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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시의원, “서울특별시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지원 정책 토론회” 개최-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 나와 -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할 것 <이병도 시의원, “서울특별시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지원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6월 4일 오후2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지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의 사회와 이현찬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4)의 축사로 시작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신태섭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 부소장이 맡았다. 토론자는 박일권 상신중학교 교감, 이미경 구립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 센터장, 고경희 서울시 교육정책과 과장, 전흥수 서울시교육청 생활교육팀 장학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발제자인 신태섭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 부소장은 학교폭력 실태와 현황에 대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제4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을 설명하였다. ▶ 또한 2021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의 중점사항으로 ○ 학교공동체 역량 제고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강화 ○ 학교폭력에 대한 공정하고 교육적인 대응 강화 ○ 피해학생 보호 및 치유 시스템 강화 ○ 가해학생 교육 및 선도 강화 ○ 전 사회적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생태계 구축을 꼽았다. 첫 번째 토론자인 박일권 상신중학교 교감은 학교폭력의 원인이 되는 학생들의 관계 활동 간 상대방의 배려부족, 자기중심적 언사의 원인에 대한 의견을 내비췄다. ▶ 학생들의 배려가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인 행동의 원인에는 ○ 소위 MZ세대의 특징인 비대면 시스템의 선호를 통한 억압적 시스템의 거부 ○ 교사들의 업무가 상급학교 입시지도, 교과 진도 관리, 잡무 등으로 치중되어 학생 생활지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다는 점 ○ 학생·학부모들의 본인만 무탈하면 된다는 이기적인 사고방식 을 꼽았다. ▶ 이에 대한 학교폭력의 예방으로 법과 제도의 정비가 중요한 것이 아닌 학교 교육과정이 성적 지상주의가 아닌 참교육의 장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미경 구립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 센터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하여 같이 논의해볼 내용으로 학교폭력은 학교 안에서 만의 문제가 아닌 “마을”의 문제라고 제언하였다. ▶ 따라서 학교폭력의 해결로 ○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학교폭력, 나아가 청소년 위기 지원 활동을 해야 하고 ○ 피가해자 갈등 조정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는 활동가들을 위한 마을활동의 근거지를 설립해야 하며 ○ 교육청 통합지원센터를 구별로 나누어 진행하여, 지역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솔루션을 진행하고 마을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치유하는 장기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세 번째 토론자인 고경희 서울시 교육정책과 과장은 서울시는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한 정책지원에 있어서 교육청, 경찰청과 같이 노력하고, 더 촘촘한 지원 정책을 내놓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의 학생들과 같은 사각지대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직접적인 폭력보다 격차에서 오는 사회적 소외감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 최근 코로나로 인한 폭력의 유형이 많이 변함에 따라서 AI나 빅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학교폭력의 대응 체계가 구상할 것으로 전망하며, 오는 7월 2일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를 통해서 학교폭력을 단순 상담만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학교폭력전담반”과 같은 전담 기구에서 집중 관리하는 방안을 경찰에서도 같이 구상 중이라며 의견을 마무리 지었다. 마지막 토론자인 전흥수 서울시교육청 생활교육팀 장학사는 학교폭력 해결을 위해 관련 기관이 노력하고 있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 학교폭력 당사자 간 소통 부재로 인해 오해와 추측이 난무하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공감보다는 적대적 감정이 커지고, 당사자 간의 첨예한 갈등으로 인해 감정싸움이 확산되며 ○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로 시행되는 사회봉사의 경우 학교폭력 관련 학생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기관 부족으로 인해 사회봉사 이수시간을 채우기 위해 급급하는 모습을 보이고 ○ 학교폭력 특별교육의 경우 사안의 특성에 따른 대상별 프로그램을 일대일 매칭하기에는 인프라가 부족한 점을 들었다. ▶ 이에 ○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중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추가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고 ○ 지역 청소년센터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지원(청소년지도사 추가 배치 및 운영기관 인센티브 제공)하고 ○ 특별교육 특화 프로그램(성폭력, 사이버폭력 등)을 위한 운영 기관을 시행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학교폭력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여러가지 경험을 했을 현장 전문가들과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집행부가 함께 현재의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토론회였다. 