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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첫 걸음, 2021년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함께하세요!평생교육의 첫 걸음, 2021년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함께하세요! ◈ 기간: 1월 7일(목) 10:00 ~ 29일(금) 18:00 ◈ 대상: 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 ◈ 방법: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누리집(www.평생교육바우처.kr )에서 신청 □ 2021년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신청을 1월 7일(목)부터 29일(금)까지 누리집(www.평생교육바우처.kr 또는 www.lllcard.kr )을 통해 접수한다. ㅇ 평생교육 이용권 (바우처, 이하 ‘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 이 평생교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 하는 사업이다. ㅇ 지원대상자에 선정되면 평생교육 희망카드 (농협)를 발급받아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와 수강에 필요한 재료비 · 교재비 로 35만원 까지 사용할 수 있다. □ 2021년 이용권 지원 대상자 는 지난해(2020년) 지원 인원 8,000명 대비 대폭 확대된 15,000명 (+7,000명)이다. ㅇ 또한 평생교육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민참여예산 제안사항 *을 반영하여 우수이용자 대상 재충전 (추가 35만 원, 7월 예정)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금을 연 70만 원 수준으로 상향 제안 ㅇ 아울러 올해부터는 이용권 사용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시간제 등록제’ 등 대학 내 평생교육 강좌 *에도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였다. * 대학이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사전 등록 필수 □ 2021년 이용권 지원 대상자 선정은 교육의지가 높은 학습자가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와 동일하게 학습계획 입력 여부 및 전년도 교육 이수실적 등을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ㅇ 선정 결과는 2월 말 에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게시하고, 대상자의 개별 휴대전화·전자우편 등으로도 안내 할 예정이다. ㅇ 이용권에 대해서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전화상담실(☎1600-3005) 또는 누리집(www.평생교육바우처.kr ) 게시판 등을 활용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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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제25대 임원선거#기호1번이광수 #기호2번김형식 #기호3번양성모 #기호4번허필호 제25대 임원선거 개최일시 ,선거방법변경 및 투표방법안내 2021년도 1월9일(토)예정이었던 한국미술협회 제25대 임원선거가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전국12개 권역별 현장에서 동시선거가 불가능하게 되어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휴대폰 (문자)모바일(스마트폰)으로 변경되어 실시한다고 전했다. 선거일시 2021.1.16(토) 오전10시~오후4시 선거방법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제25대 임원 후보 공약은 다음과같다 #기호1번이광수 1.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개선 2. 미술인 복지향상 3. 청년 및 여성작가 활성화 4. 국제미술협회(IAA) 회원국 회복 및 의장국 추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한국미술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기호2번김형식 1. 창작지원금을 년10만원씩 지급 수익사업/정부 보조금 및 공공기금 확보/ 경제단체와 연계하여 실천 2.회원분들 작품을 한 점씩 매입 3.예술인을 위한 고품격 추모공원을 조성 문화예술 공원형 추모관. 예술적으로 잘 어우러진 조각공원, 미술관을 건립 #기호3번양성모 1. 대한민국 미술인의 복지 증진 2. 대한민국 미술인의 위상 제고 3. 대한민국 미술인의 복지와 화합 도모 #기호4번허필호 1. 재단법인 설립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미협을 보존하고 영리단체인 재단법인을 신설하여 수익창출 2. 미술대전 개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대전으로 재탄생 3. 지회지부 회원의 권익강화 지회, 지부장단 회의 정례화 4. 한국미협 미술인의 전당 미술관 구축 지난 미술대전은 미협회원으로서 검증받지 못한 사람이 심사위원을 한다거나 심사를 받아야만 하는 사람이 심사위원이 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잘못되었다면 과감히 정정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미술대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 2021년에는 침체된 문화예술분야에 속한 이들을 위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어 예술인들이 나서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적, 경제적, 정서적으로 위로가 되는 봉사와 활동을 통해 힘들 이들을 위한 치유활동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사회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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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풀묶음갤러리 개관속초시에 민간단체가 설립한 문화예술공간 풀묶음갤러리가 1월에 개관을 앞두고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미뤄지고 있는 상태이다. 풀묶음대표인 원행 한도웅선생은 전통서각의 불모지였던 속초에서 10여년간 개인공방을 운영하였으며 200여명의 수강생들이 교육을 거쳐갔다고한다. 2020년 12월에는 제자들에게 개인전의 기회와 회원전을 개최해 성대하게 전시회를 치뤘다. 