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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과 관습<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석탑" 국보 제11호> 김광부 @ “습관을 뒤집으면 관습. 관습을 뒤집으면 습관.” 정철 저(著) 《꼰대 김철수》(허밍버드, 11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석탑" 국보 제11호> 김광부 @ 개인과 사회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로 거울과 같습니다. 개인의 습 관이 사회적인 관습이 될 수 있습니다.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동원 구층석탑> 김광부 @ 그렇습니다. 나 한 사람이 ‘습관’을 바꾸면 사회 전체의 ‘관습’이 달라질 수 있는 첫 출발이 됩니다. 첫 시작은 늘 한 명, 한 뼘, 한 톨 에서 시작됩니다.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동원 구층석탑> 김광부 @ 한 사람이 말을 하면 주장이 되지만, 한 사람 한 사 람이 동의하여 많은 사람이 같은 말을 하면 법칙이 됩니다. 겨자씨 같은 그 작은 움직임이 결국 거대한 물결을 만들어 냅니다.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미륵사지석탑과 동원 구층석탑> 김광부 @ 가정이 화목해지는 첫 걸음도 내가 먼저 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먼저 변하는 첫 걸음은 신실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 혜를 받는 것입니다.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와 미륵사지석탑> 김광부 @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 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눅13:19) <경건 메일>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와 동원 구층석탑> 김광부 @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전경> 김광부 @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유물"> 김광부 @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유물"> 김광부 @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서연못"> 김광부 @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세계문화유산"> 김광부 @ <백제문화를 대표하는 익산 미륵사지 "세계문화유산">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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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시민단체와 함께 2020회계연도 서울시 ․ 교육청 온라인 결산토론회 개최- ’20회계연도 결산규모는 세출기준 서울시 44조 4,100억원, 교육청 10조 6,076억원 - 결산 집행실태 점검 및 향후 바람직한 예산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 마련 <2020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 포스터> 서울시의회(김인호 의장, 동대문3)는 2021년 6월 10일(목) 오후 4시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와 공동으로「2020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온라인 결산 토론회」를 개최한다. 금번 토론회는 55조원에 달하는 2020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세출기준 서울시 44조 4,100억 원, 교육청 10조 6,076억 원)과 관련하여, 서울특별시의회 결산 심사에 앞서 집행실태를 살펴보고 향후 바람직한 예산운용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만,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코로나19 수도권 지역 방역 강화”에 따라 현장 참관 없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 방법은 유튜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 공청회 생중계”를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토론회는 2시간 30분 동안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에 대해 1,2부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결산검사 참여 위원 및 시민단체에서 발제하고, 시민단체 및 서울시·교육청 담당 부서장이 지정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제1세션 총론·교육 분야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이 좌장을 맡고, 결산검사 위원인 송명화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3), 김상철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 운영위원 및 조도형 시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이 주제발표를 한 후, 시민단체 및 서울시·교육청 담당부서장과 결산검사위원이 지정토론을 하게 된다. 이어서, 제2세션 분야별 토론은 정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이 좌장을 맡아 결산검사 위원인 이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4) 및 전상봉 서울시민연대 대표가 주제발표를 한 후, 시민단체 및 서울시 담당부서장이 지정토론을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발표와 토론자에게 “결산 검사 자료를 토대로,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을 좀 더 효율적이고 지혜롭게 꾸려갈 수 있도록 아낌 없는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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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의원, 서울시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를 위한 개정조례안 발의- 「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안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대상자 하수도요금 10톤 감면’ - 「서울특별시립병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 ‘복지급여 대상자 비급여 진료비 30% 감면’ -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 ‘복지급여 대상자 주차요금 50% 감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5월 27일과 28일 서울시 한부모가족 및 청소년 한부모가족에게 지원을 확대하는 3가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제출된 개정 조례안을 보면 먼저, 「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복지급여 지급대상 가구의 하수도 사용료를 월 10세제곱미터 이내 사용량에 대하여 면제하도록 개정안을 발의하였으며, 지원 비용을 추계한 결과 5,893가구에 대해 연간 2억8천만 원 정도를 지원하게 된다. 