토론회를 주관하고 좌장으로 참여한 이병도 의원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책무이며 학교폭력 문제도 그러한 입장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과 제안들이 좋은 정책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는 발언으로 토론회를 마무리 하였다. 본 토론회를 계기로 관련 조례 제정과 후속 토론회 진행 그리고 정책 제안 등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지원에 대한 서울시의 정책이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2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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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대변인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 만들어 나갈 것”- 한기영 대변인, “서울시의회, 유공자 후손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주거, 복지 등 보장하기 위해 기존 조례를 더욱 촘촘히 만들어나갈 것” 서울특별시의회 최선‧한기영 대변인은 오늘(6일) 현충일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지금껏 대한민국과 서울의 역사를 숨 쉬게 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 대변인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와 6.25전쟁 참전용사, 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된 시민, 연평도와 천안함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 한 분 한 분을 우리 마음 속 영원히 살아있는 영웅으로 기억하겠다.”며 “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용사와 수많은 소방관, 경찰관 등 목숨을 다 바쳐 헌신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이 이 나라를 세워간 뿌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국기게양이나 묵념 등을 통해 잠시나마 순국선열을 기억하고, 이들의 희생만큼이나 헌신과 포용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공동체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기영 대변인은 “서울시의회는 서울시가 국가유공자에 대해 공공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예우를 갖출 수 있도록 입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유공자 후손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주거, 복지 등을 보장하기 위해 기존의 조례를 더욱 촘촘히 만들어 나가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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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만 칭찬해도<선녀의 비단 옷을 펼쳐놓은 듯한 비경, "설악산 토왕성폭포" 총 높이 : 320m> (상단 : 150m, 중단 : 80m, 하단 : 90m) 김광부@ “ABC 라디오의 야구 방송은 아나운서 덕분에 무척이나 감칠 맛이 난다. 누구를 소개하든(중략) 항상 한마디를 앞에 붙인다(중략). ‘삼천 개 안타의… … A씨입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선녀의 비단 옷을 펼쳐놓은 듯한 비경, "설악산 토왕성폭포" 총 높이 : 320m> (상단 : 150m, 중단 : 80m, 하단 : 90m) 김광부@ 해설자가 B씨일 때는 또 다르다. ‘오늘 해설자는 원조 포크볼의 B씨 입니다.’ 옆에서 듣고 있는 해설자 본인으로서는 무척이나 듣기 좋은 말이다. 이에 방송의 분 위기도 활기차고 순조로운 해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경영연구소 편저(編著) 《자기경영 대사전》(씽크북, 10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설악산 토왕성폭포 주변 "기암괴석" > 김광부 @ 불과 1초간의 칭찬이라도 상대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칭찬은 적도 아군 으로 만들고, 원수를 부하로 만드는 신비한 명약입니다. <토왕성폭포 에서 바라본 "설악산 위용"> 김광부 @ 경영학 작가인 켄 블레차드는 칭찬의 중요한 법칙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즉시 칭찬하라,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진실한 마 음으로 칭찬하라, 가끔 스스로를 칭찬하라... <토왕성폭포 에서 바라본 "설악산 위용"> 김광부 @ 흔히 사람들은 반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칭찬은 미루면서, 잘 못한 일이 있으면 즉시 꾸짖습니다. 칭찬은 꾸짖음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칭찬은 고래뿐 만이 아니라 나를 춤추게 만듭니다. <떨어지는 물줄기의 모습이 마치 용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듯 하다 하여 "비룡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높이 : 16m) 김광부 @ 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들었을 때, 신실한 백부장의 믿음을 보 았을 때, 가난한 미망인의 진실어린 헌금을 보았을 때 즉각적으로 칭찬 하셨습니다. 