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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업기술센터, 31개 초‧중‧고교생 1천명에 꽃씨 나눔…교내 화단에 활짝-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서울시-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6종 꽃씨 나눔행사 - 학교4-H회 회원 31개교 학생들이 직접 교내 화단에서 가꾸도록 꽃씨 지원 - 시,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학생들의 정서순화, 우울감 해소 효과 기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텃밭활동, 환경캠페인, 농촌체험,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학교4-H회 31개교 활동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꽃씨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시작된 4-H회는 머리(Head:智), 마음(Heart:德), 손(Hands:勞), 건강(Health:體)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머리글자(H)를 의미한다. [꽃씨나눔 전달식 1]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왼쪽),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가운데)장동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장(오른쪽) 이번 꽃씨 나눔행사는 붕숭아, 채송화, 금잔화, 해바라기, 백일홍, 코스모스 6종의 꽃씨를 1묶음으로 진행하고 있다. 6종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심고 가꾸기 좋은 종류로 선정했다. 5월 25일(화) 개포동에 위치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전달식을 시작으로, 각 학교별로 학생들이 직접 교내 화단에 꽃씨 뿌리기를 진행 중이다. [꽃씨나눔 전달식 2] ○ 서울4-H회 조직 현황 구분 조직수 회원 수(명) 지도자 (지도교사) 계 남 여 회원현황 합계 36 1,069 508 561 57 초등학교 8 318 169 149 15 중학교 9 174 91 83 13 고등학교 14 504 222 282 24 청년(일반/영농) 5 73 26 47 5 시는 이번 꽃씨 나눔행사가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4-H회원들에게 정서순화와 함께 4-H이념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행사 모습(코로나 이전)]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 장기화, 대면 동아리 활동이 제한을 받는 상황에서 4-H회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꽃씨 나눔」이 자연에 대한 생명 존중과 4-H이념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4-H회 조직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02-6959-9369번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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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례 의원,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 개관식 참석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5. 27.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 개관식에 참석했다. 성북구 내 각계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개관식은 4층 꿈빛극장에서 연주가 한충은의 대금·소금 공연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공연이 함께 펼쳐져 지역 내 뛰어난 공연장의 역할을 선보였다. 성북구 길음로7길 20에 위치한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는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글빛도서관 ▲꿈빛극장 ▲물빛수영장 등의 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미디어 허브 거점공간과 성북 대표 문화복합시설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김춘례 의원,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 개관식 참석> 미디어 시설로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서울미디어랩,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등을 통해 광역 미디어 거점공간으로서 시민 누구나 무료교육·활용이 가능한 방송 미디어 기반을 구축하고, 미디어 분야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문화시설로 공연장, 도서관,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김춘례 의원,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 개관식 참석>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제10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하자 지역 내 숙원사업인 ‘길음동 문화복합미디어센터’(당시 가칭)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오며,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힘써왔다. 2014년 4월 건립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19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했던 센터는 설계변경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계획보다 지연돼 만 7년 만에 정식 개관을 하게 됐다. 