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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억다방’ 금천‧서대문구 치매센터 내 카페로 운영- 시, ㈜한독과 ’18년부터 경증치매 어르신 바리스타 참여 이동형 카페 기억다방 추진 - 코로나19 예방위해 5월부터 금천·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 2곳 고정형 카페 운영 - 기억다방, 주문과 다른 메뉴 나와도 이해 규칙…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호응 확산 <고정형 기억다방 엠블럼> 서울시는 ㈜한독과 함께 운영하는 이동형 카페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정형 카페로 2개소를 운영한다. 서울시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카페로, 시와 한독이 민·관 합동으로 2018년부터 치매예방 캠페인을 위해 시행하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 ‘기억다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 기억다방에서는 주문한 것과 다른 메뉴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이 기본 규칙이다. -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들도 일상생활은 물론 경제활동까지 가능한 사회 구성원으로 일반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시연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 고정형 ‘기억다방’> 올해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 준수 하에 운영할 수 있도록 기존 푸드트럭 형태의 이동식 카페에서 치매안심센터 내 고정형 카페로 변경해, 금천구 치매안심센터와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 2곳에서 운영한다. 이번 ‘기억다방’ 2개소도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한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검진 및 상담 이용자, 프로그램 이용자 등 센터 내소객은 쿠폰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커피류와 차 등을 주문할 수 있다. - 금천구 치매안심센터 기억다방은 매주 화요일(9시~12시),목요일 (오후 1시~4시)에 운영한다. -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 기억다방은 매주 월요일·금요일(오전 11시~오후 3시), 수요일(오후 1시~3시)에 운영한다.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 고정형 ‘기억다방’>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올해 ‘기억다방’은 치매안심센터 내 카페로 변경,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어르신과 일반시민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시민의 치매인식 개선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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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시, 행복해봄’ 프로젝트 시작 코로나 퇴원환자 일상회복 지원- 시, 21개구 협력 보건소 ‘코로나19 퇴원환자 건강관리운영반’ 구성 일상회복 지원 - 생활치료센터 퇴원자 중 21개구 거주자 1천명 신청 가능, 4주간 전화상담 건강관리 - 선정된 신청자, 28일간 자가관리 가능한 건강키트로 신체적·정신적 일상 회복 도움 - 서울시, 사업 질 관리 위해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시범사업 후 효과 평가 예정 <“‘다시, 행복해봄’은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이 빨리 회복될 수 있게 도와주는 28일간의 건강돌봄 키트입니다. 매일 해봄 미션을 따라해 보세요.”> 서울시는 코로나19 퇴원환자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4주간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자가관리 가능한 건강키트로 ‘다시, 행복해봄’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서울시 ‘다시, 행복해봄’은 시와 21개구가 협력해 5월부터 보건소별 ‘코로나19 퇴원환자 건강관리운영반’을 구성·가동하는 프로젝트다. 치료 기간 동안 지쳐 있는 퇴원환자에게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신체·정신적 회복을 지원해 행복한 봄을 선물하는 취지다. - 참여 자치구는 강남, 강북, 강서, 관악, 광진, 구로, 금천, 노원, 도봉, 동대문, 동작, 마포, 서대문, 서초, 성동, 양천, 영등포, 은평, 종로, 중구, 중랑구이며 총 21개구이다. 프로젝트 신청 대상은 서울시 및 자치구 생활치료센터 퇴소자 중 해당 21개구에 거주하는 시민 1,000명이다. 생활치료센터 입소 시 배부되는 안내문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자 1,000명에게는 보건소 건강관리운영반이 주1회, 4주간 전화 상담을 통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 시 병·의원 및 심리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연계할 예정이다. 신청 후 1주일 이내 ‘다시, 행복해봄 건강키트’도 받아 볼 수 있다. 건강키트는 28일간 미션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일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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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영 서울시의원, 서초구 위법집행은 개인일탈 아닌 구조적 문제!- “서초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 위법 집행” 처리 경과 질의 - 이번 사태의 책임을 개인 일탈로 돌리는 것이 아닌 구조적 문제에 초점 둘 것 당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서울시에서 조사 중인 ‘서초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 위법 집행’의 근본적 원인 규명에 있어 구조적 판단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를 반영한 면밀한 조사와 개선 조치 마련을 촉구했다. 김경영 의원은 지난 4월 26일(월) 제300회 임시회 여성가족정책실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지적됐던 서초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 위법 집행의 조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조사 결과에 따른 징계대상 및 범위에 대해 확인했다. 