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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인증 획득 ‘국내 최초 트리플 크라운 달성’ …JCI 국제 인증 및 국내 의료기관인증까지“외국인이 이용하기에 세종병원은 환상적입니다. 스파시바(감사합니다)!” 지난달 16일 인천세종병원 종합검진센터 앞에서 러시아 국적 일레나 씨와 바실리나 코디네이터가 함께 검사결과지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달 11일 오전 11시께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환영 피켓을 든 채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터미널 도착시간과 시계를 번갈아 확인하는가 하면, 어두운 표정으로 어딘가 전화 통화를 수차례 시도한다. 잠시 후 한 외국인이 환영 피켓을 발견하고 손을 들자 그제야 남성의 표정은 미소로 바뀌었다. 외국인은 러시아 국적 일레나 씨(46·여), 남성은 공항 픽업서비스 관계자다. 일레나 씨는 세종병원에서 정밀건강검진을 받고자 20여시간이 걸려 처음 한국 땅을 밟았지만, 입국심사에서 1시간가량 발이 묶이는 고초를 겪다 출입국관리사무소와 세종병원의 긴밀한 연락 끝에 문제가 해결됐다. 일레나 씨는 이윽고 무료 픽업차량을 타고 인천세종병원 인근 호텔로 무사히 도착했다. 세종병원 전담 픽업서비스 업체 전인현 대표는 “한국의 첫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또 외국인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담당자들이 일사불란하게 맡은 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3일 오전 9시 인천세종병원 종합검진센터. 주말 이틀간 휴식을 취했던 일레나 씨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세종병원 외국인 전담 코디네이터가 그를 반갑게 맞는다. 이들은 만나기 전부터 전자여행허가(K-ETA) 수속, 병원 검진 및 숙소 예약 등을 전화로 진행하며 서로를 다독였다. 병원 안에서도 외국인의 불편함은 없다. 문진부터 모든 검사과정에 코디네이터가 동행하며 통역을 진행했다. 출입문, 혈압측정기, 하물며 화장실 소변컵 거치대까지 병원 곳곳에 외국어가 병기돼 있는 등 세심한 배려가 감동을 준다. 바실리나 코디네이터는 “한국과 세종병원을 믿고 멀리까지 찾은 외국인 환자를 실망시키지 않고자 입국 전부터 한국 체류 전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오전 9시. 다시 병원을 찾은 일레나 씨 얼굴에 화색이 돈다. 평소 심장과 혈액순환에 불편함을 느껴 멀리 한국까지 찾았는데, 받아본 검사결과지 수치는 다행히 정상을 보였다. 검사 결과를 설명하는 전문의, 코디네이터, 환자 모두 한바탕 웃음꽃을 피운다. 다만, 이번에 발견된 담낭의 작은 혹은 러시아 현지 병원에서 추적 관찰하기 했다. 그는 다음날 오전 다시금 무료 픽업 서비스를 받고는 귀국길에 올랐다. 일레나 씨는 “인터넷으로 세종병원을 처음 알고, 용기를 내 한국을 처음 찾았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곳에서 6일은 환상적이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한국과 세종병원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세종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각광 받고 있다. 세종병원은 국내 최초로 의료기관인증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명실상부 외국인 환자 친화 병원이다. 25일 세종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실사를 거쳐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에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인증(KAHF)’을 부여했다. KAHF는 외국인 환자에게 우수한 서비스 및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세종병원은 각 항목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서 세종병원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과 급성기병원 국내의료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환자는 물론 외국인 환자에게 안전하고 신뢰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의료에 국경은 없다. 외국인 환자에 대한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은 세종병원에만 그치지 않고 나아가 한국의 이미지까지 긍정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며 “세종병원은 지난 수십년간 국내는 물론 수많은 외국인 환자를 치료하며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다져왔다. 모든 역량을 다해 국내외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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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환경운동 인천광역시연합회,11주년 기념식 및 2023년 송년회 개최대자연환경운동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한영일)는 지난 22일 인천 서구 가좌동 비개인날 레스토랑에서 대자연환경운동 인천광역시연합회 11주년 기념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인사말 하는 한영일 회장 이날 대자연환경운동 인천광역시연합회 회원 및 서구청 관계자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대자연환경운동 인천광역시연합회 단합과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대자연환경운동 인천광역시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송년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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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동구청장, 첨단행복도시 도약 비전발표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22일 관내 도시공간계획을 대전환하고 첨단행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2040 동구 도시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 김찬진 청장은 이날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열린 ‘2040 동구 도시종합발전계획’ 비전 선포식에서 “동구는 인천 산업의 중심지였지만 인천 내항의 기능 이전 영향으로 대형 제조업 중심의 산업기능이 축소하면서 도시가 쇠퇴하였다”며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친환경도시, 첨단 행복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하여 도시계획·도로교통·산업환경·공원녹지·문화관광 5대 분야에 걸친 선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대 분야 주요 선도사업은 ▲동인천역·만석지구 개발·만석동 해안친수도시 조성·스마트시티 구축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광역교통망·교통약자 기반 시설 확충 ▲그린·수변 네트워크 확충 ▲ 지역자산 명소화 및 해양친수공간 조성 등이다. 