김 의원은 “7년 전 시작부터 오늘 개관식까지 관심 가져주시고 힘써주신 관계자와 주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분들께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되고, 단순 문화·미디어센터의 역할을 넘어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쉼터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 춘 례 (더불어민주당, 성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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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대기줄 개선․비대면 콘텐츠 확대… 코로나시대 맞춤 운영- 공원 이용객 증가 속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유도하는 최적의 운영 해법 모색 - 휴게시설 소형화 및 간격 두기, 가족단위 이용객을 고려한 네모칸 대기 줄 설치 - 비대면 체험․교육 콘텐츠 강화, 긍정시설 운영 및 방역관리 강화 - 조성일 이사장, “방역 안전망 속에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광진구 능동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진행하고,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소했던 어린이대공원 이용객은 2021년 1~5월 누적 총 25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만명 증가하는 등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공단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포스트 코로나까지 대비한 개선안의 핵심은 시설 개선과 비대면 콘텐츠 확대다. 주요 내용은 ① 휴게시설 소형화와 거리 두기 ② 관람객 집중시설 대기줄 개선 ③ 비대면 체험·교육 콘텐츠 운영 ④ 긍정시설 운영이다. (공원시설 충분한 이격) 중앙로 노후 벤치 교체 후 첫째, 대공원 내 휴게시설의 밀집도를 줄이면서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4인 이용 위주로 시설을 개선했다. 설치된 지 오래된 대형 파고라 3개소와 평상 2개소를 4인 기준 소형 파고라와 피크닉테이블로 교체하여 설치하고, 대공원 내 오래된 벤치도 6m 이상 간격을 두고 교체하여 이용객의 밀집이 최소화 되도록 조치했다. 둘째, 관람객이 집중되는 시설의 대기줄을 개선했다. 공단은 어린이를 동반한 이용객들은 개인별 줄서기가 어렵고, 일행 간 거리두기가 불필요한 현실적 상황을 고려하여 기존 선 형태에서 4인 이내 일행이 함께 대기할 수 있는 ‘네모칸’ 대기줄을 놀이동산, 식물원, 열대동물관 등 총 19여 곳에 설치하고 출입구를 일원화해 체온 측정 등 방역 절차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피크닉 이용이 많은 잔디밭은 3m 간격을 두고 동그라미 표시를 해두어 일행 간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공원시설 소형화, 4인 제한) 노후 파고라, 피크닉테이블 교체 후 입장객의 방역관리도 강화한다. 공단은 야외 출입구 4개소(정문, 능동문, 후문, 구의문)에 배치된 경비직원들이 마스크 미 착용자를 단속하고, 실내 시설물은 입구에서 재차 단속 하고 있다. 주말 등 집객 시에는 5분 간격으로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있고, 방역수칙 홍보물도 100개소 이상 설치하였다. 또한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통한 현장 순찰 및 계도에도 힘쓰고 있다. 셋째, 다양한 비대면 체험․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현장 방문을 하지 않고도 시민들이 공원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공원 내 운영 중인 ‘어린이 텃밭’과 ‘동물원’ 등을 주제로 다양한 영상들을 제작하여 서울시설공단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seoulsisul)에 매월 게시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가정에서 체험 키트를 받아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줌)을 활용해 현장감 있게 즐길 생태교실 프로그램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비대면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한 봉사자들은 지정 장소에 비치된 활동 도구를 개인별 수령 후 자율적 봉사활동을 실시 하고, 활동보고서와 인증샷을 SNS 전송을 통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비대면 콘텐츠 운영을 통해 물리적․시간적 장벽을 해소하고, 어린이대공원이 시민들의 일상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방역관리) 놀이동산 네모칸대기선 설치 6월 예정된 논 체험교실(논 생태계 체험)은 선착순 30가족에 한해 유료로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넷째,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어줄 긍정시설도 운영한다.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친 당신의 마음에, 쉼표” 같은 긍정‧위로 메시지를 풍선조형물에 새겨 벤치 등 쉴 수 있는 공간에 비치한 것. 포시즌가든, 꿈나래정원 등 3개소 10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어린이 텃밭에는 유럽풍 힐링 포토존을 설치하여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하였고, 구의문 주변에 꽃과 나무 18,000본이 식재 된 암석원, 테마정원을 조성하여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수 있는 힐링 산책공간도 마련 중이다. 해당 사업(△사계절 꽃피는 산책로 조성 공사)는 7.3일까지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에는 안전한 방역망 속에서 쾌적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온오프라인에서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한 모든 시민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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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의 세 가지 능력<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백사장, "화진포해변"> 김광부 @ “루스벨트는 ‘휴식의 능력,걱정을 털어내는 능력,사람들과 엔조이 하는 능력’을 지녔다. 