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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세상에서 들은 남의 이야기로 꾸미지 말고 내가 겪은 경험으로 나의 이야기를 가꾸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할 때 가장 자기다운 문장이 탄생된 다. 그렇게 하루도 쉬지 않고 작은 실천을 진지하게 반복하다 보면 글 발이 생기고 말발이 서며, 더불어 끗발이 생긴다.” 유영만 저(著) 《2분의 1》 (블랙피쉬, 12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자신의 스토리는 없고 남의 이야기를 근간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사람은 ‘설득’보다 ‘설명’이 많습니다. 설명은 논리적으로 옳은 이 야기를 말하는 화법이지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 습니다. 설명이 길어지는 이유는 본인이 직접 겪어보고 느끼고 깨달은 체험적 스토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머리의 언어는 겪어본 경험을 번역한 언어가 아니라 책상 지식으로 축적한 논리적 설명의 언어다. 설명이 길어지는 이유는 자신이 겪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에 기대어 자기주장을 펼치기 때 문이다. 머리의 언어는 상대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사전에 준비된 말을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명사적 언어다(중략). 머리의 언어가 이해는 되지만 가슴에 와닿지 않는 이유는 내 몸을 관통 하면서 체험으로 재해석된 언어가 아니기 때문이다.”(179쪽)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논리적 말과 글은 머리로 쓸 수 있지만, 진심이 담긴 말과 글은 삶으 로만 쓸 수 있습니다. 남의 이야기만 하다보면 서서히 남의 기준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내 삶과 나의 이야기는 실종됩니다. 삶의 위기가 오고 있다는 징조는 내 이야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듣고 말하는 시간이 많아질 때입니다,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바울 사도는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주님을 만나 결정적으로 삶이 변 합니다. 이 이야기를 바울 서신에서 반복합니다. 아마도 성령님의 도움 으로 서신을 기록하면서 주님을 만난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심 장이 뛰고 누니 빛났을 것입니다.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행22:6,7)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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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녀 위한 놀이터! 광진구, 가족문화축제 ‘ㅎㅂㄱㅈ’으로 초대합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앞 버들광장에서 가족체험축제 ‘ㅎㅂㄱㅈ’을 개최한다. ‘ㅎㅂㄱㅈ’은 행복광진, 행복가족의 초성을 딴 줄임말이다. 부모와 청소년 자녀가 함께 어울려 노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별도 예약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행사로 9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배드민턴, 그림 맞추기 등 가족 간 협동심을 요구하는 게임 행사가 펼쳐진다. 카네이션 공예와 캘리그래피, 레고블럭 같은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색 경험을 선사한다. 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하거나,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해 선풍기를 작동시켜 본다. 체험 완료 후 스탬프 8개를 모아오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휴게공간은 ‘캠핑’ 콘셉트로 꾸며 눈길을 끈다. 소원나무를 중심으로 푹신한 빈백 소파와 그늘막을 설치했다. 주변에는 음료와 팝콘, 솜사탕을 파는 푸드트럭이 열려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의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했으니 재밌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4년 광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가족체험축제 ‘행복광진&행복가족(ㅎㅂ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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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로봇AI 해커톤’ 개최...로봇산업 이끌 인재 양성로봇 AI 해커톤에서 발표하는 학생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로봇AI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선발하기 위해 18일 9시~18시 강남스포츠문화센터 4층 대체육관에서 ‘로봇AI 해커톤’을 개최한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일정 시간 안에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를 의미한다. 대회에 앞서 관내 고등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참가자를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고 2팀당 1명의 멘토를 배정해 아이디어, 구현방식, 발표자료 준비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본선 대회에서 각 팀은 로봇 AI를 활용한 강남의 안전 문제 해결방안과 편리한 주거공간을 위한 스마트홈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3팀을 선정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하고, 우수 교육생 40명을 로봇AI 기업 취업 연계 과정의 참가자로 선발한다. 교육생들은 로봇 기업 실무자에게 3개월간 이론·실습 교육을 받고 현장 실무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과정 수료 후 팀별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한 시나리오를 최종 시연하고 우수 결과물을 시상한다. 이후 3개월 동안 취업 지원 과정으로 명사특강, 모의 면접, 1:1 취업 컨설팅, 취업 연계 등이 이뤄진다. 지난해 참가자의 80%가 로봇 전문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만의 특화된 로봇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AI·SW 등 로봇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수서역세권 로봇거점지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로봇 사업을 이끄는 로봇 친화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남 해커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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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외국인 선생님이 학교로 찾아가 세계문화 알려줘요~일본 다도 수업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강남구 다문화가정은 3635명이며, 이 가운데 1718명이 20세 미만인 아동·청소년이다. 