우선 인천 원도심의 상징인 동인천역에 복합개발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 탈바꿈시킨다. 동구와 중구 내륙이 합쳐져 제물포구(가칭)가 출범하면 이 일대에 신청사를 건립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노후화된 만석지구 일대는 친환경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주거 단지를 조성하고, 동일방직 등 역사·문화 유산 부지 일대는 복합문화상업시설 등 역사와 문화를 잇는 도시개발을 추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구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물류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효율이 저하되고 있는 산업용품유통센터를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스마트 기반의 소형 고부가가치 물류 거점 조성을 통하여 전략 성장 거점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구는 2억5천만원의 용역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동구에서 서울·경기도로 향하는 외부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적극 나선다. 제2공항철도, 제4경인고속도로,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등 광역교통망이 사업 대상이다. 또 인천3호선, 부평연안부두선 트램 등 인천지역 곳곳과 연결하는 도시철도망 구축·개편도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는 공업·주거지역 경계 인중로 등에 벽면 등 입체녹화방식으로 생활 녹지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악취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인천교 유수지를 정비하여 친환경 수변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밖에 학교 부지에 학생과 주민들의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만들어 ‘학교숲’ 조성 사업을 통해 녹지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물치도와 영종도, 내륙의 주요 관광지를 해상케이블카로 연결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다. 공원과 해양친수공간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특화경관도 조성한다. 김찬진 청장은 “2040 동구 도시종합발전계획은 전문가와 주민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제안받아 지속 점검·보완할 계획이다”며 “동구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합의·공감·협력하면서 차질 없이 진행하여 동구의 2040 미래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찬진 구청장의 비전 발표 후 청운대학교 정윤 총장, 지멘스(주) 정하중 대표이사 사장은 동구 스마트시티 구축 산·학·관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멘스(주) 및 청운대학교에서 보유한 스마트시티의 전문성과 연구 사례 등을 동구에 접목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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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중구센터)는 지난 22일 한중문화관에서 진행된『2023년 구정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부문『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중구센터는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신고 활성화와 지역사회 생활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안전신문고 앱은 안전모니터봉사단연합회 및 안전보안관으로 등록된 자가 생활 속 위험요인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사진을 전송하면 처리기관을 지정해 위험요인을 해결하고 신고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주는 온라인 자원봉사활동의 유형이다. 이와 관련하여 중구센터는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관련 공무원 외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전신문고 자원봉사실적 인정 권한을 부여받은 기관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적정여부 확인 및 봉사시간 인정으로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리감독 하는 등 업무처리가 우수한 공을 인정받았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이번 수상은 지역 내 안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자원봉사활동에 매진한 봉사자들 덕분이며 아무리 사소한것이라도 유심히 살피며 안전한 중구만들기에 더욱 앞장서는 중구센터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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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온누리병원, 입원환우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온누리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입원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나눔하는 깜짝 이벤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입원환우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 금년에도 병동 환우들에게 따뜻한 수면양말을 직접 전달하여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들을 일일이 위로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조영도 병원장은 “올해 2023년은 온누리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한지 21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한 해다”라며 “다가오는 2024년에 새로운 도약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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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전국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21일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전공협)주최 "2023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SG공단형 ESG경영 고도화로 구민행복을 더하다!' 