다음으로 「서울특별시립병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복지급여 지급대상 가구의 비급여 진료비 30%를 감면하도록 한 내용인데, 정확한 병원 이용 인원을 추계하기가 곤란하여 어느 정도 재정적인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없지만 혼자서 아이를 돌보는 어려운 여건에 가족 구성원에게 질병이 발생한 경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 개정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복지급여 지급대상 가구의 주차요금 50%를 감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 의원은 “2018년 여성가족부의 전국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40대 이하가 83.5%를 차지하고 혼인상태는 이혼이 77.6%, 사별이 15.4%, 미혼 4%, 별거 2.9% 등으로 나타났으며 자녀는 평균 1.5명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고 한부모가족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2020년 5월 여성가족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한부모가구는 154만 가구로 전체가구의 8%를 차지하고 있고 월 평균 소득은 전체가구 평균의 57%에 그치는 열악한 실정이라며” 한부모가족을 지원해야 하는 배경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또한 박 의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한부모가족지원법」을 기초로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인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지만 충분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서울시가 추가적으로 확대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법령과 조례를 분석하여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부모가족이란 사별, 이혼 등으로 모 또는 부가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와 부모로부터 부양을 받지 못하는 만 18세 미만 손자녀를 (외)조부 또는 (외)조모가 양육하는 조손가족이고 이 중 청소년한부모가족은 모(母) 또는 부(父)의 연령이 만 24세 이하인 가족을 말한다. 의원 박기열 (더불어민주당, 동작 제3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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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승리자에게<강릉 안목항(강릉항) 커피거리와 시원한 동해바다> 김광부 @ “위대한 개인은 언제나 하나의 우연이다. 그는 우연히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만나야만 위대함을 구현할 수 있다.” 볼프 슈나이더 저(著) 《만들어진 승리자들》 (을유문화사, 11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릉 안목항(강릉항)> 김광부 @ 볼프 슈나이더는 독일의 저명한 [디 벨트] 의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현대 독일을 대표하는 원로 언론인이자 문화사 전문가입니다. 그는 오 늘날 우리가 위인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주위 환경과 역사적 배경, 우 연과 기회가 잘 맞아 각색 되어지고 ‘만들어진’ 위인이라고 합니다. “명성은 언제나 사회적 산물이고, 대부분 우연이고 변덕스런 바람이 다.” (163쪽) <강릉 안목항(강릉항)> 김광부 @ 그러면서 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별다른 생각 없이 그들을 칭송하는 세 간의 평가에 일침을 가합니다. 세익스피어 같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이 가난한 시골에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농사를 짓는 근육이 약해 늘 욕을 먹으면서 살 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강릉 안목항(강릉항) 방파제 등대> 김광부 @ 승리를 위해서 근면함과 노력이 중요하지만, 하늘의 도움은 절대적입니다. 따라서 승리자라 일컫는 사람들은 겸손한 마음을 늘 품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18:12) <경건 메일> <강릉 안목항(강릉항)> 김광부 @ <강릉 안목항(강릉항)> 김광부 @ <강릉 안목항(강릉항)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 김광부 @ <강릉 안목항(강릉항) 커피거리>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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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7월 온쉼표, 작곡가 류재준의 예술적 새시도 2인 가극 <아파트>- 한국인에게 중요한 척도가 되어버린 ‘아파트’. 그 곳에서 일어나는 우리들의 이야기 - 작곡 류재준, 작사 문하연, 연출 남인우 등 화려한 제작진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 7월 6일(화)~8일(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 ‘온쉼표’(이하 ‘온쉼표’)가 오는 7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2인 가극 <아파트>를 무대에 올린다. 2인 가극 <아파트>는 작곡가 류재준의 새로운 예술적 시도가 담긴 작품으로, 이번 세종문화회관 7월 온쉼표 무대를 통해 전막이 초연된다. 천원의 행복 ‘온쉼표’는 국악,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춘 프로그램으로, 2007년 시작 이래 14년간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7월 ‘온쉼표’ 공연인 2인 가극 <아파트>의 전체 기획과 작곡을 맡은 작곡가 류재준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아파트’라는 소재를 음악을 넘어 공연예술로 풀어냄으로써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파트>를 가사가 있는 예술가곡 작품으로 창작하였다. 