거·교육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가구당 최대 4회, 월 21,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월 최대 11,000원과 통화료 35%가 감면된다. 대상자 본인 명의 휴대폰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청할 때 신분증과 통신요금 고지서를 지참하여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온라인 사이트‘복지로’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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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푸르지오자이 입주예정자협의회,고등동에 마스크 후원지난 30일,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 입주예정자협의회 ‘투명한’은 새해를 맞이하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마스크 600여장(30만원 상당)은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환 고등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입주 전부터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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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소원을 말해봐’ 영통구 희망엽서 달기수원시 영통구 청사 내 Gallery영통에 영통구 공직자들의 새해 소망과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희망엽서가 달렸다. 영통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 따라 종무식 및 연말 시상식을 취소하고 직원의 화합을 위해 2021년이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서로의 위로와 따뜻한 응원을 담은‘희망엽서 달기’를 추진했다. 우수 희망 사연 대상자 5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직자들은 2021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손글씨에 꾹꾹 눌러 담아 엽서를 정성껏 작성했다. 모아진 엽서는 200여개에 달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업무로 지치고 힘들었던 직원들이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힘을 얻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내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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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전 국민 대상 신속항원검사 도입해야”염태영 수원시장이 정부에 “전 국민을 대상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염태영 시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제51차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최대 위기 상황인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검사의 속도”라며 “신속한 진단검사를 더 광범위하게, 더 빠르게,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길 바란다”고 정부에 요청했다. 염태영 시장은 “최대한 짧은 시간에 감염자를 찾아내, 격리하거나 병원·생활치료 시설로 보내 비감염자와 접촉을 차단해야 한다”며 “선별진료소를 동 단위까지 설치하고, 보건소·병원·의원 등 모든 의료기관이 신속검사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필요하면 국민이 스스로 검사하는 ‘자가 검사방식’까지도 과감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염태영 시장은 슬로바키아 사례를 언급하며 전 국민 신속항원검사의 효용성을 설명했다. 인구 546만여 명인 슬로바키아는 연 인원 527만여 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그중 ‘양성’ 판정은 5만 466건이었다. 전 국민 신속항원검사를 하면서 2주 사이에 확진자 수 증가 속도가 82%까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태영 시장은 “정부는 긴급 대응에 필요한 관련 지침을 조속하게 개정해 신속 검사를 지원해야 한다”며 “전 국민 신속 검사에 따른 한계와 효율성 검증이 필요하다면 신속항원검사 시행을 원하는 지자체 몇 곳을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효과를 검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제는 이전과는 다른 새롭고 과감한 방식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해야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정부와 방역 당국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수원시는 관내 기업인 SD 바이오센서가 생산한 ‘신속 항원검사 키트’를 활용해 지난 11일 전국 최초로 ‘신속 항원검사’를 도입한 바 있다. 수원시와 SD 바이오센서는 지난 10일 ‘코로나19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SD 바이오센서는 수원시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1만회 분을 기증했다. 신속 항원검사 키트는 15분 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원시는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선별진료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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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 고객역량 증진교육 실시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는 지난 17일 직원들의 고객역량 증진을 위해 전문기관 더와이컴퍼니에 의뢰해 CS역량 증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객 경영참여 사례와 CS 슬로건 내재화, 공기업 서비스의 중요한 이유, CS 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례를 가지고 진행됐다. 특히, 중점적으로 다룬 고객의 목소리(VOC) 실습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을 수 있는 방안과 신속한 민원처리 방안에 대해 직원들이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열려있는 생각과 능동적인 자세로 적극적인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오복환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앞으로도 부곡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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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전동 소식지」발간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년간의 활동사항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오전동 소식지‘나눔으로 따뜻한 오전동 사람들 이야기’3호를 발간했다. 이번 소식지는 1004나눔 후원금 사용내역과 취약가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등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더불어‘알아두면 유용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함께 필요시 상담이 가능한 대표번호를 안내해 각종 복지서비스 이용에도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협의체는 이번에 발행한 소식지를 1,000부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지역사회와 1004나눔 후원회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오전동주민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재해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박찬덕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소식지를 통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과 1004나눔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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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0년 활동보고회 유공자 시상식 개최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돈, 박승우)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수상자와 최소한의 진행인력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2020년 활동내역 영상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를 통해 수상자들은 서로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오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따뜻한 의왕시를 만드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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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 경기의정대상 매니페스토 부문 수상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더불어민주당/풍덕천2‧상현1‧상현2동)이 14일 오후 3시 의장실에서 제5회 경기의정대상 상패를 전달받았다. 윤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권익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 매니페스토 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원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전반적인 시 운영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일보는 경기도민의 주권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도시 성장과 행복한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원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자 경기의정대상을 만들어 매니페스토‧의정활동‧예산절감‧주민소통 등에 대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