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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노동자 1명당 200세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공동주택노동자 좋은 일자리를 위한 현장방문2,998세대가 모여 사는 신정양천아파트는 올해로 준공 26년째를 맞았다. 본격적인 노후화가 시작되면서 크고 작은 시설보수가 빈번히 발생한다. 입주민 대다수가 1~2인 가구인데다가, 입주민의 평균연령도 높아 막힌 하수구를 뚫거나 전등을 교체하는 개인 민원도 외면할 수 없다. 그러나 경비노동자 1명이 담당하는 세대는 무려 약 200세대, 전체16개 동에 배치된 미화노동자는 단 14명에 불과하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경선 서울시의원, 이하 민생위)는 지난 5월 21일(금) 공동주택노동자 좋은 일자리 모색을 위해 고덕리엔파크 3단지와 신정양천아파트 등 서울주택도시공사 아파트 2개 단지를 방문, 종사자들의 고충과 민원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지별 현황보고와 종사자 면담, 휴게실을 비롯한 근무현장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40여 명의 경비·미화·관리 종사 노동자들이 참여하여 일부 입주민의 폭언과 무리한 업무요구, 최저임금수준의 급여문제 등 다양한 업무상 고충을 쏟아냈다. 복무하는 동안 느꼈던 문제점과 대책을 고심 가득한 손글씨로 적어와 건넨 이들도 여럿 있었다. <공동주택 종사자 좋은 일자리 만들기 현장방문 단체 사진> 앞서 언급하였듯 신정양천아파트의 경우 최근에 지어진 다른 단지들에 비해 건물의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어 잦은 시설보수로 인한 높은 업무강도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다. 입주민의 연령대가 높아 각 세대 소모품 교체와 같은 업무 외 민원의 증가도 문제로 꼽았다. 절대적인 업무량은 많은데, 적정인원이 배치되지 못하고 임금은 매년 제자리걸음이라는 것. 신정양천아파트의 경우 전체 입주민 5,680여 명 중 60세 이상 주민이 절반에 이른다. 미화종사자들은 1시간 30분에 이르는 점심시간이 비효율적이라는 점을 공통적인 문제로 들었다. 1시간이면 식사가 충분하고, 실제 잦은 민원과 업무로 휴게시간이 유명무실하다는 점에서 점심시간을 1시간으로 조정하고 30분 조기퇴근이나, 30분 노동에 대한 추가 임금을 지급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민원의 처리가 늦어질 경우 이에 대한 불만도 고스란히 관리 종사자들에게 쏟아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적극적인 개입과 신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사실상 SH업무임에도 현장에서 관리직원이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LH처럼 업무처리비용을 별도로 산정해 줄 것을 검토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공동주택 종사자 좋은 일자리 만들기 현장방문 모습> 이경선 민생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4)은 현장방문을 마무리하며 “늘 가까이 있어 때로 소중함을 잊는 가족처럼 경비·미화·관리 노동자 여러분의 노고를 우리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먼저 되돌아보게 된 뜻깊은 시간”이라며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민생실천위원회 위원과 현장 노동자, SH 관계자들에 우선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 이경선 위원장은 “공동주택 종사 노동자의 권리 증진과 처우 개선은 이번 민생위의 핵심과제로서, 서울시의회와 정책 담당자, 이해당사자 간 이해와 협의를 통해 상생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활동포부를 밝히고,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부탁했다. 신정호 부위원장을 비롯한 민생위 위원들 역시 공동주택 종사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꼼꼼히 기록하고, 현장에 동행한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들에 사실을 확인하거나 법적·제도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이후 의정활동을 통해 현실적인 정책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생위는 현장방문을 기념하여 공동주택 종사 노동자 인권보장과 노동권익 증진의 내용을 담은 캠페인 포스터도 제작, 고덕리엔파크와 신정양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미 지난 2월부터「서울특별시 공동주택 관리 노동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이경선 위원장 대표발의)하고,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종사자 좋은 일자리 만들기 상생 협약식」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오는 6월1일 “공동주택 종사자 좋은 일자리 토론회”(가칭)를 열고 공동주택 종사자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적 행보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공동주택 종사자 좋은 일자리 만들기 캠페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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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성수대교 남단, 시민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오는 7월 잠원한강공원에 한강숲 조성하여 시민에게 개방 - 성중기 의원, “시민 요청으로 수차례 현장 찾아 얻은 결과에 보람 느껴” 성수대교 남단 잠원한강공원 일대가 서울시민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5일 ‘2021년 잠원 생태, 이용숲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18일, 서울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도심 생태 공간 확보를 위한 한강숲 추가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성중기 의원(왼쪽에서 첫 번째) 서울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15년부터 ‘한강숲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지난해까지 총 108만 그루의 나무를 한강공원에 심었다. 