작품은 ‘경비원’, ‘층간소음’, ‘아파트 구입’, ‘선분양’, ‘기러기 아빠’, ‘명예퇴직’, ‘학교폭력’, ‘택배기사’ 등 ‘아파트’ 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사에 담은 15곡의 가곡과 7곡의 프렐류드로 구성된다. 작품 형식 또한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형식이다. 고수와 소리꾼이 추임새를 주고받고, 무대 밖 관객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우리의 판소리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성악가와 피아니스트가 연주자인 동시에 배우로서 15개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1인 다역을 소화한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이야기하는 시의성, 세상을 풍자하는 해학이 가진 재미요소, 신선한 형식의 작품 등 <아파트>가 가진 여러 가지 매력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움이다. 작품성과 재미를 고루 갖춘 이번 작품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작곡가 류재준은 “예술이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그에 대한 확언은 할 수 없지만, 예술이 세상을 비추고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쥐어 줄 수는 있다. 문제에 대해 환기하게 하고 집중하게 하는 것, 그리고 이로서 해결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예술의 순기능”이며 한 발 더 나아가 “아무리 의미 있는 작품일지라도 작품성과 재미가 뒷받침되어야 더 많은 이들을 주목하게 할 수 있다”며 이번 작품의 창작배경을 밝혔다. 2인 가극 <아파트>는 화자로서 곡의 중심에 있는 성악가와 배경을 관할하는 피아니스트가 극을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바리톤 김재일과 피아니스트 김가람 등 2인의 예술가가 70분간의 모든 무대를 소화한다. 작곡가 류재준은 “대규모 클래식 공연, 스타 아티스트가 주류가 되어버린 클래식 음악계에 작은 규모이자 비주류 장르인 ‘가곡’ 장르의 작품을 기획함으로써 다양한 장르의 예술들을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예술가들이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하는 첫걸음을 뗀다는 마음으로 이번 작품을 구상하였다”며 이번 작품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정책에 근거하여, 이번 공연의 객석은 ‘동반자 간 거리두기’로 운영한다. 또한 전 관객 발열체크, 전자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지치고 피곤한 일상 속 문화예술을 통해 온전한 쉼의 순간을 즐길 수 있는 7월 온쉼표 2인 가극 <아파트>의 티켓은 오는 6월 9일(수) 오전 10시부터 16일(수)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happy1000.sejongpa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의 티켓 미구입 등으로 발생한 잔여좌석은 6월 23일(수)부터 공연 전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대표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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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연 시의원,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조찬간담회에서 강서구 지역현안 해결에 힘써줄 것을 촉구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6월 3일(목)에 서울시청에서 있었던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의회 교육위원회 상임위원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지역현안인 ‘마곡지구 조기완공・방화동 건폐장・서남물재생센터 지하화・열병합 발전’에 대해 설명하며 서울시가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오 시장은 시의회 의원들과 최근 매일 조찬 간담회를 가지며 서울시가 당면한 과제들과 각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장-시의회 교육위원회 조찬간담회’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 김용연 시의원은 “마곡지구는 점차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지만, 서울시가 더 관심을 가지고 역량을 집중해야 서울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요한 성장거점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김 의원은 “지난 제29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의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소음 등으로 인해 인근지역의 8천 세대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폐기물 운송과정에서 25톤 트럭이 교통체증을 유발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발언하며, 서울시가 방화동 건폐장 이전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서울시장-시의회 교육위원회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 또한 김 의원은 “서남물재생센터 지하화 사업은 1단계 완료 이후에 2단계와 3단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어, 곧 지역주민들에게 상부에 조성되는 공원을 개방하여 주민들의 복지증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간담회를 마치며 김용연 의원은 “강서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이며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용연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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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시의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주거취약계층 점검 필요”서울특별시의회 이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4)은 지난 4일(금) 서울 