서울시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조은희 서초구청장 공약 사업 중 하나인 ‘국공립 어린이집 추가 확충 사업’은 이전 추진목표가 4~5개였던 것에 반해 문제가 된 2019년, 추진목표를 10개소로 대폭 상향했고 그중 8개소 확보에 그쳐 100% 달성을 위해 대상지 선정을 무리하게 추진하였으며, 협의에 난항을 겪자 사고이월 조치된 불용예산을 서울시에 허위 정산보고 및 “세입세출외현금”으로 예치 후 2020년에 집행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서초구 위법집행 사안은 단순 개인의 일탈이 아닌 자치구청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사업 수행과정에서 발생한 구조적 문제”라며, “이는 구조적으로 정책적 의사결정권자의 무리한 사업 추진이 허위 정산보고 후 세입세출외현금 예치 및 집행이라는 사상초유의 위법 집행으로 이어진 상황”이라 지적했다. 김경영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 공보육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 온 공무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면밀한 조사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동일사례 방지를 위한 조치가 담당공무원 내부징계라는 단순 일회성 징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 원인까지 심도 깊게 고려한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 경 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 연구실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709호 Tel : 02-2180-8551~2 E-mail : city00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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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시민참여 공모전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공모전 개최 - 총 3개 분야(그림/슬로건/타임캡슐 수장품)의 다양한 주제 참여 가능 - 총 90여 명의 수상자에게 총 천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지급 <공모전 배너> 서울시의회는 1991년 7월 8일, 3대 의회가 부활 개원한 이래 올해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써 ‘시민이 주인된, 시민과 함께 할 서울시의회’ 를 기념하는 시민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1956년 초대, 1960년에 2대 의회가 개원하였으나, 1961년에 5·16 군사쿠데타로 인해 지방의회가 강제 해산되면서 긴 공백기를 겪게 되었다. 이후 1987년 전국적 반독재 민주화운동인 6·10 민주항쟁을 통해 시민이 주인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지방선거가 재개돼 3대 의회가 출범하며 부활하였다. 서울시의회가 중단된 지 30년 그 후, 30주년을 맞이한 역사적 사실 앞에 서울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달려 온 그동안의 역사를 기념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5월부터는 총 상금 천만 원 상당의 공모전을 개최하여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그림/슬로건/타임캡슐 수장품’ 이렇게 3가지 분야로 개최된다. - 공모전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그림 공모전은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받으며, 공모주제는 ‘서울시의회의 옛 건물 사진을 활용한 자유롭고 창의적인 그림’ 또는 ‘서울시의회 관련 자유주제’ 중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 슬로건 공모전은 서울시의회와 연관된 자유로운 내용을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 타임캡슐 수장품 공모전은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에 수장할 서울시의회와 관련된 물품을 공모·접수 받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개의 수장품은 2021년 7월 8일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타임캡슐에 봉인되어, 2051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시상내역으로는 그림 공모전의 각 부문(어린이·청소년·성인)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한다. 슬로건 공모전의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20만원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타임캡슐 수장품 공모 선정자 30명에게는 각 10만원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그림/슬로건/수장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31일까지이며, 그림/슬로건 공모전 수상작 발표는 2021년 7월 8일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는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 진행 도중 자막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타임캡슐 수장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장품 30점은 6월 15일 이전까지 개별연락을 통해 안내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들은 모두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특히 그림 부문 일부 수상작의 경우에는 7월초 서울시의회 인근 광장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신청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양식을 다운받아서 신청하면 되며,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smc.seoul.kr),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홈페이지(30thsmc.modoo.at), 서울시의회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노원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은 “이번 시민참여 공모전을 통해 시의회가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려 한다”고 밝히며 “시민이 꿈꾸는 서울시의회를 참신한 아이디어로 표현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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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판매왕의 비결(경기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선생님,자동차 판매왕이 된 비결은 무엇입니까?’ 