올해 추가 조성사업으로 잠원한강공원 성수대교 남단과 생태학습원 주변에 나무 약 1만 5천 그루가 식재되고, 노후시설물 정비 및 체육시설 추가 설치를 거쳐 오는 7월에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성중기 의원은 잠원한강공원 일대 한강숲 공사와 관련하여 시민 요청으로 수차례 현장을 살피고, 시민 의견 반영과 공간 개선을 위해 서울시 담당부서와 협의를 지속해 왔다. 그동안 성수대교 남단 일대는 폐목재와 공사 잔해물 등이 방치되고, 한강의 잦은 범람으로 인한 퇴적물이 쌓여 식재지가 훼손되어 있어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잠원한강공원 한강숲 조성 현장> 이에 따라 잠원한강공원 성수대교 남단 일대에 토양을 개량하고 소나무, 낙우송, 상수리나무, 버드나무 등 수변생태숲과 완충숲 등을 조성하고 시민을 위한 체육시설도 추가로 설치되고 있다. 성중기 의원은 “조성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과 만나보니 시민 한 분 한 분이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새로 태어날 한강숲이 미세먼지 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의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 이번 한강숲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 역할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었다”며 공사 현장을 시민들이 직접 관심을 갖고 지켜볼 수 있는 ‘시민감시단’ 신설 필요성도 제안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의원으로서의 본분을 지키면서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업마다 시민 의견이 반영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중기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구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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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서울시의원, 소아당뇨의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김호진 서울시의원, 소아당뇨의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모습> 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이 지난 22일(토) 강남성심병원에서 열린 ‘제12회 소아당뇨의날 기념식’에서 소아당뇨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한당뇨병연합 등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이 공식 후원하는 이 기념식은 매년 소아청소년 당뇨병의 인식개선과 정책적 지원 등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선출직 의원 처음으로 소아당뇨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 의원은 그동안 소아당뇨에 대한 토론회, 연구, 홍보 등 다양한 정책적 논의를 이어왔으며, 2019년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제정하여, 소아청소년 시기 당뇨병에 대한 교육 및 치료환경 개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 이번 수상은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호진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2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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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구 시의원, 신월여의지하차도 도로사업 설명회 참석-강선우 국회의원과 함께 관제실 방문, 안전 상황 확인 -박상구 의원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 완공까지 최선을 다할 것” <박상구 시의원 관제실 방문, 안전 상황 확인 모습>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24일 신월여의지하도로 관제실을 방문해 신월여의지하도로,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도로 안전 상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는 강선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갑)과 윤유선 의원(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원(강서구의회)이 함께 참석했다. 신월여의지하차도는 상습지정체 문제, 이로 인한 소음 및 대기오염 발생, 강서구와 양천구 지역단절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2007년 필요성이 대두된 후 14년 만에 완공됐다. 여의나루 나들목에서 신월IC까지 이어지는 신월여의지하차도는 지난 4월 개통됐다. 신월여의지하차도는 스마트톨링 시스템, 방재1등급의 최첨단 방재시스템, 배기가스 정화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빠르고 안전한 차량 운행은 물론 환경 보호까지 고려됐다. 이 같은 이점으로 개통 직후 평균 2만2천대에서 현재 3만6천대까지 사용자가 늘어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박상구 시의원 관제실 방문, 안전 상황 확인 모습> 신월여의지하차도 위쪽으로 구성되는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은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국회대로 지하차도 위쪽으로는 공원이 조성된다. 