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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동부일신상가 관리사무소 직원 O씨 주민을 갖고 놀다.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124 동부일신상가에 근무하고 있는 P씨가 9일 오전 10시경 동부아파트괸리사무실을 방문하여 전에 복사한 자동차등록증을 다시 돌려 달라고 여직원에게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O주임이란 직원이 다짜고짜 짜증스러운 분위기로 민원인에게 자동차등록증을 폐기처분했다고 말했다. 관리실을 방문한 P씨는 본인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임의로 처분했다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적용 될 수 있다고 항의를 하자 동부관리소 직원인 O주임은 주민을 향하여 당당히 눈을 부릅뜨고 아파트관리규약을 운운했다. 청학리 동부아파트관리사무소는 누구를 위헤 존재해 있는지 많은 의심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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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B 준장, 성추행?육군 B 준장 B씨가 성추행 혐으로 구속되었다. 이로 인하여 육군장성 B씨는 보직에서 해임되었다. 모범을 보여야 할 장성이 성추행을 함으로써 군의 기강 문란이 심각한 상태를 보여주어 모든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과 안타까움을 표현할 수 없다. 이번을 계기로 군법을 엄격히 적용 함으로써 군의 위계질서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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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3년 법정구속..,윤석역 전 검찰총장 장모대선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제 주위든 누구든 법이 적용되는 데 늘 공평하고 엄정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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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 집단 행동지난 25일 다산총연은 3기 신도시 발표당시 정부가 제시한 ‘선교통 후개발’, ‘지방공사와 함께하는 자역참여형 사업’, ‘기존도시와 생생하는 교통대책’의 3대 대전제가 LH로 인해 무너지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3기 신도시 왕숙지구의 교통대책이 연이어 축소되는 것은 LH가 가진 독점적 지위 때문이며, 후퇴한 교통대책으로 수도권 동북부가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고 LH를 강하게 비판했다.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의 사업시행자 지분은 LH가 99%, 남양주 도시공사가 1%를 맡고 있고, 경기도는 행정지원만 담당하기로 하여 다른 지역 3기 신도시와 달리 GH참여가 불발된 것이 문제의 발단이라고 지적하였다. 3기 신도시 왕숙지구의 교통대책이 연이어 축소되는 것은 LH가 가진 독점적 지위 때문이며, 후퇴한 교통대책으로 수도권 동북부가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고 LH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진환 다산총연 회장은 “신설한강교량 차선축소도 모자라 상생의 교통대책의 상징인 다산신도시 9호선 역사신설 계획마저 분담금 갈등으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며 ”LH의 독주를 막기 위한 유일한 대안은 GH의 사업참여”라고 대안을 제시고, LH를 왕숙지구 독점적 사업자로 만든 국토부와 경기도를 함께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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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 2021 온(on)택트 진로⋅취업 특강 개최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치위생과는 지난 6월 10일 2021학년도 온(on)택트 진로⋅취업 특강을 개최했다. 강의 주제는 “글로벌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한국과 호주에서 치과위생사 면허를 취득한 문정미 강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는 ▲호주와 한국의 치과 & 생활의 차이점 ▲호주 치과종사자의 분류 ▲호주의 Dental assistant ▲호주의 Dental hygienist ▲호주의 Dental hygienist 되기 ▲ADC 시험 ▲공인영어시험 ▲그 외 필요 요건 ▲해외 출신 Dental hygienist의 어려운 점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준비해야 할 사항 ▲Q&A 순으로 진행됐다. 남상미 학과장은 “이번 진로⋅취업 특강을 통해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글로벌 치과위생사가 될 수 있도록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라며 “많은 재학생들이 특강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질의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재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위생과는 특강을 통해 한국 치위생사가 호주에서 일하기 위한 과정 등을 설명하고 한국과 호주에서 생활과 치위생사의 차이점을 비롯해 졸업 후 해외취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2학기에도 산업체 전문가의 진로⋅취업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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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회토론회서 “사회적 합의로 새 시대에 맞는 동물권 보호 법률·정책 마련해야”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인간의 생명을 존중할 수는 없다”며 “동물생명 존중과 동물권 보호 차원에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법률과 국가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개식용·반려동물 매매관련 제도개선」 국회토론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반려동물 가구가 늘고 생각이 바뀌면서 정책도 대대적으로 바꿀 때가 됐다”며 “이제는 합리적인 사회적 합의로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흔쾌히 동의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먼저 개 식용과 관련해 “인식도 많이 바뀌었고 영양이 문제되는 시대도 지났기 때문에 개식용 금지 관련 법률을 사회적 공론에 부치고 논의할 때가 됐다”며 “반대가 격렬할 수 있지만, 계곡 정비처럼 적절한 보상이나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면 상당 정도 완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매매에 관련해서는 “우리 사회에 유기동물들이 너무 많이 발생해 심각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고, 동물을 쉽게 사고 팔다보니 학대하고 유기하는 일들도 쉽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이제는 사지 않고 팔지 않고 입양하는 반려동물 문화가 새롭게 법률과 제도로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모든 국가구성원들이 반려동물들과 함께 행복하게, 모든 생명을 존중하면서 함께 사는 세상을 같이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먼저 동물보호단체 측은 동물보호·생명존중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달라짐에 따라 동물보호법 또한 이를 반영하도록 개정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국화 PNR 대표는 반려동물을 쉽게 사고파는 환경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려동물의 알선중개 및 생산판매 행위의 일반적 금지에 대한 규정을 신설해 허가 받지 않은 자의 반려동물 판매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개식용 