그 칭찬이 그들을 더욱 날아오르게 하였습니다. <떨어지는 물줄기의 모습이 마치 용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듯 하다 하여 "비룡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높이 : 16m) 김광부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 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마16:16,17) <경건 메일> <비룡폭포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풍경"> 김광부 @ <6개의 포트홀로 만들어진 "설악산 육담폭포"> 김광부 @ <6개의 포트홀로 만들어진 "설악산 육담폭포"> 김광부 @ <육담폭포 가는길에 뒤 돌아본 "울산바위">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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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치료의 숲'에서 코로나 의료진 위한 특별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대응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들에 숲 속 재충전 기회 제공 -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하는 자연 속 긍정적 에너지 획득할수 있어 - 프로그램 후 희망자에 한해 동물원, 장미원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 매주 화~수 10:00~12:00,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통해 무료로 참여 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치유의 숲’에서 코로나19 대응 의료진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감사드림’이라는 특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2020년부터 9월부터 운영 중이다. 코로나 의료진들은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숲과 자연이 주는 에너지로 휴식 및 재충전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작년(2020년) 1월 국내 코로나19 환자 최초 발생 이래, 온 국민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 중이고 그 최전선에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이 있다. 끊임 없는 위기가 있었지만 K방역이 무너지지 않고 꿋꿋이 버텨온 데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다.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덕분에’ 우리나라는 사회적봉쇄없는 모범 방역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1년 반 가까운 장기간의 격무 및 스트레스에 시달려온 코로나 의료진은 우울증 및 번아웃의 위험에 놓여있다. 활동숲(소나무숲) ‘감사드림’ 프로그램은 2020년에는 동부병원, 은평병원 의료진이 참여했었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참여자들의 설문조사 결과 96.5%가 프로그램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2021년은 어린이병원, 서울의료원, 동부병원 의료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산림치유’란 숲의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은 생태보존을 위해 30여 년간 등산객들의 출입을 제한하여 조성 관리해 와 ‘산림치유’에 최적화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약 2시간 진행하며 숲길산책, 산림욕, 명상, 스트레칭, 햇볕쬐기, 족욕, 물치료, 향기요법, 차마시기 등 숲의 자연인자를 이용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나무이완숲(전나무숲) ‘감사드림’은 단체 프로그램으로 서울대공원 홈페이지(http://grandpark.seoul.go.kr)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본 일정은 화~수요일 10:00~12:00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프로그램을 완료 후 희망자에게는 서울대공원의 또 다른 시설인 ‘장미원’과 ‘동물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수연 서울대공원장은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으로 많은 시민들이 곧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며 “그러나 여전히 격무로 지친 많은 의료진들이 ‘감사드림’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통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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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밝고 선명하게…서울월드컵경기장, LED스포츠조명 증설- LED스포츠조명 추가 증설로 조도 36% 증가 - 상향된 국제경기 조도기준에 맞춰 보다 더 선명한 중계화질 제공 - 조성일 이사장,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으로 최상의 관람환경 제공할 것” <월드컵경기장 외부 전경>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조명 시스템을 대폭 증설하여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조명 268등에 LED등을 68개소에 추가하여 신규 설치한 것. 평균 조도가 기존 1,904Lux에서 2,590Lux로 높아졌다. 약 36% 증가한 수치이다. 공단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국제경기 조명시설 요구조건이 2021년부터 2,500Lux로 상향 시행됨에 따라, FIFA 월드컵 최종예선, 아시안컵 결승 및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 등 국제경기에 적합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를 시행하였다. (LED스포츠조명 증설 전) 개정 전 AFC의 국제경기 조도기준은 2,000Lux로, 공단은 그동안 평균 2,209Lux(개정 후 기준 1,904Lux)로 기준을 충족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LED조명은 친환경, 고효율 제품으로 메탈램프 대비 낮은 소비전력과 높은 효율로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ED스포츠조명 증설 후) 공단은 조명 증설작업으로 국제경기 기준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HD급 중계화질 제공환경에 맞춰 시청자들에게 더 밝고, 선명한 양질의 화면을 전달함으로써 보다 생동감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이번 서울월드컵경기장 스포츠조명 증설사업으로 경기 관람 및 중계시청을 위한 최적의 빛 환경을 구현하였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관람환경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컵경기장 내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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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의원,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현장 방문!