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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완 중구청장, 보리수마을 최광선 전 시설장에 표창패 수여박태완 중구청장은 지난 5일 구청장실에서 ‘보리수마을’의 운영을 맡아오다 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최광선 전 시설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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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공단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추진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최영달)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4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울산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중구도시관리공단 최영달 이사장과 경영팀장, 실무자 등 공단 관계자,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과 조미진 부장,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사회 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해 두 기관이 다양한 노력을 함께 펼쳐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공단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공단의 공유 가능한 공단 자원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또 공단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제안하고,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증진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중구도시관리공단 최영달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울산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동반자가 됐다”며 “주민에게 사랑받는 중구도시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선결제 캠페인 실시, 마스크 기부, 재난지원금 지원 인력파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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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에 돌봄, 자치, 나눔, 협치 함께 연계한다.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간 연계와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는 지난 2월 공모 접수와 심사를 거친 후 최근 복지 분야와 주민자치 분야에서 울산 중구 등 전체 29개의 지자체를 선정해 발표했다. 중구는 이 사업 가운데 동 중심의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 분야에 ‘구민 생활에 행복을 더하는 복지플러스Ⅳ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구민 생활에 행복을 더하는 복지플러스Ⅳ 사업’은 지역의 단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복지 전달 체계를 마련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주민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관 협력 지역복지 플랫폼 구축을 골자로 한다. 오는 12월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은 복지에 돌봄과 자치, 나눔과 협치 등 4개 분야를 접목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복지+돌봄’은 취약 1인 세대 디지털 스마트 계량기 설치 등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한 사업으로 우리동네 명사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복지+자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문제의 주민참여를 위한 마을복지계획수립과 중구형 행복가이드라인 구축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이웃과 함께 나누는 우리동네 천사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복지+나눔’의 경우 나눔천사와 기부자, 민·관 협력의 역량강화 교육인 주민(Zoom-人) 복지대학의 ‘복지+협치’ 사업은 민·관 협력기관 시설과 함께 시행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민·관이 상생하는 복지기반을 조성하고, 마을단위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촌 문화를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구는 앞으로 주민참여와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의 지역복지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감으로써 구민 모두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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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동행, 유품정리사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희망나눔 ‘동행(대표 심문택)’이 울산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추진한 전문가 양성 교육을 모두 마쳤다. 희망나눔 ‘동행’은 4일 오후 3시 30분 백양로 159에 위치한 울산광역시 상이군경복지회관 4층에서 ‘유품정리사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희망나눔 ‘동행’ 심문택 대표, 유품정리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강자 20명 등이 참석했다. 유품정리사 전문가 양성교육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유품관리와 주거 취약계층 청소·방역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전 참여자의 전문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해 진행됐다.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유품관리 및 주거 취약계층 청소·방역사업’은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후원금 1,000만원으로 추진됐다. 강좌는 중구 장춘로 162에 위치한 한국자격교육협회 3층에서 지난해 10월 1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수강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전체 10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강좌에서는 유산·유품관리사의 등장 배경, 유품관리의 의의, 유품정리 시 유의사항, 폐기물 관리법, 환경법과 유품관리와의 관계, 웰다잉 교육이론, 웰다잉 사전 사후 관리, 노인복지 이론과 노인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유품관리사 현장 노하우, 유품관리와 사회복지 서비스의 관련성 등에 대해 교육했다. 희망나눔 ‘동행’ 심문택 대표는 “코로나19로 청소·방역 등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 상황에서 대면 서비스가 쉽지 않지만 어딘가에 도움을 손길을 뻗고 있는 분이나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이 제 역할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완 중구청장 “그동안 교육을 통해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유품관리와 주거 쥐약계층 청소·방역에 대한 전문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참여자들의 공로를 치하한다”라며 “이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교육 참여자들은 일자리를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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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 중구청 방문박태완 중구청장은 4일 구청장실에서 인사차 방문한 김대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및 임원진들과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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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총 울산중구지회, 3월 연석회의 개최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3월 연석회의'에 참석해 자유총연맹 활동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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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임원진, 중구청 방문박태완 중구청장은 4일 구청장실에서 인사차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신임 임원진(회장 신용일)들과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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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개학 맞이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중구는 개학을 맞아 2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구간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와 인도, 횡단보도, 곡각지점 등으로,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9시 및 오후 2~6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중구는 또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7개소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아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7대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중구는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근거해 오는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위반 시 부과되는 과태료가 현재 일반도로의 2배인 8~9만원에서 3배인 12~13만원으로 상향해 부과한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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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울산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울산 중구는 2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관계공무원, 추진위원회, 용역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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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운영재개 현장점검 실시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정식)는 2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변경에 따라 내황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운영 준수 사항 안내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