풀묶음갤러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치유예술 우드버닝(인두화), 서각공예등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수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예술작가들에게는 자신들의 예술의 장을 펼칠수있는 공간이 될수 있다고 한다. 풀묶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시기를 보내는 지역주민에게 우드버닝 무료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될수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속초의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공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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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구직 청년 대상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 실시과천시는 청년 구직자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면접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7일부터 면접 정장을 대여해주는 ‘청년옷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대상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과천시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당 연간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재킷, 셔츠, 바지, 스커트, 블라우스 등 기본 정장을 비롯해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의 소품도 대여할 수 있고 간단한 수선과 코디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대여한 의류는 3박 4일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https://apply.jobaba.net)에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접수 후에는 과천시 담당자가 신청 사항을 확인한 뒤 승인 문자를 보내준다. 승인 문자를 받으면 과천시에서 지정한 정장대여 업체에 예약한 뒤 방문해 옷을 입어보고 대여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원하는 곳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도 있다. 과천시는 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왕복택배비도 지원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천의 청년 여러분들에게 면접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과천시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1월 지역에 특화된 청년정책 개발과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청년정책관을 임용하며, 맞춤형 정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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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앞으로 2주가 중요한 시기”...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돌입“사서의 사명은 책 제공”코로나19 맞선 광명시 맞춤형 서비스 - 도서관서 거리로 근무지 옮긴 사서직 - 도서관 4곳, 개학 연기에 책 배달 서비스 ‘올인’ “비록 내 아이는 혜택을 못 받지만, 책을 손에 들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힘을 냅니다. 사서의 사명이 책 제공이니까요.” 광명시 철산도서관 한경희 팀장과 직원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근무지를 도서관에서 거리로 옮겼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도서관을 휴관하면서 전 직원이 업무를 전환, 집집마다 대출 도서를 전달하는 ‘도서 배달 서비스’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장한 책 여러 권을 들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동네를 몇 바퀴씩 돌며 주소지를 찾아 헤매기 일쑤지만, 쏟아지는 시민 격려에 배달을 늦출 수가 없다. 특히나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개학 연기로 아이들과의 외출이 조심스러웠던 학부모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전체 배달 건수의 70% 정도가 초등생 학부모일 정도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둘째 딸을 둔 한 팀장은 주소지가 다른 지역이어서 혜택을 못 받는 현실이 아쉽지만, 이런 모습에 위안을 삼는다고 했다. 철산도서관 등 광명지역 4개 도서관이 이달 10일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금세 입소문을 탔다. 도서관 직원 95명이 이달 17일까지 배달한 도서만 7,353권(2509명)에 달할 정도로 신청도 급증했다.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시민 한 명 당 7권까지 대출 신청을 하면 이틀 안에 도서를 받을 수 있는 광명시만의 ‘코로나19 사태 속 맞춤형 서비스’이다. 만족도가 높아 하루가 다르게 신청이 폭증하고 있다. 이 와중에도 광명시 도서관 직원들은 일 년에 한 번씩 치러내야 하는 연중 최대 일거리인 장서 점검을 수기로 마쳤다. 도서목록데이터와 대조해 도서 분실·훼손 여부를 파악하고 정비를 마쳐야 해 자동화 장비를 이용해도 8일 정도가 걸리는 큰 작업이다. 자동화 장비를 빌리려면 올해 하반기까지 기다려야 하고, 열람실 문도 닫아야 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자 직원들이 지난달 27일 휴관한 참에 일을 벌였다. 점검한 철산도서관 장서만 16만2822권, 광명시 전체로는 56만1333권이다. 한 팀장은 “장서 점검에다 책 배달까지 눈 코 뜰 새 없지만, 책을 제공하는 것이 사서의 사명이다. 시민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힘을 낼 수 있게 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신청 폭주로 책 배달 서비스에 물리적 한계가 있기 전까지는 직원 모두가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광명시 모든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뛰고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란 바로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