조 지라드는 뭐 라고 답했을까요? ‘비결이랄 것도 없습니다. 이거 하나만 명심하면 됩니다. ‘고객은 자기가 좋아하는 세일즈맨에게 자동차를 산다.’” 이민규 저(著) 《표현해야 사랑이다》 (끌리는 책, 36-3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경기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자동차 판매왕’조 지라드는 기네스북에 12년 동안이나 연속해서 이 름을 올린 전무후무한 판매왕입니다. 그의 판매 비결은 이것이었습니다. “고객은 자기가 좋아하는 세일즈맨에게 자동차를 산다!” 그러면서 지라드 자신 또한 고객을 좋아하는 것이 판매에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경기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저는 고객을 진심으로 좋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0.5초도 안 걸 려서 보내는 시선과 표정과 그리고 거래가 끝났다고 생각할 때 전화 한 통을 더 하는 것. 그리고 고객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친필 카드를 쓰는 것 등등. 수도 없이 많은 방식으로 좋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 습니다.” (39쪽) (경기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한 기자가 또 질문했습니다. “친필 카드에 뭐라고 썼는데요?” “네, 그것도 간단합니다. 이렇게 씁니다. ‘I like you. 조 지라드.’ 그러면 답장이 옵니다. 차 살게요.”(39쪽)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모든 일을 이루는 첫 번째 길입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11:30) <경건 메일> (경기 곤지암 화담숲 "원앙연못") 김광부 @ (경기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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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의원 수유북부시장 정비사업(재건축) 주민설명회 개최- 지하3층, 지상6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재건축 - 청년· 신혼부부 180세대 , 사회주택 200세대 - 공영주차장, 주민공공시설 (개방형 공공도서관)포함 <정비사업(재건축) 주민설명회 모습> 지난 4월 23일, 인수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이상훈(더불어민주당, 강북 제2선거구) 의원 주관으로 수유북부시장 정비사업(재건축) 주민설명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어진이마을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수유북부골목시장 상가번영회 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재건축 방안에 대해 유익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비사업(재건축) 주민설명회 모습> 사업시행사인 시장법인 원구개발(주)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33조 2항에 따라 토지소유자등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21년 2월 10일 수유북부시장 정비사업 추진계획의 승인을 신청했다. 추진계획에 의하면 수유북부시장은 3,758㎡의 대지에 연면적 23,214㎡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법정 주차면적을 60대나 넘는 넉넉한 주차장과 40여 개 판매시설(상가), 그리고 공공기여 시설(주민이용시설)이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들어선다. 또한 조합원 주택 24세대를 포함하여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공공주택 180여 세대 등 모두 2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재건축된다. <조감도> 이날 설명회에서는 북부시장정비사업이 기존 골목시장 상인들과의 상생은 물론 주민협의체 등 주민의견을 잘 반영하여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으며, 특히 지하의 여유 주차면 60여 개와 지상 1층 70평 규모의 공공시설이 기부채납될 경우, 주민협의체가 관리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그 동안 어진이마을 도시재생 활성화사업과 골목상권 활성화 그리고 오래되고 낡은 수유북부시장 재건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이상훈 시의원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주민들과 상인들의 의견이 골고루 반영되면서 시장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행사와 주민협의체. 상가번영회, 인수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모두 함께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수유북부시장 정비사업(재건축)이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상권 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 더불어 사는 어진이마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 상 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2선거구) ○ 제10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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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한옥‘배렴가옥’서 작가 9인의 산수화 ‘지금-여기’기획전시- 서울시 공공한옥 ‘배렴 가옥’ 개최(5.1.