아동·청소년기는 인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로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편견 없이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구는 교실에서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총 29개교 초·중·고에서 8007명을 교육했다. 실제 다문화 교육 후 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성 지수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다문화 수용성 지수란 다른 문화권의 구성원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가치와 태도를 말하며 다양성, 관계성, 보편성 3개 항목으로 나뉜다. 지난해 교육을 받은 15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5점 만점의 평가에서 교육 전 3.7점에서 교육 후 3.9점으로 상승했다. 강사진은 중국, 일본, 이란 등 총 21개국 출신의 47명이며 서울대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으로 구성했다. 올해 30여개의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급별 1교시 또는 2교시 연강 수업을 진행한다. 외국인 강사들은 대한민국과 다른 자국의 문화적 특징을 소개하고, 한국 생활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한다. ▲일본 전통의상과 다도 체험 ▲이집트의 고대 상형문자(히에로글리프)·아랍어 알파벳인 압자디야 써보기 ▲러시아의 전통 악기인 구슬리 연주 ▲인도의 민속미술인 랑골리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들이 접하기 힘든 외국 문화를 교실에서 직접 만나면서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업해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랍어 알파벳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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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시의원, 현대테라스타워 공유정원 개장식 참여, 축사 전해현대테라스타워 공유정원 개장식에 참석, 축사를 전하고 있는 구미경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5월 10일 현대테라스타워 공유정원 ‘더포레스트 테라스’ 개장식에 참여하였다. 행사에는 현대테라스타워 관리단, 지식산업센터 및 지역주민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현대테라스타워의 공개공지에 마련된 이 공유정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성수역으로부터 약 200m에 위치하여 있으며, 주변에는 지식산업센터 및 상가가 밀집해있다. 이번 공유정원의 완성으로 성수역에서 연무장길까지 약 400m의 도심 녹지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주변 환경개선에 큰 도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유정원조성은 사업주체인 현대테라스타워 관리단과 성동구상공회의 제안으로 구미경 의원이 서울시에서 1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최종 완성되었다. ▶ 공유정원 주간 및 야간 사진 (현대테라스타워 제공) 구미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멋진 고유정원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까지 1,000여개의 도시 정원 조성계획을 추진 중으로 이러한 시정 목표 실현에 성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경 의원은 “‘주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공간 조성’이라는 공공기관의 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시의회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주민분들은 물론 성수동을 찾는 시민들께서도 휴식과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매력공간’이 되고, 나아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구미경 시의원(좌측에서 다섯번째), 현대테라스타워 공유정원 개장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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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오아시스, 광진 매력정원 탄생광진매력정원 현장사진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광진문화예술회관(능동로 76)에서 뚝섬한강공원 일대에 ‘광진매력정원’과 ‘매력꽃길’을 조성했다. 매력정원과 매력꽃길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추진됐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6일에 개막해 22일까지 본행사가 이어진다.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공동주최로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을 주제로 정원작품, 전시, 산업전 등 다채로운 정원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정원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구는 광진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 ‘광진매력정원’을 조성했다. 매력정원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주민의 안식처로 다양한 종류로 정원을 꾸며 사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500제곱미터 면적에 블루애로우, 삼색버들 등 교목 3종과 수국, 설구화 등 화관목 6종을 심었다. 꽃범의꼬리, 꿩의비름, 매발톱 등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야생화 18종도 식재했다. 또한, 정원박람회장으로 가는 주요 길을 ‘매력꽃길’로 새롭게 가꾸었다. 건대입구역에서 뚝섬나들목에 이르는 능동로 주변에 수국백당나무 등 화관목 19종, 블루엔젤 등 상록관목 8종, 꿩의다리, 종이꽃 등 초화류 46종을 식재했다. 또한, 행사장과 연결된 뚝섬나들목, 벽천나들목 주변과 뚝섬로에는 코랄리프 등 9종을 걸이화분 335개에 담아 한껏 매력을 뽐냈다. 자이언트 플라워, 로프화단 등 가족과 연인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 공간도 준비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 매력정원이 구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곳이 되길 바란다.” 라며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조성된 정원과 꽃길의 유지관리에도 힘쓰겠다. 