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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의회체험교실’운영 재개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오남읍 푸르지오 마을교육공동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되지 못했던‘의회체험교실’운영을 재개했다. 이날 의회체험교실은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정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민주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학생들은 의회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주요시설을 견학한 후,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슬기로운 어린이 스마트폰 생활을 위한 사용지침’을 주제로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번 의회체험교실에 함께한 이정애, 이경숙, 손정자 의원에게 평소 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의회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 직접 물어보고 답변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생들은“평소 뉴스에서만 보던 의회를 직접 방문하게 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오늘 체험을 통해 의회의 역할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또 방문 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현택 의장은“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알찬 의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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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다 함께 돌봄센터 개소식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하남시 다함께 돌봄서비스가 30일 오후 2시 감일순환로 40 한라비발디 2차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다함께 돌봄사업(방과 후 돌봄서비스)은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 하고 지역 사회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 조성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시화 하남 YMCA 이사장, 이창근 하남시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문병용 감일공동육아 나눔터 센터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남시 다 함께 돌봄센터 7호점"은 관내 초등학생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으로 맞벌이 가정, 한 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이 우선순위 대상자이며 YMCA에서 위탁 운영한다. 학생들은 학기 중에는 14시~19시, 방학 중에는 9시~1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에는 어린이 회관이 건립될 예정이며 어린이 도서관, 어린이 심야병원 지정 등 어린이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창근 당협 위원장은 “학교에서 부족한 돌봄센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남시 감일에 돌봄 공백이 없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시화 하남 YMCA 이사장은 지난 20여 년간 아동, 청소년을 위해 운영한 이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균형있는 급식 및 간식제공, 교육,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을 연계하며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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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m 두께의 얼음 아래, 남극 바다를 만나다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극지연구소(소장 강성호)는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영국 남극조사소가 참여한 국제연구팀이 남극 난센 빙붕* 860m 두께의 얼음을 뚫고 빙하 아래 해저를 탐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공은 전 세계 빙붕 ‘열수시추’ 탐사** 중 영국 남극조사소의 기록에 이어 네 번째로 두꺼운 얼음을 뚫은 기록에 해당한다. * 남극 대륙빙하와 이어진 수백 미터 두께의 얼음덩어리로, 바다에 떠 있으면서 빙하가 바다에 빠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 섭씨 90˚ 이상으로 끓인 물을 얼음에 고압으로 뿌려 구멍을 만들어서 빠르게 바닥까지 뚫는 기술 온난화로 인해 빠른 속도로 남극 빙하가 녹아내리는 현상은 전 지구 해수면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피해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서는 남극 빙하가 얼마나 빨리 녹아내릴지, 그리고 이로 인해 해수면이 얼마나 상승하게 될지 예측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과정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바다와 맞닿아 있는 남극 빙붕 아래쪽의 해양환경(수온, 염도, 유속 등)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빙붕은 바다와 맞닿은 대륙빙하(지반선 부근)에 가까워질수록 얼음이 두꺼워지는 특성이 있어 얼음을 뚫고 아래쪽을 관측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극지연구소 이원상 박사 연구팀은 빙붕 아래 남극 바다를 탐사하기 위해 ‘열수시추’ 방식으로 얼음을 뚫는 데 성공했다. 열수시추 때에 만들어놓은 구멍(시추공)이 다시 얼어 막히기 전에 끝까지 뚫고 관측 장비를 설치하는 것이 관건이다. 우리나라 극지연구팀은 기술 지원을 위해 참여한 영국 남극조사소 연구진과 함께 작년 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에서 약 30km 떨어진 난센 빙붕에 캠프를 설치하고, 얼음 아래에 거대한 공간을 만들어 물을 채우는 방법으로 물을 확보했다. 이어서 올해 1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42시간의 끊임없는 열수시추 끝에 마침내 860m 두께의 얼음을 뚫는 데 성공했다. 이번 난센 빙붕 시추는 1,300m 가까이 되는 두께의 빙붕 열수시추를 하기 위한 기술 확보가 목적이다. 이번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팀은 2025년에 서남극 스웨이츠 빙하에서 빙붕 열수시추(1,100~1,300m)에 도전하여 빙붕 하부를 탐사할 예정이다. 스웨이츠 빙하 지역 하부를 탐사하게 되면 빙하가 녹는 속도를 더욱 정확히 예측하고 기후변화 예측 모델의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다. 한편, 스웨이츠 빙하는 남극에서 가장 빠르게 녹고 있는 빙하로 전부 녹으면 지구의 평균 해수면이 65cm 오르고, 주변 다른 빙하가 녹는 것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어 ‘운명의 날’ 빙하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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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연구원 균형발전본부와 간담회 가져..[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6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연구원 균형발전본부 관계자들과 경기도 균형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특별지치도 용역 발주 건의 방향성과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의 조직 연구 인력과 관련해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경자 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의 경우 교통편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개발제한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여러 중첩규제에 묶여 지역발전이 저해되고 있다” 라고 말하며, “경기연구원에서는 이러한 지역불균형을 해소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정책을 연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정 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경자 의원을 비롯해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 류시균 본부장(경기연구원 균현발전본부), 이정훈 센터장(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 이성우 연구위원(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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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3학년도 정시모집 미술 실기고사 시행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8일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3학년도 정시모집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실기고사는 기초디자인, 발상과표현, 사고의전환 실기고사가 진행됐다. 이날 실기고사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으로부터 안전한 입시환경 가운데 실기고사가 진행되도록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진행됐다. 