루스벨트 전기를 써 풀리처상을 받은 도리스 굿 윈에 의하면 루스벨트는 이 세 가지 능력으로 자신을 늘 재충전해 모든 난제들을 풀어 냈다고 한다.” 이동연 저(著) 《CEO형 인재》 (청년정신, 7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 다.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백사장, "화진포해변에서 바라본 금구도"> 김광부 @ 우리는 흔히 하나님께 머리카락도 둘로 나눈다는 취모검(吹毛劍)을 구 합니다. 이기는 능력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명검이 있지만, 제어 하는 칼집이 없는 사람은 그 명검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됩니다. 진정한 승리자는 제어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자이고, 풀 줄 아는 능 력을 가진 자입니다. <화진포해변에서 바라본 "금구도"> 김광부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평강을 얻고, 세상으로 향하던 욕망이 제어되고, 사람들을 사랑할 힘을 얻게 됩니다.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백사장, "화진포해변 조형물"> 김광부 @ 하나님은 다윗을 가리켜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무엇보다도 기뻐하는 영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성으로 언약궤가 들어오자 옷이 벗겨져 몸이 드러나는 줄도 모르고 춤을 추며 기뻐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며 안식하는 영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백사장, "화진포해변"> 김광부 @ “휴식의 능력,걱정을 털어내는 능력,사람들과 엔조이하는 능력” 이 모든 것은 하나님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4:4) <경건 메일>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백사장, "화진포해변"> 김광부 @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백사장, "화진포해변">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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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곡 연구개발 중심 창업보육공간‘M⁺센터’입주기업 모집- 기술력있는 스타트업 융합생태계 지원하는 연구성장공간 ‘엠플러스(M⁺)센터’ 11월 개관 - 마곡역 인근 지하4층, 지상8층(연면적 21,628㎡) 규모…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연구공간 - 최대 2년 입주, 대·중소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유치, 기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 - 마곡 입주기업과의 협력성과 보유한 창업기업 및 투자 유망 스타트업 모집 다각화 - 5.31.(월)~6.25.(금)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 통해 35개 유망 기업 모집 연구개발(R&D) 중심의 창업보육공간인 ‘엠플러스(M⁺)센터’가 문을 연다. 마곡 입주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융합생태계를 지원하는 R&D 연구공간이자, 창업·벤처·중소기업의 성장공간이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의 ‘엠플러스(M⁺)센터’를 조성, 오는 11월 개관한다. ‘엠플러스(M⁺)센터’는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 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스타트업의 R&D 융복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건립한 공공산업 지원시설이다. 마곡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75개의 개별 사무실과 개방형·독립형 회의 및 휴게공간 등 입주기업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 스튜디오, 소회의실 등 협력사 공간, 공유 오피스 60석과 이노베이션홀 40석 등 대내외 협력공간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개관에 앞서 ‘엠플러스(M⁺)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마곡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에 따른 입주업종*을 충족하는 기업 중 창업 7년 미만, 입주 계약체결 이전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주업종 : 정보통신산업(IT), 바이오산업(BT), 녹색산업(GT), 나노산업(NT)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업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2021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2021 Weconomy Startup Challenge)>를 통해 AI, 빅데이터, 바이오 등 12개 혁신성장 분야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중이다. 총 2억 원의 연구개발 지원금과 함께 ‘엠플러스(M⁺)센터’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 M⁺센터 조감도> *2020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5개사를 선정하였다. *오픈 이노베이션 :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 마곡산업단지 기업 추천 트랙과 투자기관/기업 추천 트랙 등 총 2가지 트랙을 통해 총 35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한다.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협력 성과를 보유한 스타트업은 마곡 입주기업 추천 트랙으로 지원하면 된다. 총 10개 기업 내외를 모집한다. 투자 관련 기관 또는 기업(엔젤투자사,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의 추천서를 보유한 스타트업은 투자기관/기업 추천 트랙으로 지원하면 된다. 