~5.30.) - ‘오늘날의 산수’를 다양하게 구현하고 있는 작가 9인의 ‘지금-여기’를 표현한 작품 전시 - 코로나 상황 속 온·오프라인 전시 병행 및 현장에서는 사전예약제로 관람인원 제한하여 운영 (회당 50분 관람, 최대 4 인 가능) - ’21년부터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 배렴가옥의 새출발 기대 한경원<불이 만든 땅> 서울시는 오는 5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종로구 계동길 89에 위치한 ‘배렴가옥’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대에 맞추어 혁신하였던 제당(霽堂) 배렴의 정신에 입각하여, 오늘날의 산수를 다양하게 구현하고 있는 작가들의 ‘지금-여기’를 시민 누구나 각자 마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 제당(霽堂) 배렴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이자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인물로, 청전 이상범 이후 또 다른 한국 산수의 전형을 마련했다고 평가 받는 인물이다. 제당(霽堂) 배렴이 말년을 보낸 ‘배렴가옥’은 올해 1월부터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민간위탁 운영을 맡아 전통의 해석과 재창조를 논의하고 실험하는 장소, 동시대 우리문화의 정체성을 사유하고 토론하는 장소 그리고 도시건축의 과거와 현재를 공부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장소로 운영하고 있다. - ’21년도 배렴가옥의 운영 방향은 가옥에 대한 인문·예술·건축 세 분야의 주제를 대화·강의·실험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북촌 살림집의 작은 규모와 친근함을 살려 주민과 시민들에게 일상공간으로 제공하면서 공공한옥의 공공성과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매체를 적극 도입·활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희 이번 시리즈 기획전시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제안하는 연속 기획의 첫 번째 전시로 9명 작가들의 회화, 오브제, 설치조형물, 가구가 전시되며 시민들과 함께 ‘오늘날의 산수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배렴가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심적으로 지친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사유하면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리즈 전시를 기획하였다. 후속 전시 는 ‘서울, 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도시공간의 동시대성을 고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올 9월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 방침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 운영 된다. 전시 관람 뿐만 아니라 바깥채와 안채의 공간에서 작가들이 추천한 음악, 도서 등과 함께 산수화를 감상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 관람시간은 10:00 ~ 17:00, 하루 총 6회(오전 3회, 오후 3회), 회당 50분 관람이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최대 4인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 현재 예약 접수중 소미정<무엇이 무엇으로> ‘배렴가옥’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18시까지 운영되며(월요일, 법정 공휴일 휴관), 전시 관람료는 무료다. - 전시 아카이빙 자료는 배렴가옥 홈페이지(https://seoulbrhouse.com)에서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렴가옥(☎02-765-1375)으로 문의하거나 서울한옥포털 (https://hanok.seoul.go.kr)), 배렴가옥 홈페이지(https://seoulbrhouse.com), 배렴 가옥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ulbrhouse/)을 참고하면 된다. 유혜경<眞景_Homo Ludens> 양용택 서울시 도시재생실장 직무대리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시간과 인원수를 제한한 소규모 운영을 통해, 더 안전하고 온전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배렴가옥이 주민들과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머물며 사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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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5.1 전문가 해설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 거리두기 관람- 5월 1일(토)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오프닝 콘서트 <봄의 소리>개최 - 서울대 성악과 서혜연 교수가 기획 및 해설, 성악, 플롯, 피아노 등 클래식 연주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거리두기 제한관람(60석) - 5~6월, 9~12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6회 개최 예정 <박물관 정문 현수막> 서울역사박물관(관장 배현숙)은 최고의 음악가와 전문가의 해설로 클래식에 대한 문턱을 낮춘 2021년「박물관 토요음악회」를 5월 1일(토)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첫 연주회를 선보인다. - 이번 연주회 <봄의 소리>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의 해설과 함께 국내 저력 있는 음악가들, 손지수(소프라노), 박회림(테너), 김동수(플룻), 박종화(피아노), 고승희, 박은혜(피아노 반주)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성악과 클 래식 연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박물관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잡은「토요음악회」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오페라 가수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기획 및 해설을 맡고 국내 최정상급 음악가들을 섭외하는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다. 