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6월 1일(화) ‘서울시의회 남북 문화·체육·관광 교류 포럼’ 소속 의원들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남북산림협력센터를 방문하였다. ‘서울시의회 남북 문화·체육·관광 교류 포럼’(이하 ‘남북교류포럼’)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유연한 남북 교류를 모색하고자 권영희 의원 등 서울시의원 12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권영희 의원,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현장 방문> 남북교류포럼이 방문한 ‘남북산림협력센터’는 2018.4.27. 남북정상회담의 실천 대책으로 준비되어 대북 산림협력에 적합한 수종의 묘목생산, 산림협력 교재개발 및 전문역량 강화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6월에 개소하였다. 2018년 당시, 북측은 농지화 과정에서 28%가 황폐화 되었으며, 연료 대신 땔감을 사용하고 있어 산림 피해가 컸으며, 산불진화력이 부족한데 더해 병충해와 홍수로 인한 피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어 산림협력센터 조성으로 남북 간의 묘목, 자재, 기술, 인력 등의 협력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권영희 의원,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현장 방문> 현장방문에는 남북교류포럼의 대표인 권영희 의원을 비롯해 김달호, 유용, 김기대, 장인홍, 권순선, 이태성, 임종국, 전병주, 김경우, 이호대 시의원이 참석하여 센터 현장을 시찰하고, 남북 산림협력 활성화 방안에 관해 청취하였다. 이날 남북산림협력센터의 주요 업무 및 현황 소개는 산림청 남북산림협력단에서 진행하였으며, 서울시 남북협력담당관에서도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남북교류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희 의원,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현장 방문>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와 남북산림협력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한반도 교류 및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았다. 특히, 남북산림협력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ICT스마트 양묘장을 활용하여 아카시아 속성수 조림사업을 추진하여 식량-나무-숲교육-영유아보육지원 등을 연계한 패키지 교류협력사업이 제안되었으며, 한미 공동 대응으로 논의되고 있는 기후변화 협력과 인도적 지원을 산림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도 제안되는 등, 여러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권영희 의원,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현장 방문> 간담회가 끝난 이후, 남북교류포럼 의원들은 전망대, 전시장 및 IC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양묘장 등을 시찰하며 한반도 산림생태계복원 중심이자 남북 산림협력플랫폼으로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남북산림협력센터와 서울시가 협력할 수 있는 여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권영희 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시 차원에서 남북교류협력을 선도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서울시가 산림협력 등 남북교류사업의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남북산림협력센터와도 지속적 협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권영희 의원(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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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노동자 열악한 근로환경, ‘근무제 개편 컨설팅’으로 적극 대응을!이경선 서울시의원,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비노동자들의 경비 외 업무 합법화를 통해 실질적 급여와 근로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개정「공동주택관리법」의 시행을 앞두고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이해당사자 간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경선 서울시의원(성북4, 도시계획관리위원회)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6월 1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공동사업단, 민주노총 서울본부,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이 토론회 개최를 도왔다. 김희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생환 前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준형·최 선·전석기 서울시의원 등 민생실천위원회 위원들도 바쁜 의정활동 중 참석하여 경비노동자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이경선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먼저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감시단속적 근로 승인 제도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고용안정을 위한 이해당사자 간 균형찾기 및 공공위탁관리 등 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의헌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공동사업단 단장, 이남신 서울노동권센터 센터장, 김형수 민주토총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일반노조 위원장,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장, 송정근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엽합회 부회장, 장영민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공동주택관리법」개정의 영향과 부작용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토론자들은 경비노동자들의 기타업무 겸직 시 감시근로자가 아닌 일반근로자 인건비 지급기준을 적용받게 됨으로써 관리비 상승과 고용감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우려했다. 