중앙주거복지센터(센터장 이정규, 운영위원장 이경선)에서 열린 ‘서울시 주거복지센터 센터장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코로나19로 다양화된 주거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거복지센터 간 사례 공유를 통한 현장 맞춤형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주거취약계층의 현황과 대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국토연구원 박미선 박사의 ‘통계로 보는 코로나 시대 주거위기’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코로나 시대 지역 센터의 주거복지 지원 현황과 방법’과 관련하여 6곳의 지연센터의 사례 발표 후 지원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간담회 인사말 중인 이경선 의원> 이 의원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한 지역 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현장의 사례들이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 센터 간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늘어나야하며, 오늘 간담회가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복지센터의 상근인력은 센터 당 3~5명에 불과하여 자치구 전역의 주거 빈곤층 지원 업무를 포괄하기에는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지원과 예산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중앙 주거복지센터 운영위원장이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는 지난 5월 31일 용산구 삼각지역에 위치한 역세권청년주택(용산베르디움프렌즈) 2층으로 이전하여 주거복지정책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접근성을 강화하였다. 이 경 선 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북구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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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100일 기념식… 6개국과 교류협력의향서 체결- 8일(화) 30여명 내‧외빈 D-100일 기념식…참여 작가 190여명도 온라인 참석 - 오세훈 시장, 프랑스‧네덜란드 등 6개국과 건축분야 문화교류 협력의향서 체결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 비엔날레 공식 심볼 ‘바람장미’ 기념조형물 설치, 제막식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비엔날레는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국제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한다. 올해는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를 주제로 9월 16일(목)~10월 31일(일)까지 총 46일간 열린다. 서울비엔날레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서울시는 서울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D-100일 기념식을 8일(화) 오후5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서울 중구 세종대로 119)에서 연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1부(문화교류 협력식) ▴2부(서울비엔날레 조형물 제막식)로 진행된다. 1부 문화교류 협력식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비움홀(지하3층)에서 열린다.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10개국 대사관, 도미니크 페로 서울비엔날레 총감독 등 3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다. 비엔날레 참여 작가 190여명은 온라인(Zoom)으로 참여한다. 도미니크 페로 총감독이 이번 서울비엔날레에 대해 직접 소개해 올해 주제(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에 대해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포스터> 오 시장은 그동안 서울비엔날레를 통해 서울시와 돈독한 협력관계를 맺어온 6개국(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호주, 영국)과 서울 간 건축 분야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의향서를 각국 대사들과 체결한다. 2부 행사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마루(옥상)에서 열린다. ‘D-100’ 현수막을 애드벌룬으로 띄워 제막식의 시작을 알리고, 이번 서울비엔날레의 공식 심볼인 ‘바람장미’(wind rose)를 활용한 기념조형물(지름 약 3.5m)이 설치된다. 이후 개막식까지 100일간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이날 오전11시부터는 거리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퍼포먼스팀이 총 5개 코스를 걸으며 서울비엔날레를 알리고 DDP, 세운상가, 을지로광장 등에선 버블‧마임 공연도 한다. 비엔날레 공식 심볼인 ‘바람장미’가 그려진 부채도 시민들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다. ▴코스1(전시관~정동극장~경향신문~돈의문 마을~역사박물관~전시관) ▴코스2(전시관~북창동~신세계‧롯데백화점~을지로~전시관) ▴코스3(세운상가~명동역~명동거리~전시관) ▴코스4(DDP~세운상가~종로~전시관) ▴코스5(DDP~세운상가~종로~전시관)이다. <비엔날레 현수막 및 애드벌룬을 이용하여 D-100기념 홍보조형물 공개> 한편, 서울시는 올해 서울비엔날레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고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주제전 및 도시전’): 이번 비엔날레 주제와 관련해 작가적 해석을 담은 작품 및 도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41개 국내외 건축대학의 연구 결과물을 전시하는 글로벌 스튜디오를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도 엿볼 수 있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게스트 시티전 및 서울전’): 해외 도시 및 서울의 도시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공공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세운상가(‘현장 프로젝트’): ‘의심스러운 발자국’이라는 부제로 문학 작가와 건축가가 함께 이룬 도시의 개인적 경험을 공유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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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릇보다 빈 그릇<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극락보전" (보물 제433호)> “선한 일을 많이 행한 사람일수록 사랑을 받는 그릇이 크다. 