박 의원은 설명회를 통해 상황을 보고받고, "제물포(경인고속)도로 추진위원장으로서 신월여의지하차도가 보다 활성화되고, 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 또한 무사히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후에는 관제센터를 둘러보고 터널 내 CCTV 현황 등을 살펴보고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공사가 진행될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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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재외한국문화원과 공동주최로 ON쉼표 <K-Music Showcase with Sejong Center> 개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콘서트 - 서사무엘, 비비, 새소년, 죠지, 이디오테잎,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참여 - 5월 26일(수)~28일(금) 오후 8시 네이버TV 세종문화회관 채널 통해 공개 <포스터>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영국, 스페인, 벨기에 재외한국문화원과 함께 온라인 콘서트 를 오는 5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ON쉼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천원의 행복 ‘온쉼표’는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1년 천원의 행복 ‘온쉼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높아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대체 공연이 아닌, 처음부터 온라인 공연 콘텐츠로써 기획하여 선보이는 ‘ON쉼표’를 통해 온라인 관객들과도 만나고 있다. ‘K-뮤직 쇼케이스’는 주영한국문화원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5월에 런던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타 유럽 지역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음악성을 인정받은 한국 인디 뮤지션들을 영국을 비롯해 유럽에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지에서 개최가 불가함에 따라 세종문화회관과 더불어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주벨기에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신진아티스트 발굴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무대를 소개한다. ‘ON쉼표’ 는 알앤비, 힙합에서 펑크, EDM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수)에는 ‘Originality’를 주제로,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수상, 자신만의 음악적 카테고리를 견고히 만들어가고 있는 서사무엘과 전 세계의 재능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콘서트인 ‘2020 From Milan with Love : Next Gen’에 한국 대표로 선정되어 많은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은 비비가 출연한다. 27일(목) 공연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젊음을 표현하는 ‘Many Shapes of Youth’을 주제로, 최근 미국의 음악 매체 ‘피치포크’와 ‘페이스트 매거진’에서 선정한 2020 올해의 록 앨범에 국내 가수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활동에 더욱 더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새소년과 애플 뮤직에서 ‘Swimming Pool’이 ‘2018년을 빛낸 최고의 곡’으로 선정되며 해외에서도 음악성을 인정받은 죠지가 무대를 선보인다. 28일(금)에는 ‘We can dance’를 주제로, 듣는 순간 몸이 먼저 반응하는 신나는 무대가 대미를 장식한다. 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디오테잎과 인도네시아, 미국, 영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투어를 통해 전 세계로 비상하고 있는 스케이트 펑크록 그룹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K-뮤직을 이끌어갈 총 6팀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ON쉼표 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오후 8시 네이버TV 세종문화회관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다. 연이어 주영한국문화원,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주벨기에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럽 전역에 동시 중계된다.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담에 한국이 공식 초청된 것을 기념하여 G7 정상회담 시기에 맞춰 아리랑TV 글로벌 채널을 통해서도 전 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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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대 30% 저렴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농부의 시장’40회 열린다- 26일(수), 전국 65개 시·군 110여 농가의 건강한 먹거리 직거래, 도심 장터 열어 - 방역지침 준수하며 서울어린이대공원, DMC, 만리동광장 3개소에서 연 40회 개장 - ’21년 농부의 시장…‘농부의 진심’을 주제로 꾸러미상품, 제철농산물 등 기획전 운영 - 시, 도농상생의 현장이자 건강한 농‧특산물 지속적인 판로 확보 장으로 운영할 것 서울시는 전국 65개 시·군 110여 농가에게는 판로가 되는 ‘서울시 농부의 시장’을 5월 26일(수)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엄선해 추천한 건강한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다. 2021년 농부의 시장은 ‘농부의 진심’을 주제로 농부들의 정성과 노력의 산물인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와 함께 나누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교류하는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로 운영된다. <서울시 농부의 시장 현장사진> 2012년부터 운영한 ‘서울시 농부의 시장’은 지역 농부들과 서울시민들이 소통하는 장터로,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문화 장터로 운영해왔다. 