토론자들은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용안정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입주민·종사 노동자 간 균형 잡힌 정책의 도입 필요성, 근무체계 개편, 공공위탁관리 방식의 도입, 경비노동자의 관리노동자 전환, 최저임금제도 보완 및 단지별 상생모델 협의체 운영과 우수단지 지원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감시단속적 근로자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기존의 미온적 태도를 버리고 적극 개입해 줄 것도 촉구했다. 장영민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은 정책부서 입장에서 아파트경비노동자 전담 신고센터를 통한 즉각 응대와 법률지원 및 심리상담, 자조모임 지원과 역량강화 등 현재 운영 중인 경비노동자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공동주택별 맞춤형 운영컨설팅 지원 검토, 대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진행 등 실제적인 정책방향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송정근 전국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부회장은 입주자의 입장에서 관리비 상승의 부담과 제도적 지원의 미흡함을 지적하면서 경비직의 관리직 전환의 필요성과 긍정적 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경비노동자 문제는 개별 노·사간 협상이 아닌 사회적 차원의 합의와 상생모델 개발 및 정착을 위한 정부·지자체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토론자들 간 이견이 없었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이경선 위원장은 “공동주택 종사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는 2021년 민생실천위원회의 가장 주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부터 공공위탁관리 제도를 시범운영하여 모범적인 위탁관리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협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다뤄진 경비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안과 논의들이 충분히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기도 했다. 관련 법 시행을 앞두고 아파트 경비노동자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던 이번 토론회는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 인권과 공동체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사회주체들의 다짐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 경 선 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북구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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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책을 쓴 니콜라스 카에 따르면 첨단 기술의 발달과 함께 인간은 생각하는 뇌기능을 기계에 아웃소싱하면서 인간은 깊은 사고기능을 상실하기 시작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인터넷은 세계를 향해 열린 ‘창(窓, window)이 아니라 나를 수시로 침 범하는 ‘창(槍,lance)’이다.” 유영만 저(著) 《독서의 발견》 (카모마일북, 25-26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수시로 날아드는 SNS 메시지가 잠시도 틈을 주지 않고 어서 빨리 내 메 시지에 반응을 보여 달라고 재촉합니다. 집중하는 뇌기능이 약화되고, 수시로 날아드는 수많은 정보에 반응하기 위해 뇌는 잠시라도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검색은 사색이 아닙니다. 깊은 생각 끝에 길어 올린 사색의 샘물은, 생각 없이 간단히 건져 올린 검색의 수돗물과 그 향기와 깊이가 다릅니다. 무엇보다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죽음과 결산의 날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우리 시대의 영성 깊은 기독교 작가 C.S.루이스도 현 세대를 이렇게 말 하였습니다. “우리 시대는 존재의 깊은 질문을 던지지 않고 무관심하다. 오직 어 떻게 해야 성공할런지 고민할 뿐이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생각이 사라져 가는 세대 가운데 영원에 대한 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 라.” (마24:44) <경건 메일> <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낙조> 김광부 @ <먼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먼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우리나라 최초의 여수 거문도 등대> 김광부 @ <거문도가는 바다길 풍경> 김광부 @ <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낙조>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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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글로벌 콘텐츠 제작자 발굴… 서울스토리 크리에이터 모여라- 글로벌 액션캠 브랜드 고프로와 서울스토리 만드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모집(~6.15) - 포스트 코로나에 맞는 ‘야외‧힐링‧로컬’ 주제로 랜선 투어 영상과 이미지 제작 미션 - 다양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안전하고 의미 있게 서울을 즐기는 방법 제시 기대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영상학 전공 A씨. 해외에서도 관심과 인기가 높은 한류 방송 프로그램을 즐겨보며 방송 제작자로서의 꿈을 가지고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연결로 진행되는 수업과 부족한 현장 경험, 축소되거나 중단된 대학생 참여 콘텐츠 캠페인으로 많은 갈증을 느끼고 있다. 올해는 소셜미디어 채널 기반 1인 제작자나 비접촉 야외 활동 테마 콘텐츠 인플루언서를 보며 조금 더 알찬 방학기간을 보낼 계획이다. 