따라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가 있다. 그러나 작은 그릇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큰 사 랑을 주더라도 받을 수가 없다. 그릇의 크기만큼만 받고 나머지는 그릇 밖으로 모두 흘려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그릇 속에 담겨 있는 사랑만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외수 저(著)《뼈》(동방미디어, 1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통일대불" (석가모니불)> 간장 종지에는 고깃국을 담을 수 없습니다. 깊이가 없는 그릇 안에 진한 맛을 내는 음식을 담아 둘 수 없습니다. 큰 것을 담으려면 큰 그릇이 필 요합니다. 우리의 그릇이 커야 하는 이유입니다.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찻집에서 보이는 권금성"> 그러나 하나님은 큰 그릇보다도 깨끗하고 빈 그릇을 더욱 원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명을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을 보면 하나님은 금, 은, 나무, 질 그릇 등 여러 그릇을 만드신다고 하였습니다.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 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딤후2:21)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하나님이 절대 주권 하에서 만드신 그릇은 금 그릇이냐 은 그릇이냐 나무냐 질 그릇이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큰 그릇이냐 작은 그릇 이냐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인이 쓸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합니다. 주인이 쓸 수 있는 깨끗하고 빈 그릇이 명품 그릇입니다. <경건 메일>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소원성취 기와불사">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극락교에서 보이는 풍경">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돌담">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사천왕문">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범종루">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연등">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일주문">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통일염원사리탑" (5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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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기술로 도시공간 기록 7명 전문가 온라인 강연 <도시기록의 미래>- 2020년 도시건축센터의 <별의별 도시기록가>이어, 진행되는 온라인 강연 - 새로운 기술과 방식으로 도시공간을 기록화하는 전문가 7명의 이야기를 소개 - 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등 6월 9일부터 격주간 수요일마다 영상물 게시 이번 <도시기록의 미래: 데이터 큐레이션> 시리즈는 새로운 기술과 방식으로 도시공간을 기록화하는 전문가 인터뷰 영상으로, 도시기록이라는 행위를 미래지향적 가치로 끌고 가고 있는 활동과 인물에 주목한다. 특히 지난해 <별의별 도시기록가>가 기록의 전통적인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루었다면, 이번 <도시기록의 미래>는 그의 후속편 성격으로 기록의 미래적 가치와 활용에 집중한다. <김선혁_문화역서울284 디지털아카이브> 과거 기록이란 주로 글, 그림, 사진, 영상이었지만 오늘날 기록이란 미래지향적 측면에서 생산되는 데이터(전자기록물)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이런 측면에서 새로운 기술과 방식으로 우리 도시공간에 관한 기록과 데이터를 생산하고, 이의 활용을 모색하는 전문가들의 시도와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김호중_당인리발전소 3D스캔 영상> 3D스캔으로 역사적 건물과 산업유산 등을 기록하는 김호중(ABIM건축연구소 대표), 드론을 통해 건설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정관리 시스템을 바꿔가는 박원녕(엔젤스윙 대표), 빅데이터를 통해 도시공간과 생활 변화를 관측하는 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도시의 보이지 않는 흐름과 현상을 파악해 시각화하는 소원영(MIT Urban Information Systems 박사과정), 토지정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건축설계의 새 장을 열어가는 조성현(스페이스워크 대표), 도시에 관한 여러 디지털 아카이브와 전시를 선보이는 김선혁(레벨나인 대표), 도시의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사운트아트 설치작업으로 선보이는 김호남, 전민제, 홍광민(팀트라이어드 작가)까지 총 7팀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박원녕_드론 운영 영상> 김동구 도시공간개선반장은 “<도시기록의 미래: 데이터 큐레이션>은 도시건축센터 아카이브 기능의 일환으로 기획된 대시민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아카이브가 도시와 건축 등 기록화 대상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다면 2020년 <별의별 도시기록가>와 2021년 <도시기록의 미래: 데이터 큐레이션>은 도시와 공간을 기록하는 사람에 대해 초점을 맞춘 도시건축센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소원영_청계천을지로 산업생태계 네트워크 시각화> <도시기록의 미래: 데이터 큐레이션>은 5월 26일 예고편 성격의 프롤로그 영상 업로드를 시작으로, 격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영상이 유튜브채널(www.youtube.com/c/서울시도시공간개선단)에 업로드될 것이다. <도시기록의 미래: 데이터 큐레이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