총 25개 내외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심사는 입주 업종 적합성, 성장가능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벤처기업 인증서류, 마곡 입주기업과의 협력 추진 성과 증빙서류, 투자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오픈 이노베이션 Track 1. 마곡산업단지 기업 추천 Track 2. 투자기관 추천 모집 시기 ‘21.4.5.(월)~4.23.(금) ‘21.5.31.(월)~6.25(금) 모집 규모 15개 기업 (5개사는 ‘20년 선정 완료) 10개 기업 내외 25개 기업 내외 모집 대상 1. 창업 7년 미만 12개 혁신성장 분야 기업 2. 12개 혁신성장 분야 기업 ①AI/빅데이터 ②바이오 ③수소 친환경/에너지 등 1. 창업 7년 미만 마곡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입주 업종* 기업 ※한국표준산업분류표 IT,BT,NT,GT등 2.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추천을 받은 기업 1. 창업 7년 미만 마곡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입주 업종* 기업 ※한국표준산업분류표 IT,BT,NT,GT등 2. 투자분야 기관/기업(AC,VC,CVC 등)의 추천을 받은 기업 ‘엠플러스(M⁺)센터’ 입주기업은 최대 2년간 독립된 사무공간, 편의시설, 입주기업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 지원을 제공받는다. 선발된 입주기업은 대·중소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 유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모집은 5월 31일(월)부터 6월 25일(금)까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mplus.startup-plus.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면 심사 및 대면 심사를 통해 8월 초 최종 선정 입주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며, 입주는 10월부터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mplus.startup-plus.kr) 및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를 참고하면 된다. 서병철 서울시 서남권사업과장은 “엠플러스(M⁺)센터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벤처·창업기업이 마음껏 연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마곡산업단지 내 대·중소기업과 R&D 협업할 수 있는 연구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창조적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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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단) 서울시건축사회(회장단) 와 간담회 가져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단(위원장 김희걸, 더불어민주당, 양천4, 부위원장 전석기(중랑4), 노식래 부위원장(용산2))은 5월 26일(수)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 1층 귀빈실에서 서울시건축사회 회장단(회장 김재록)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일 간담회는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건축사회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서울시건축사회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및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제도현안 건의사항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서울시건축사회는 건축사법 제32조에 의거하여 1965년 대한건축사협회 정관에 따른 지회로 창립된 법정단체로, 건축사의 품위보전, 권익옹호, 회원 간 단결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축기술의 연구 개발과 업무개선을 통해 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간담회 사진> 서울시건축사회 김재록 회장은 “건축기술의 연구 개발과 업무개선을 통해 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아래 7가지 건의사항을 제안하였다. ▲ ‘건축사’와 혼선을 야기할 수 있는 ‘마을건축가’ 용어 변경 ▲ 건축허가 시 현장조사․검사 확인업무 대행수수료 미지급 개선 ▲ 각종 점검업무 대행수수료 지급기준 정상화 (건축물 안전점검, 사용승인 시 현장조사·검사 확인업무 대행 등) ▲ 건축사 설계의도 구현 업무 시행 ▲ 소규모건축물 굴토심의 관련 조례 개정 ▲ 2종 일반주거지역 7층 층수제한 관련 조례 개정 ▲ 건축 허가권자 지정 감리 예외조항 관련 조례 개정 등 <간담회 사진>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공공주도 주택공급 확대, 가로주택 정비사업, 역세권 청년주택 등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건축사 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서울시와 정부에서 추진 중인 각종 건축·주거 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며, “또한, 금년 7월부터 운영 예정인 서울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서울시 건축문화제 등 서울시 각종 건축행정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울시건축사회 현안제도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을 검토하고 서울시 담당부서 협의 및 내부논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희 걸 (더불어민주당, 양천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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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봉제업체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의류제조업 집적지로 또 한번 도약!