또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에서 진행할 수 없었던 장터를 라이브커머스와 온라인 직거래로 연결하여 새로운 판로개척과 지속가능성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서울시 농부의 시장 현장사진> 2021년 농부의 시장은 매월(혹서기 제외) 1·3·5주 수·목요일 서울어린이대공원, 2째주 금·토요일은 마포구 DMC, 4째주 금·토요일 만리동 광장에서 총 3곳에서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연중 40회의 ‘농부의 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 분 서울어린이대공원 마포구DMC 만리동 광장 시 기 1,3,5주 수, 목요일 2째주 금, 토요일 4째주 금, 토요일 장 소 후문 ~ 아차산역 상암mbc~누리꿈스퀘어 서울역 고가 아래 올해 농부의 시장에는 전국 시군구를 통해 추천받은 65개 시·군, 110여개 농가가 참여한다. 참여농가의 절반이 신규로 선정되어 기존 농부의 시장을 찾았던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워진 농부의 시장을 예고하고 있다. 제철 농산물전, 컬러푸드 모음전 등 직접 재배한 제철 농특산물 기획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농가가 참여해 운영하는 새활용 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울시 농부의 시장 현장사진> 농산물 기획전: 제철 농산물전, 컬러푸드 모음전, 추석 및 김장상품전, 꾸러미상품전, 못난이 농산물 기획전 등 체험‧이벤트: 원데이 가드닝, 새활용 화분 만들기, 영수증 룰렛 이벤트 농부이야기: 농부와 농산물 사진 전시, 농기구 전시 등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체험 및 부대행사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서울시 농부의 시장 현장사진> 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농부의 시장 개장 시 행사장 사전 방역,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 체크를 진행하며, 시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한다. 현장에 모든 판매농가와 방문하는 소비자 모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하며, 시식‧시음을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입구에서 참여인원 통제, 방역책임자를 지정하여 코로나19 의심자 발생 등의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농부의 시장의 장소별 일정, 참여농가 등 더 자세한 사항은 농부의 시장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부의 시장 홈페이지 : http://www.seoulfarmers.kr - 농부의 시장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oulfarmersmarket - 농부의 시장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eoulfarmersmarket - 농부의 시장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eoulfarmersmk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차원에서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사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시 농부의 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인한 소비 침체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농가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며 “전국 지자체가 엄선해서 추천한 건강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발걸음 해주셔서 농가 돕기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시 농부의 시장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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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실감나게 만나는 서울시청 하늘광장… 5명 작가 온라인 전시- 2020년 공모에서 선정된 다섯 작가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비대면’ 소통 - 실제로 시청사 방문한 듯… 실감 나는 VR 전시 콘텐츠 제공 - 도시의 탄생과 소멸, 인공과 자연의 공존 등… 서울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 탐색 서울시가 ‘온라인 하늘광장 갤러리’를 통해 ‘2020 하늘광장 갤러리 공모 선정작’ 전시 5건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도시재생, 지속 가능성, 기후환경 등 현대 도시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주제로 매년 전시 작가를 공모하여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하늘광장 갤러리 온라인 전시 포스터(5부) 이장로 기획전 《도시의 우리》 온라인 전시 포스터 서울시는 2012년 신청사 개청 이후 시민들이 청사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하늘광장 갤러리’는 서울시 청사 본관 8층에 위치한 220㎡ 규모의 전문 전시공간이자 서울광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2014년부터 시민 작품 공모를 통해 매년 5건의 전시를 개최하며 시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정혜숙 개인전 《언_세라믹》 온라인 전시 포스터 지난해에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기획자 이장로, 작가 정혜숙, 장용선, 구지은, 김잔디 등 다섯 명(팀)의 작품을 선정했지만,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시를 개최하지 못했다. 서울시는 중단되었던 ‘2020년 하늘광장 갤러리 공모 선정작’ 전시를 온라인 전시로 전환하고, 다섯 개 전시를 지난해 11월부터 순차 공개했다. 장용선 개인전 《박제풍경》 온라인 전시 포스터 ‘온라인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제공하는 VR 전시는 3D 심도 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 촬영기법을 통해 마치 전시장을 직접 둘러보듯 화면 속 공간을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다섯 팀의 전시는 ‘따뜻한 도시’, ‘꿈꾸는 도시’, ‘안전한 도시’, ‘숨 쉬는 도시’ 등 서울시가 제시하는 연계 주제를 바탕으로 도시의 생태와 문화, 서울의 역사와 미래를 탐색했다. 