관련 국민의식 조사 결과 1998년에는 찬성이 78.6%였으나, 2019년 18.5%로 현저히 낮아졌으며, 중국·태국 등 기존에 개를 식용하던 국가에서도 식용금지법을 시행하는 등 국내에서도 이를 공론화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반려동물 매매 또한 대규모 생산과 열악한 사육환경·음성적인 유통경로로 인해 생기는 동물의 생명존중, 동물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법 개정과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식용·반려동물 매매관련 제도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 도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련 법 개정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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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올해도 상수도 요금 3개월간 50% 감면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상수도 요금을 50% 감면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비롯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감면대상은 대규모 점포 등을 제외한 전 가구다. 시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5월 고지분부터 3개월 동안 사용요금의 50%가 감면된 고지서를 발송한다. 이에 따른 감면액(물이용부담금 포함)은 총 26억 6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일부 감면을 적용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도 이번 조치에 따라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3개월 동안 상수도 요금 50% 감면을 시행해 물이용부담금 포함 총 20억 5천만 원을 덜어줬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공기업 소득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민생 안정을 돕고자 2차 감면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감면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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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갑질 피해’ 가맹·대리점 중소상공인의 협상력 높인다경기도가 불공정거래 등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가맹·대리점 중소상공인들이 본사와 협상을 원활하게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중소상공인 협상력 제고 지원 공모사업’ 참여 단체 1곳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단체 구성·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대리점 분야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시범사업보다 지원 내용이 늘어났다. 기존 회계·조직관리 교육 컨설팅, 법률지원에 올해부터는 공동구매·설문조사사업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 간행지·홍보물 제작 등도 추가됐다. 지원 대상은 중소상공인단체 혹은 단체 구성을 희망하는 중소상공인·자영업자다.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1개 단체에 지원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쿠쿠전자 점주협의회 신규 구성을 이끈 바 있다. 법률자문 지원으로는 써브웨이 점주협의회가 공정위에 불공정약관 심사 청구한 사례가 있다. 이에 도는 사업의 지속 지원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 올해부터 정규사업으로 편성했다. 조병래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중소상공인 협상력 제고 지원 공모사업’이 중소상공인 단체 인적·물적 기반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갑을 관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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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3동,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홍보캠페인 펼쳐양주시 회천3동(동장 박혜련)은 7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유치 염원을 담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혜련 동장을 비롯해 김용춘 지역발전협의회장, 김현수 주민자치위원장, 최명순 통장협의회장 등 관내 사회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유치 주력기관으로 결정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 등 3개 기관의 성공적인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용춘 회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이 지난 3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시행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루어져 양주시에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시에서 공공기관 유치 전담추진단 구성,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5일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온라인 인증 샷 캠페인 등 특색 있는 다각적인 유치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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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도서관, ‘열두달 인문학당 시즌5’운영고양시 대화도서관이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열두달 인문학당 시즌5’ 을 운영하고 있다. ‘열두달 인문학당’은 2017년부터 시작으로 매년 대화도서관에서 기획 운영하는 대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열두달 인문학당-시즌 5’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삶의 전반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월 전문 학자들을 초청해 봄․여름․가을․겨울 총4편의 갈래로 구성해‘코로나 시대, 인문학으로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1~3월 진행된 ‘봄’편에 이어 4월(4.29.)에는 <천문학 콘서트>, <50, 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저자 이광식 작가와 함께‘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여름편의 첫 장을 연다. 우주를 이해함으로써 드넓은 우주 속 티끌만한 지구 위에 사는 작은 존재인 우리네 인생사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5월(5.27.)에는 ‘치유하는 인간’이라는 이름의 강의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권수영 교수와 함께한다. 타인도 자기 자신도 위로할 줄 모르는 현대인들의 진짜 속마음을 끄집어내고 그 이유를 밝히며, 온전한 위로와 치유의 길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풀어낼 예정이다. 6월(6.24.)에는 김응빈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의 진행으로‘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라는 제목의 강의를 진행한다.“미생물은 질병을 일으키는 해로운 생물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매력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2021년 펼쳐지는 「열두달 인문학당. 시즌5」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