대학 측은 수험생과 시험 진행요원 외에 모든 인원과 차량의 교내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학생들은 시험 당일 온라인 문진표를 제출하고,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고사장 내 좌석은 앞뒤 좌우 모두 1.5~2m 간격으로 배치했으며, 방역용품인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개인별 손 소독용 티슈도 배부했다. 한편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올해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20명 모집에 273명이 지원해 13.65대 1, 농어촌전형에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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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3 정시모집 경쟁률 ‘8.66대 1’ 기록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일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03명 모집에 3491명이 지원해 8.66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231명 모집에 1838명이 지원해 7.96대 1, 다군 일반전형이 128명 모집에 1317명이 지원해 10.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 농어촌전형은 6..17대 1, 다군 농어촌전형은 9.55대 1, 다군 기회균형전형은 15.33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일반전형 약학과(다군)로 14명 모집에 550명이 지원해 39.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학과 기회균형전형이 1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 13.65대 1, 가군 사회복지학과 13.57대 1, 가군 경영학과 10.53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실기고사는 오는 1월 8일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생활체육학과 10일, 음악학과 30일이며 면접고사는 12일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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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구리새마을금고, 출생축하선물“우리아이 희망통장 업무협약식”개최[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와 출산축하선물 『우리아이 희망통장사업』연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우리아이 희망통장 사업』은 구리시와 구리새마을금고가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민선 6기 시기인 2018년 5월 최초 협약을 맺어 2022년까지 이어온 사업이다.시는 ‘우리아이 희망통장’에 대한 시민홍보를 담당하고 구리새마을금고는 통장을 개설한 시 거주 출생아동에게 일정액의 지원금을 지원했으며, 이번 협약기간 만료에 따라 기존 3만원에서 7만원으로 지원금을 인상한 새로운 협약을 체결했다.손원제 이사장은 “지역사회 대표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원금을 인상하여 협약을 연장하게 됐으며, 이번 협약이 구리시의 출산율 증대와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사회의 존망 문제가 될 수 있는 저출산 현상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민관이 더욱 합심하여 출산 장려와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우리아이 희망통장은 2023. 1. 1. 이후 출생한 구리시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통장 개설 시 부모의 신분증과 도장, 아동의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를 구비해 구리새마을금고 본점이나 4개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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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선구 의원, 보건환경연구원 성과발표회 찾아 연구사 노고 격려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더불어민주당, 부천2)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2일, 2022년 보건・환경 연구사업 성과발표회를 찾아 그간 연구성과를 청취하고 연구에 참여한 연구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에서 ▲북부지원 김혜린 연구사의 “한탄강유역 배출수 및 하천수의 과불화화합물 분포 실태조사”, ▲대기환경연구부 박종민 연구사의 “선택적다중이용질량분석기를 이용한 누읍동 일반공업지역 악취물질의 거동 특성 조사연구”, ▲미세먼지연구부 최유경 연구사의 “도내 신축 건축물의 실내공기 중 라돈특성 연구”, ▲물환경연구부 강진영 연구사의 “단축 질소제거 공정을 이용한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조건 연구” 등 4개 과제의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은 “연구사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계발을 격려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연구와 검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약속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검사장비 구입을 위해 2023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1개 검사장비 8억여 원을 증액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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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전 부회장(최우향) 와 화천대유 공동대표(이한성) 구속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김씨 지시로 대장동 개발 수익을 수표로 인출해 숨겨 보관하거나 허위 회계처리를 해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수하는 등 260억원 상당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들이 수사기관의 추징 보전이나 압류 등을 피하려고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이 범행한 시기는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수사에 착수한 뒤다. 검찰은 최우향과 이한성 씨가 수감중이던 김씨의 지시를 받아 화천대유 자금 수십 억원으로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땅을 김씨 명의와 차명으로 명의로 사들인 땅은 농지 1천342㎡(약 405평)와 590㎡(약 178평)로, 지난해 6월 매입대금 14억6천만원을 수표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김만배씨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로서 검찰은 두 사람 사이의 돈거래와 재산은닉 등에 대한 수사에 활력을 찾을 것으로 보여 진다.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 대표 측에 대한 금전 제공, 대장동 수익 공유를 주장하고 있지만 김씨는 이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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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의정부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한 현장 방문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9일 신곡동 447-5번지 일원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철거 공사 현장 및 인접 의정부초등학교 통학로 환경을 살펴보았다.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2021년 5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내년 1월 완료를 예정으로 4단계에 걸쳐 철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2차 철거 공사가 진행 중으로 의정부초등학교가 바로 인접해 있어서 공사 현장 주위로 등·하교 시간에 많은 초등학생들이 통학을 하고 있어 특별히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아침 학생들 등교 시간에 맞추어서 의정부초등학교 앞 통학로에서 이루어졌으며, 의정부시장, 의정부초등학교 교장, 학부모폴리스연합회장, 시청 담당부서,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학생들의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현장에서 기존의 안전조치 및 개선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었고 신일유토빌아파트 방면에서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서 통학로 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임시통행로 시설을 보완하고, 다른 통행로도 차량과 학생들의 동선이 안전하게 분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반사경 등 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재개발정비사업의 공사 진행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므로 통학로 환경개선을 최우선으로 신속히 조치를 취하고, 재개발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조합과 주변 주민 및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