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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 가구, 학성에이스침대' 착한가게 가입박태완 중구청장이 11일 중구 가구거리 18에 위치한 '보루네오 가구(대표 엄봉섭), 학성에이스침대(대표 박영숙)'에 한가게 현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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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아이디어, 신규 직원에게 얻자!'중구는 10일 오후 2시 청사 2층 중구컨벤션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올해 신규로 임용된 공무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장과 신규 공무원 간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도에 임용된 직원들로부터 공직 입문에 대한 소감을 구청장이 직접 듣고 대화를 나눔으로써 서로 간 친화적 연대감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또 구정의 주요 시책에 대한 신규 직원들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혁신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만들고자 기획됐다. 중구는 그 동안에도 신규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를 가족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만들어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직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노력해 왔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신규로 임용된 30명의 공무원들은 공직 입문 후 두 달여 동안 지금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근무하며 느꼈던 소감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중구의 역점추진 사업 가운데 하나인 ‘울산 원도심 한글·역사·문화 특구 지정추진’에 대해 신규 직원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져 성공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힘을 모았다.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고향인 울산 중구는 올해 선생의 서거 5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최초로 한글을 주제로 원도심 문화의거리 일원을 특구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전 부서를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타당성 검토와 특구 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민관합동 추진협의체 구성,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2022년 1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중구는 이날 제안된 신규 공무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사업 담당부서에 전달해 실행 가능성이 있을 경우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두 달여 남짓의 짧은 기간이지만 업무에 임하면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공부도 많이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오늘의 간담회가 신규 직원들 서로 간 소통하면서 소속감을 가지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중구를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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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관계자, 중구청 방문박태완 중구청장은 10일 구청장실에서 신세계백화점 입점부지 등에 대한 논의차 방문한 서원식 (주)신세계 부사장(지원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의논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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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불편 취약계층 10세대 선정해 12월까지 주 1회, 10개월 지원울산 중구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미)와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나눔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10일 오전 10시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해피반찬’과 업무협약을 맺고, ‘반구2동 나눔반찬 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반구2동 나눔반찬 지원 사업’은 올해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균형 잡힌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건강을 도모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 중인 ‘반구2동 나눔천사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후원금 가운데 600만원을 활용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추진된다. 대상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10가구로,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이분들에게 중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해피반찬이 만든 1만5,000원 상당의 반찬을 매주 1차례, 월 4차례에 걸쳐 전달하게 된다.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미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은 혼자 식사 해결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일상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됐다”며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를 통해 따뜻한 온정이 끊이지 않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하성천 반구2동장은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이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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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호 '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16일 개소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오는 16일 지역 1호로 ‘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이하 예방접종센터)’의 문을 연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월 윤영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1개반 3개팀, 53명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했다. 이어 이달 2일에는 중구의사회, 동강의료재단 동천동강병원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예방접종센터는 중구 염포로 85 동천체육관 1층 5외문~6외문 구역 내 889㎡ 규모로, 대기와 예진, 접종 등의 구역을 갖췄으며 특히, 접종 후 15~30여 분 정도의 관찰 시간이 꼭 필요한 만큼, 충분한 대기공간도 확보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로, 의사 6명과 간호사 12명, 행정인력 등이 배치해 접종을 벌일 예정이다. 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중구민 15만2,000여 명으로, 이후 정부로부터 백신을 공급받으면 예방접종센터에서 하루 최대 900명이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중구는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증 이상 반응 시 동강의료재단 동천동강병원 응급실에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15일까지 예방접종센터 운영과 관련한 준비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일부터 질병관리청에서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지역 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14개소의 65세 미만 입소·종사자, 입원환자 930명 대상으로 접종을 벌이고 있다. 이후 65세 이상 노인, 성인 만성질환자, 만18세부터 64세 성인 등의 순서로 접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예방접종센터는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요한 화이자, 모더나 등 mRNA백신 접종을 위해 전국적으로 중앙 1개소, 권역 3개소와 지역별로 250개소가 설치되며, 울산에서는 중구 동천체육관이 1호로 개관·운영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며 “구민이 안전하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접종 시작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하는 등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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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전생태공원 도시숲 현장 점검박태완 중구청장이 10일 관계공무원과 다전생태공원 내 도시숲을 찾아 차나무 등 식물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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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일제대청소 실시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을 맞아 10일 오전 10시부터 ‘다운 대청소의 날-다 같이 만들어요, 아름다운 우리 동네! 대청소의 날’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지난 2월 온라인으로 실시한 다운동 자생단체장 간담회에서 협의된 것으로, 봄을 맞아 다운동 내 주요 관광지에 상춘객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에게 보다 쾌적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 수준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다운동 주민들과 자생단체는 3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태화강과 척과천, 입화산 등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날은 그 첫 번째로 태화강변애서 다운동 19개 자생단체와 주민 등 50여명이 함께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를 벌였다. 이순희 다운동장은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다운동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아울러 다운동을 찾는 시민들이 기분 좋게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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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캠페인 실시울산 중구 약사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오전 11시 배진미 약사동장과 지역 통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약사동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약사동 동네 한바퀴 캠페인은 매주 약사동 12개 통을 6개조로 나눠 통별로 상습 민원지역이나 위험지역의 환경순찰을 벌이고, 약사동 내 숨은명소나 유휴부지 발굴로 주민 쉼터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 후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등 약사동 살리기에 힘쓰고자 진행됐다. 배진미 약사동장은 “약사동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안전하고 쾌적한 약사동을 만들어 가자”면서 “캠페인 후 지역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침체돼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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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에 윤월생 신임 회장 취임울산 중구 성안동 체육회(신임회장 윤월생)는 지난 9일 오후 7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7·8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성안동 체육회가 행사 전 행사장과 주변 방역을 실시하고 입장 전 열 체크와 손 소독 벌이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동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 회장에게 각각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행사는 이·취임 회장 등에 대한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이임사,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대식 성안동 체육회 이임 회장은 2019년 1월부터 제7대 성안동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뒤 2019년 정월대보름 동별 팔씨름대회 1위, 구민의 날 기념 화합한마당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성안동 체육발전과 주민 화합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성안동 체육회 윤월생 신임 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사항이지만 전임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회원들과 함께 더욱 더 발전하는 성안동 체육회로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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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명촌교 건설 현장설명회 실시사진(1)(2)은 제2명촌교 건설 현장설명회가 9일 건립 예정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태완 중구청장, 김지근 중구의장, 시·구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태완 중구청장이 9일 제2명촌교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울산시에 건설 추진 계획사항을 질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