- 성동구, 봉제업체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패션산업의 경쟁력 제고 - 패션 전시장 및 교육장 운영을 통해 일감 창출, 지역생산역량 강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구 제4선거구)은 지난 17일(월) 성동 스마트패션센터를 방문하여 올해 3월에 구축한 스마트 공정화 기계를 시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성동 스마트패션센터는 지난 4월 개관하여 급변하는 패션·봉제산업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스마트장비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패션산업의 집적지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달호 의원 현장 방문 모습> 2021년 성동 스마트패션센터 운영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약 4억3천만원(시비 3억5천만원, 구비 8천7백5십만원)예산을 투입하여 지역특성에 적합한 스마트 공동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운영비 지원을 통해 의류제조 생태계 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금년 3월 자동재단설비(CAM)를 구축하여 성동구 관내 영세 의류제조업체에게 자동재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성동구는 70~80년대 봉제업이 성황을 이뤘던 곳으로 의류제조업에 역사가 있는 지역이다.”며, “현재 800여 개의 의류제조업체가 있으며, 서울시내 의류제조업 특화도 2위에 걸맞은 성동형 패션산업 집적지로 재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계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격려를 보냈다. <김달호 의원 현장 방문 모습> 이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이 기존 임가공형태에서 지역생산체계를 마련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2021년 예산에 반영한 ‘성동구 의류전시장 및 교육장 운영’사업은 6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의류제조업체의 판로를 확대하여 일감 창출을 지원하고 트렌드파악과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전문인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동구를 도시의료제조업의 생산기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 달 호 (더불어민주당, 성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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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의 금을 발견해 주는 사람<파도소리와 넓은바다 그리고 방파제, 빨간 등대가 있는 고성 아야진 항> 김광부 @ “세종을 우리 역사 속 최고의 리더로 꼽는 이유 중 하나도 인재 양성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데 있다. 장영실 같은 천민 출신 과학자를 등용 하고 자신의 즉위를 반대한 황희를 재상으로 앉힌 것. 음악가 박연, 국방 전문가 김종서와 최윤덕을 양성하고. 유효통, 노중례 같은 의학 전문가를 발탁한 것은 세종의 인재 등용의 면면을 잘 보여준다.” 신병주 저(著)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위즈덤하우스, 5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파도소리와 넓은바다 그리고 방파제, 빨간 등대가 있는 고성 아야진 항> 김광부 @ 세종은 인재 발굴의 귀재였습니다. 사마천의 「사기」를 보면 예양이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합니다.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 (士爲知己者死) <파도소리와 넓은바다 그리고 방파제, 빨간 등대가 있는 고성 아야진 항> 김광부 @ 진정한 리더는 흙덩어리로 덮여 있는 내 속의 금을 봅니다. 나를 인정 하고 축복해 주는 사람을 만나면 삶이 변합니다. 반짝거리는 코를 가졌 다고 놀림 받던 루돌프 사슴은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산타를 만나자 삶이 달라졌습니다. <파도소리와 넓은바다 그리고 방파제, 빨간 등대가 있는 고성 아야진 항> 김광부 @ 주님을 만나면 더욱 그렇습니다. 안드레가 실수와 허물이 많은 시몬을 예수님께로 데려 왔습니다. 예수님은 시몬을 보자 ‘반석’ 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파도소리와 넓은바다 그리고 방파제, 빨간 등대가 있는 고성 아야진 항> 김광부 @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요1:42) <파도소리와 넓은바다 그리고 방파제, 빨간 등대가 있는 고성 아야진 항> 김광부 @ 안드레도 시몬 자신도, 주변 사람도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시각이었습니 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시몬은 하나님 나라의 반석이 되어 갔습니다. <경건 메일> <파도소리와 넓은바다 그리고 방파제, 빨간 등대가 있는 고성 아야진 항> 김광부 @ <파도소리와 넓은바다 그리고 방파제, 빨간 등대가 있는 고성 아야진 항>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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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의원, 서울시 인구 고령화 현상에 따른 ‘세대 갈등 해소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어르신 공경과 청년을 이해하는 ‘세대 공감’ 정책 채택과 ‘세대 공존’의 시대 열어야” -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4월 취임 후 서울시의회 주최 토론회 첫 공식참석 축사 ‘눈길’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대한노인회 부설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와 함께 공동으로 26일 오후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서울시 인구 고령화 현상에 따른 세대 갈등 