서울시가 오래가게와 골목문화, 지역체험 등 서울만이 지닌 이야기로 스토리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대학생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액션카메라 브랜드 ‘고프로’ 와 대학생 크리에이터 모집부터 운영, 콘텐츠 확산까지 함께할 예정이라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될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에게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서울 콘텐츠를 만들어 확산시키는 기회를 제공하여 차세대 우수 콘텐츠 제작자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스토리 크레이에터 모집 포스터> 이번 서울스토리 크리에이터 캠페인은 국적에 상관없이 현재 재학 중인 대학생 중 서울에서 미션 활동이 가능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간단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20명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서울의 영상과 이미지를 담아내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별로 만들어진 콘텐츠는 서울시 채널과 고프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 3인에게는 총 1백만원 상당의 콘텐츠 상금과 고프로 카메라가 수여되고 앞으로 진행될 서울스토리 사업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추가로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스토리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의 참가지원 웹링크(온라인 응모양식)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프로 코리아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오래된 그리고 오래 가길 바라는 가게를 찾는 ‘오래가게’부터 코로나19 이후로 더욱 관심이 높아진 야외‧힐링‧로컬 주제의 스토리텔링 등 서울스토리에 연결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미션 주제가 주어질 예정이다. <서울스토리 크레이에터 모집 이미지> 코로나19 이후 ‘여행’의 형태는 이제 비접촉‧야외‧스마트폰‧로컬(동네산책, 동네사람)이라는 키워드가 연결되어 오히려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서울을 즐기는 새로운 10가지’를 주제로, 등산부터 런닝, 하이킹, 산책 등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흥미로운 생활여행 방법을 이번 캠페인과 연계하여 보여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8일부터 27일까지 청담동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서울스토리 크리에이터를 협력 운영하는 고프로와 함께 여행 콘텐츠 영상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곳에서 크리에이터 제작 미션에 대한 아이디어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병철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여행은 멈춘 것이 아니라 새롭게 바뀌고 있는 것”이라면서, “인기 관광명소에 집중하던 예전의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안전하게 또 더욱 의미 있게 서울을 즐기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한 지금, 미래 글로벌 콘텐츠 제작자인 서울스토리 크리에이터들과의 만남과 이들의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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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타임캡슐 수장품 공모전 접수기간 연장- 더 많은 시민참여를 위해 공모전 접수기간을 6.10.(목) 18:00까지 연장 - 서울시의회와 연관된 수장품 30점 선정하여 타임캡슐 봉인 및 2051년 개봉 예정 - 서울시의회 옛 정문사진, 기념품(배지, 만년필 등), 편지, 기타 사진 및 영상 등 다양한 수장품 공모 기대 서울시의회는 더 많은 시민참여를 위해 부활 30주년 기념 타임캡슐 수장품 공모전 접수 신청기간을 당초 5월 31일에서 6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타임캡슐 수장품 공모전은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에 수장할 서울시의회와 관련된 물품을 공모·접수 받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개의 수장품은 2021년 7월 8일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타임캡슐에 봉인되어, 2051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공모신청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양식을 다운받아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smc.seoul.kr),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홈페이지(30thsmc.modoo.at), 서울시의회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임캡슐 수장품 공모 외에도 그림 및 슬로건 공모를 접수받고 있으며, 그림/슬로건 수상작 작품은 2021년 7월 8일 유투브 온라인생중계로 진행하는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 진행 도중 자막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서노원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은 “더 많은 시민참여를 위해 공모전접수기간이 연장된 만큼, 서울시의회 추억이 담긴 다양한 수장품이 접수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1956년 초대, 1960년에 2대 의회가 개원하였으나, 1961년에 5·16 군사정변으로 인해 지방의회가 강제 해산되면서 긴 공백기를 겪게 되었다. 이후 1987년 전국적 반독재 민주화운동인 6·10 민주항쟁을 통해 시민이 주인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지방선거가 재개돼 1991년 3대 의회가 출범하며 부활하였다. 서울시의회가 중단된 지 30년 그 후, 30주년을 맞이한 역사적 사실 앞에 서울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달려 온 그동안의 역사를 기념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