더불어 광진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 시민과 구민 모두 행복한 매력정원 도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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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편의・상담 품질 개선에 앞장''…120다산콜, 2024년 KSQI 우수콜센터로 선정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사진 왼쪽)과 이립 한국능률협회 가치혁신부문장(사진 오른쪽) 365일 24시간 상담으로 시민들과 서울을 찾은 외국인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써온 120다산콜재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시절인 2007년 9월,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산콜센터로 출범한 120다산콜재단은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노력해왔다. 2018년부터 올해 4월까지 전화・문자・수어・민간포털(네이버, 트위터)・외국어・챗봇상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4천102만여 건의 서울시 행정 상담을 응대 및 처리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공공 콜센터 및 서울시 출연기관 중 최초로 ‘제18회 대한민국 ESG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3일(월) 서울 동대문구 재단 청사에서 「2024년 제21차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한국의 우수콜센터’ 선정 관련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53개 산업 총 356개 기업・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민원인을 가장한 전문 모니터 요원이 실시 한 총 100회의 상담 및 문의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선정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는 국내 콜센터의 현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탁월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서비스 품질 지수(KSQI) 우수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KSQI(Korean Service Quality Index)는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써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다. 평가 결과, 120다산콜재단은 ▴상담태도 ▴맞이인사 ▴업무처리 ▴서비스 수신여건 ▴종료태도 부분 등 전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는 전문 모니터 요원이 상담 전·중·후 3단계 서비스 품질 영역(상담태도, 맞이인사, 업무처리, 서비스 수신여건, 종료태도)을 평가해 91점 이상 획득한 콜센터를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한다. 이에 대해 120다산콜재단 관계자는 “시민 편의와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바탕으로 ▴전문CS교육 ▴멘토링제 ▴교육강사 제도와 같이 상담 현장에 밀착한 고품질의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등 시민 만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져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20다산콜재단에서는 전화・문자・수어・민간포털(네이버, 트위터)・외국어・챗봇상담을 통한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상담에서 나아가 상담 효율 또한 한층 높이기 위해 보이는ARS 서비스, STT 등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신규 고객 서비스를 골자로 한 ‘다산콜2.0 시즌’ 프로젝트로 스마트상담센터를 2025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다산콜 2.0 시즌’ 프로젝트 추진계획 - 2023년 1단계 : 보이는 ARS와 STT 시스템 도입(완료) - 2024년 2단계 : 상담도우미와 실시간 채팅상담 기능 도입(추진 중) - 2025년 3단계 : 이슈알리미와 민원빅데이터 분석, 콜봇 시스템 도입(예정) 이외에도, ▴상담사 업무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EAP・힐링 프로그램 운영 ▴악강성 응대 상담사를 위한 법적조치 및 권익 보호프로그램 운영 ▴성과 우수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상담사의 근무 환경개선을 통한 긍정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이번 우수콜센터 선정은 최일선에서 묵묵히 시민 만족을 위해 사명을 다해준 120상담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에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120다산콜재단의 업무성과를 더욱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재단 청사에서 한국의 우수콜센터 인증식 개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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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미래를 위한 약속! 멸종위기 우리 동물 지키기”교육 행사 운영서울대공원은 5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동물원 내 100주년 기념 광장에서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토종동물 보전 이야기를 동물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학습해 볼 수 있는 교육 행사를 진행한다.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5.22.)은 생물 종의 급격한 감소에 대한 우려와 미래 세대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92년에 유엔(UN)이 채택한 생물다양성 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이 발표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되었다. 2024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미래를 위한 약속! 멸종위기 우리 동물 지키기> 교육 행사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의미와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 행사는 2024년 생물다양성의 날 로고의 의미를 담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23개 실천 방법을 생각해 보고 실천을 약속하는 스티커 붙이기와 링 던지기를 해 볼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했다. 