첫 공연 4월 <봄의 소리>를 시작으로 올해 5~6월, 9~12월 첫째 주 토요일 총6회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클래식, 재즈, 국악, 오페라 등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100인 미만 행사허용) 이하에서 60석 제한관람, 좌석 간 띄워앉기, 체온측정 및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관람은 모두 무료이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5월 1일(2회차) 사전예약관람 신청 후 박물관 입장가능하다. 단, 사전예약인원 범위 내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현숙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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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224 KCTC 부지, R&D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안 결정서울시는 2021년 4월 29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 양재동 224번지(KCTC 부지)에 대하여 R&D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가 위치한 양재 유통업무설비 지역은,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양재·우면 일대를 ‘R&D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16.8월 발표한「양재 Tech+City 조성계획」에 따라 도시계획시설인 유통업무설비를 해제하고 복합개발을 통해 R&D 연구공간 및 지원시설을 확보하는 것으로 市 R&D 지침(양재유통업무설비 개발 지침)이 수립되어 있는 지역이다. <위치도> 금번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이러한 서울시 R&D 정책에 부응하면서, 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기반시설로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데이터센터와 관련 R&D 업무시설 건립을 위한 것으로 주민제안에 따라 추진되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AI 기술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 획득과 가공,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가 필수 결정된 계획의 주요 내용은 기존 도시계획시설 유통업무설비를 해제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9,782.6㎡)·관리하되, 용적률 399%(지하4층~지상9층) 규모의 R&D 데이터센터와 업무시설 등 복합건축물이 들어올 수 있게 세부개발계획을 결정한 것으로, 데이터센터 외 市 R&D 지침에 따라 시세의 80%로 공급되는 저렴 연구공간(3,701㎡)과 시설해제 따른 공공기여로 지상 5층 규모의 별도 업무공간(6,196㎡)이 확보되어 향후 R&D 기업 임대 및 R&D 생태계 관리·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감도> 서울시 관계자는 “市 양재 R&D 지침에 따라 민간 소유 유통업무설비 부지를 R&D 용도로 기능 전환하는 것은 본 KCTC 부지가 첫 사례이자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 기반시설인 만큼, 이번 결정이 양재·우면 일대 AI, 빅데이터 등 데이터 관련 전후방산업의 입주를 선도하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여 향후 인접 민간부지의 R&D 전환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발은 건축 인·허가를 거쳐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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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약통장 불법거래 알선 브로커 2명 구속…부동산질서 교란사범 엄단- 주택법위반 영장실질 심사 당일 불출석, 2년간 김포 등 도피 - 검찰과 수사공조로 은신처에 잠복 중인 수사관들에 의해 체포 - 부동산 공급질서 교란사범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수사할 방침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경’)은 거래가 금지된 청약통장을 모집하여 투자자들에게 불법 알선한 청약통장 브로커(주범) 2명을 체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잠적 중 검거된 주범 A씨 등 2명은 2019년 6월 서울시 민사경에 청약통장 13건을 불법 알선하다 적발되어 주택법 위반으로 영장실질심사 당일 구속될 것을 우려하여 법원에 출석하지 않고 지금까지 도피 중 이었다. <2018. 1월 동대문구 전봇대에서 발견된 청약통장 불법 거래 광고전단지> ※ 이 보도자료는 범죄로 인한 피해의 급속한 확산 또는 동종 범죄 발생이 심각하게 우려되어 배포하는 자료로서 공개하는 범죄사실은 재판에 의해 확정된 사실이 아님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검거된 김포 은신처에는 피의자A씨 등이 장성한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가족들 모두 실제거주지가 아닌 제3의 장소에 주민등록을 옮겨 놓고, 타인명의 차량을 이용하는 등 철저히 도피행각을 벌려 수사에 혼선을 빚기도 했으나, 민사경은 검찰과의 수사공조 및 잠복 끝에 검거 하였다. <2018. 2월 은평구에서 발견된 청약통장 불법 거래 광고전단지> 이들은 서울 지역 곳곳에 ‘청약저축·예금 삽니다’ 라고 적힌 전단지를 전봇대 등에 붙여 통장을 모집하고, 통장을 사는 자들과 연결시켜 주며 청약통장 양수자로부터 소개비 명목으로 건당 수백만원의 알선료를 챙겨오는 등 청약통장 불법 거래 주범으로 밝혀졌다. 청약통장 거래는 양도자·양수자·알선자는 물론 이를 광고한 자가 모두 처벌대상이고, 주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다만, 그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3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그 이익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 거래된 청약통장으로 청약해 당첨되더라도 이 사실이 발각될 경우 해당 주택공급 계약이 취소될 수 있고, 또 최장 10년까지 청약자격이 제한 될 수 있다. <체포현장> 박병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민생수사2반장은 “집을 거주 공간이 아닌 투기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수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주택가격이 안정화될 때 까지 주택 공급질서를 교란하는 부동산 투기 사범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수사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