구지은 개인전 《물집도시 프로젝트》 온라인 전시 포스터 전시에 참여한 기획자와 작가들은 한국의 동시대 미술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이다. 특히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장의 공간 특성을 극대화하는 설치미술 작품이 다수 선정되어 그 실험성이 돋보인다. 전시 작가들은 설치미술뿐만 아니라 회화, 드로잉, 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각자가 바라본 도시 서울의 모습을 펼쳐 보였다. 김잔디 개인전 《콘크리트 비가》 온라인 전시 포스터 이장로 기획자가 기획하고 서희원, 오승경, 이영후, 이지훈, 허담 작가가 참여한 《도시의 우리》는 복잡다단한 문화의 집결지이자 생존의 장으로서 현대 도시의 모습을 표현했다. 정혜숙 작가의 개인전 《언_세라믹》은 전통 도자기의 견고한 형태 이면에 존재하는 가변적인 시간성과 물질성을 탐구한다.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 전경 사진(5장) 이장로 기획전 《도시의 우리》 전시 전경 사진 장용선 작가는 전시 《박제풍경》에서 제초된 풀과 캐스팅한 시멘트 벽돌을 재료로 도시와 자연의 공생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구지은 작가의 《물집도시 프로젝트》는 동시대 도시 공동체에서 발견되는 심리적 오염과 개인의 고립을 관찰한다. 정혜숙 개인전 《언_세라믹》 전시 전경 사진 도시 주변부, 낡고 오래된 장소들의 기이한 분위기와 인상을 그려 온 김잔디 작가는 전시 《콘크리트 비가》에서 창신동의 옛 채석장 돌산 풍경을 담은 신작을 발표했다. 전시는 ‘하늘광장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 공식 홈페이지 : http://skyplazagallery.com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skyplazagallery/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크롬, 사파리 등의 브라우저 이용(인터넷 익스플로러 미지원) 장용선 개인전 《박제풍경》 전시 전경 사진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은 “전시가 장기간 연기되었음에도 작가들이 최선을 다해 다채롭고 우수한 작품을 선보였다. 온라인 전시를 통해 청사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감상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지은 개인전 《물집도시 프로젝트》 전시 전경 사진 구지은 개인전 《물집도시 프로젝트》 전시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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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서울시의원,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감사패 수상- 학교와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 인정받아 … -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 만들 것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5월 22일 토요일 오후 관악구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교장 이현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 수여식에는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을)과 함께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감사패 수상 모습> 특히 이날 수여식에는 평소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한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유준형 학생도 참석하여 유정희 서울시의원으로부터 서울시의회 의장표창을 전달받았다.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지역 시의원으로서 지역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일은 당연한 것” 이라며 “소중한 상을 주신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평소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의 학생과 가족 분들을 직접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모든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정 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관악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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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해 세상이<적멸의 절대자유 품은 금강산 첫 봉우리 용화도량 화암사,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김광부 @ “‘할머니,행복하게 사셨어요? ’(중략) ‘메리,난 내 인생을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아. 내게 주어진 시간과 재능을 제대로 잘 썼나? 내가 있어서 세상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었나?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묻지.’” 메리 파이퍼 저(著) 김정희 역(譯) 《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티라미수, 23-2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 화암사 대웅전 그리고 팔각구층석탑> 김광부 @ 참새보다 작은 맷새가 앉았던 나뭇가지도 새가 떠나면 바르르 하고 떨 립니다. 이 세상의 그 어느 미물(微物)이라 할지라도 영향을 미치고 산 다는 의미입니다. <적멸의 절대자유 품은 금강산 첫 봉우리 용화도량 화암사,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김광부 @ 굼벵이도 구르는 사명이 있듯이, 하나님은 천하의 모든 존재들에게 자 신의 길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길 속에서 나는 행복을 전하며 살았는가. 어둠을 전하며 살았는가. 나를 만났던 사람들은 행복에 젖어 갔는가. 아니면 불행해져 갔던가. 내가 있어서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었는가. 