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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소독 실시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효숙)는 지난 27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별내면 일대의 주요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3일, 20일 버스정류장 및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소독에 이은 세 번째 방역활동으로, 이날 소독은 PC방, 코인노래방, 상가 주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밀폐된 감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추진 중인‘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효숙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미약하지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방역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별내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소독활동과 안전수칙 홍보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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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워진 사립자연휴양림 찾아 지원방안 논의산림청 차장(최병암)은 1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사립 자연휴양림 운영 및 경영상황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피노키오 자연휴양림 이성주 대표는 산림휴양 시설과 숲 해설,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용객은 감소하고 경영 수익성은 떨어져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였다. 이날 방문에서 최병암 차장은 사립 자연휴양림 시설에 산림사업 종합자금 융자와 중소벤처기업부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에 대해 안내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국고 지원으로 12명의 숲생태 관리인을 배치하여 운영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휴양림 시설물 방역에 필요한 소독 약제 등의 물품도 지원하여 사립 자연휴양림의 어려운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 자연휴양림 지원 방안을 더욱 고민하겠다”라며, “사립 자연휴양림에서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이 철저히 방역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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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보육업무 안내서 자체제작”에 큰 호응!하남시가‘하남시 보육업무 안내서’를 자체 제작하여 관내 241개 어린이집에 배부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남시 보육업무 안내서’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주요 보육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2020 보육사업 안내」 지침에 기초하여 하남시 보육복지 특수시책 사업 등을 담아 자체 제작한 업무 안내서이다. 안내서에는 ▲여성보육과 보육팀(보육정책・보육지원)의 업무분장표를 시작으로 ▲열린어린이집 신청 ▲부모모니터링단 운영 사업계획 평가제 주요 점검사항 ▲재무회계 중요 지적사항 ▲경기도형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사용안내 및 보육료 신청방법 및 신청목록 ▲자체 제작한 각종 서식 등 19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한, 하남시에서는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보건복지부「2020 보육사업 안내」지침서 300부를 별도 제본하여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른 어린이집 운영안내서와 함께 배부했다. 박선미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성윤애 하남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새롭게 보육지원체계가 개편되고 코로나-19로 보육현장이 어려운 시기에 안내서를 만들어 배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모든 어린이집이 보육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이광범 복지교육국장은“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남시 보육업무 안내서」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원활한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