해소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제10대 의회 들어와 201번째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의 현장축사와 정청래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 이영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서면축사, 추승우 의원의 사회로 동료의원 다수가 참석했으며, 황진수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김기덕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세대 간 갈등이 사회적 메커니즘에서 나타나고 있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갈등양상과는 또 다른 갈등이 발생해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김 부의장은 또, “인구 고령화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서 OECD회원국 중 하나인 우리나라는 여타 선진국들과 함께 이미 고령사회(남80세/여86세)를 맞이해 2025년 전후로 예상되는 초고령사회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인구 고령화 현상에 따른 세대 갈등 해소방안 모색 토론회 기념촬영> 이와 관련해 “2004년부터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노인 복지문제를 정부가 직접 책임져야하는 업무로 인식하고, 서울시에서도 안전하고 촘촘한 서울형 복지를 구현하겠다는 목표 아래 공공 돌봄 확립, 복지전달 체계 개선 및 맞춤형 복지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부의장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세대 갈등’을 뛰어넘어 어르신을 공경하고 청년을 이해하는 ‘세대 공감’의 정책을 채택하고 ‘세대 공존’의 시대를 여는 계기가 토론회를 통해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부의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들을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정책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윤가현 전남대학교 교수는 인구 고령화 현상이 선거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시민의 정치적 참여가 정책결정에 기여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고, 두 번째 발제자 원영희 한국성서대학교 교수는 세대갈등 실태와 원인을 살펴보면서 세대공존을 위한 갈등해소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황재영 노인연구정보센터 대표 ▲윤민석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연구위원 ▲곽재신(동국대 행정학과 4) 한국청년거버넌스 정책실장 ▲김연주 서울특별시 어르신복지과장이 차례대로 서울시 세대 갈등 해소방안 정책에 대한 전문가적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협치’를 강조하며 선도적인 시의회와 집행부의 상생관계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오세훈 서울시장을 공식 초청하여 서울시의회에서 주최한 토론회에 지난 4월 취임 이후 최초로 오 시장이 참석, 현장축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덕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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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변> 김광부 @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짐 콜린스는 성공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성공이란 세월이 흐를수록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이 점점 더 나를 좋 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민규 저(著) 《표현해야 사랑이다》 (끌리는 책, 26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변> 김광부 @ 짐 콜린스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입니다. 경영 컨설턴트라면 경영자 들에게 사업을 잘하도록 자문하는 일이 주된 역할입니다. 그런데 그는 성공에 대해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성공이란 세월이 흐를수록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이 점점 더 나를 좋 아 하게 되는 것이다.” <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변> 김광부 @ 그는 사업에 성공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행복하지 않은 경우를 많이 본 것입니다. 사업은 성공했지만, 가까운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두들 자신을 싫어하고 주변에 아무 사람도 남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성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변> 김광부 @ 아내가 힘든데도 남편이 행복하다면 그 행복은 가짜입니다. 가까운 내 이웃이 불행하다면 오늘 나의 행복은 가짜입니다. 우리는 관계의 존재입니다. 행복은 ‘관계’ 속에 있습니다. <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변> 김광부 @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나도 사람들을 좋아하고, 나 때문에 내가 속한 공동체가 웃고 소망이 넘치고... 이런 삶이 복의 근원이 되는 삶입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3b) <경건 메일> <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변 & 바다 거북 조형물> 김광부 @ <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변> 김광부 @ <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변>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