또한 멸종위기종 보전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가는 야생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평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서울대공원 종보전센터의 멸종위기 토종동물 보전 활동 이야기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서울대공원의 노력을 알아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동물해설사와 함께 종보전센터 내 9종의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의 보전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동물원 관람장에서도 볼 수 없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저어새의 깃털, 인식표 등을 행사 현장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해설 후에 관련 퀴즈의 답을 맞히면 귀여운 저어새와 금개구리 캐릭터 스티커를 받을 수 있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산양과 저어새 컬러링 부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서울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한국의 토종동물 10종에 대한 동물해설사의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어 동물원 관람 전 교육 행사에 참여한다면 더욱 유익한 동물원 관람이 될 것이다. 교육 행사 참여는 동물원 관람객 누구나 행사 당일 운영시간 중에 100주년 기념 광장 내 운영 부스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동물원 입장료 별도), 동물해설사와 교육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노트를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교육 관련 사항은 자연학습팀(02-500-7780)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당일 강풍이나 우천이 예상되는 경우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6월에 진행되는 종보전센터 견학 프로그램(교육명 : 2024 멸종위기종 보전 교육)을 신청하면 이번 교육 행사에서 알아본 종보전센터의 동물들을 사육사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 <2024 멸종위기종 보전 교육> 신청방법 : 서울대공원누리집 →신청·참여→ 교육 프로그램 최홍연 서울대공원장은 “이번 교육 행사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을 실천하고 우리 주변의 야생동물들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대공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라져 가는 토종동물을 지키고 보전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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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렴도 1등급 다짐… 양대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서약식 개최(좌) 오정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 위원장 (우) 김상한 행정1부시장 서울시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와 함께 청렴함을 다짐했다. 이로써 서울시 공무원을 대표하는 양대 노조 모두 서울시와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자율실천 서약식」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지난 4.24.(수)에 개최한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과의 서약식에 이어 5.13.(월)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와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반부패‧청렴 자율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김상한 행정1부시장과 오정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 위원장 등 서울시 공무원들이 직접 서약서에 서명 후 비위행위가 기재되어 있는 풍선을 함께 터뜨리며 부패 척결을 다짐했다. 서약서는 청렴한 조직을 운영하는데 필수적인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다짐 ▴이해충돌 방지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공익 우선 추구 ▴권한 남용,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24.4.24.(수)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 서약서와 동일 김상한 행정1부시장은 “우리나라 행정을 선도하는 서울시가 ‘청렴’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한다”며 “서울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가 힘을 모은다면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좌) 오정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 위원장 (우) 김상한 행정1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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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없는 자유<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학소대"> 김광부 기자 “자유가 진정 자신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유’ 의 삶에 대한 건강한 철학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결국 ‘자유’ 수준에서 부 쌓기를 멈추는 데도 철학이 필요하고, 그 ‘자유’ 를 감당하면서 자 신의 행복으로 연결시키는 데도 철학이 필요하다. 사람들 대부분이 간 절히 원하는 ‘자유’ 이지만 철학 없는 자유는 행복 아닌 불행, 파멸이 되기 쉽다.” 신동기 신태영 공저(共著) 《오늘 행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갑니다》 (엠31, 4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학소대"> 김광부 기자 철학 없이 힘과 자유가 주어졌을 때, 오히려 몰락의 길을 가게 됩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기술은 카누에서 갤리선과 증기선을 거쳐 우주왕복선으로 발 전해왔지만,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과거 어느 때보다 강력한 힘을 떨치고 있지만,이 힘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관 해서는 생각이 거의 없다(중략).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채 불만스러워하며 무책임한 신들,이보다 더 위험한 존재가 또 있을까?”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인간은 호모 데우스라 일컬어질만큼 신의 기술을 가지게 되었지만, 힘을 가진 자가 자신이 가야할 방향을 모르고, 악마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면, 그처럼 무서운 존재는 없을 것입니다.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삼손은 가장 많은 힘을 받고 태어난 존재입니다. 그러나 삼손은 그 힘을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정욕대로 사용하여 타락합니다. 자유와 힘을 다룰 수 있는 절제력과 선한 비전이 없다면, 그 힘 때문에 몰락하게 됩니다.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31)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