이 질문이 시간이 흐를수록 천근의 무게로 다가옵니다. <화암사 부처님의 초전 법륜상 "오비구상"> 김광부 @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4) <경건 메일> <화암사 부도탑군, "15세기 조선시대 부도탑"> 김광부 @ <용화도량 화암사, "돌다리"> 김광부 @ <용화도량 화암사, "란야원 전통찻집"> 김광부 @ <적멸의 절대자유 품은 금강산 첫 봉우리 용화도량 화암사 전경>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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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서울시의원, 노을공원하부에‘서울시민체육공원’추진- 김기덕 의원, 서울시민체육공원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 간담회 가져 - “코로나19로부터 서울시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추진케 돼 기뻐”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24일 부의장실에서 박홍섭 전 마포구청장, 이원범 마포구체육회장, 유천길 전 마포구테니스협회장, 정청래 국회의원실, 신종갑‧김영미‧최은하 마포구의원,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장 이하 직원, 용역사, 마포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민체육공원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기덕 부의장이 2021년도 핵심 사업추진을 위해 서울시로부터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난지천공원 일대(47,120㎡) 부지에 추진케 된 ‘서울시민체육공원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현황에 대해 의견교환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구상을 의회 차원에서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기덕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제4선거구) 이 자리에서 김기덕 부의장은 “생활체육시설이 서울시 인구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공공 생활체육인프라 확충 및 신설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유휴부지를 활용한 서울시민체육공원 조성을 구상해온 핵심 사안들을 지난해부터 서울시에 서면시정질문 등을 통해 수차례 건의해왔고 예산을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협조로 용역을 착수하게 되는 결실을 맺게 되어 주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억제되어왔던 시민들의 생활체육여가문화 수요급증 현상에 비해 부족한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청소년 중 약 18%가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과의존 위험군으로 분류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공간 조성 ▲서북권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의 메카로서 주민들의 뜻이 반영된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마련과 신속한 사업진행을 위한 용역기간 단축 등 핵심요구사안을 충분히 반영하여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주재한 서울시민체육공원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착수보고회> 김기덕 부의장은 또, 친환경 관광자원 도입을 위한 방안으로 ‘자가발전 모노레일’을 제시하면서 상암DMC,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등을 포함한 상암 일대 생태, 역사, 체육공원 등 지역 이점을 살린 친환경 탄소중립 관광자원을 개발함으로서 K-그린뉴딜 정책과 글로벌 4차산업을 선도하는 서북부 관광벨트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월드컵공원은 서울의 서쪽에 위치하여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간 서울시민이 버린 쓰레기로 만들어진 2개의 거대한 산과 넓은 면적의 평매립지를 2002년 월드컵 개최와 새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안정화, 공원화하면서 270만㎡의 면적의 대규모 환경‧생태공원으로 만들어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5개 테마공원으로 조성됐는데, 이에 더해 서울시민체육공원까지 조성된다면 거대한 생태, 환경, 문화여가, 레저가 접목된 문화관광벨트 조성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덕 부의장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포구의 공원율은 18.62%로 서울시 평균(26.35%)보다 7.73%p 낮은 편으로 나타났고, 주제공원 중 체육공원과 수변공원이 전무해 시민들을 위한 체육공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사업 대상지 위치도> 김기덕 부의장은 “2020년도에만 연간 방문객 수 920만명이 찾은 월드컵 공원 내 사업대상지가 입지해 있고 난지천 공원과 연계한 스포츠 시설 활용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각광받는 놀거리, 쉴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포구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건강, 문화, 복지, 환경을 연계한 가족친화형 명품 웰빙 생활체육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 지역 시의원으로서 앞장서 일하겠다”며 각오를 밝히고, “사업완성을 위해 지역 정청래 국회의원과 함께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암동에 서울시민체육공원이 조성된다면 축구장,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다목적운동장, 야외운동기구, 주차장, 어린이 복합 놀이시설, 야외무대, 화장실과 탈의실, 샤워실, 사무실이 접목된 관리동 등 스포츠랜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며, 김기덕 부의장의 의지와 관계부서의 협조에 따라 용역을 올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도 예산에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월드컵 근린공원 조성계획 변경 절차 등을 거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