사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번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회원 기관들의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SG공단형 ESG경영 고도화를 위한 과정과 함께 ▲탄소저감형 종량제봉투 개발 ▲ 수영장 턴버클 연결고리 안전덮개 자체 제작 ▲ 주민참여형 청렴거버넌스 구성 사례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ESG경영 선도 및 지역사회 ESG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상우 이사장직무대행은 "지역사회 ESG경영 문화 조성은 물론, 민간혁신 성장지원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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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2023년 수사경과 83명 선발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미래 해양경찰 수사를 이끌어갈 2023년도 수사 경과 83명을 새로 선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전경 해양경찰청 수사경과제도는 선발 교육 이수, 선발시험 통과, 관서장 추천 등을 통해 수사업무에 열정과 관심을 가진 경찰관을 선발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 선발된 83명의 수사 경과자는 경정 계급 등 사법경찰관 7명, 경사 이하 사법경찰리 77명으로 2024년부터 전국 해양경찰관서 수사 부서에 배치되어 해양 범죄 수사, 수사 민원 업무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무엇보다‘23년도에 선발된 해양경찰청 수사경과자들은 수사 부서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는 최근의 추세에도 불구하고, 해양경찰 수사 발전을 위해 직접 지원하여 선발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선발과 더불어 정년임박자, 수사 부서 근무 기피자 등 기존 수사경과자 140명의 경과를 해제시켰으며, 내년부터 1,348명으로 수사 경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은 “선발된 수사경과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강화하여 빠른시간안에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 수사관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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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발령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0일간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한다. 인천해양경찰서 간판 크리스마스, 해넘이·해맞이 등 연말행사와 기상악화 및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져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연안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서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따라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특히 오는 31일에는 해넘이·해맞이 행사로 많은 관광객이 연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안활동 시 위험구역 출입금지, 구명조끼 착용, 물때 확인 등 해양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바다내비’, ‘해로드(海Road)’, ‘안전해(海)’ 등 앱(App)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하면 조석표 등 다양한 해양안전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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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개 품목 추가 선정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고향사랑기부제 기존 답례품에 7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18개 품목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동구청 구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개로만족 한과 세트 ▲호두정과·스콘 세트 ▲원목 도마(2종) ▲우드 스피커 ▲우드 펜 세트 ▲영양 소금 세트(2종) ▲천연 조미료 세트를 추가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에 이용하는 제도이다. 여기서 고향은 기부자 본인의 주민등록등본 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자치단체를 말한다. 동구에 기부를 하면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을 제공받는다. 동구는 기존에 동구사랑상품권, 스프레이, 샴푸바·립크림, 발효식초, 명함케이스, 그림·부채 등을 답례품으로 준비했고 이번에 7개 품목이 추가되었다. 특히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노인인력개발센터,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기업이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하고 싶으면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하거나,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go.kr/main.html)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을 초과한 금액은 16.5% 세액 공제 혜택도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받은 돈은 동구 복지를 위하여 쓰고 동구에서 생산·제작된 물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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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반기 인천광역시 청소년기관장간담회 성료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에서는 인천 관내 청소년시설, 단체, 이용시설, 상담시설 등 청소년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20개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하반기 인천광역시 기관장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 하반기 인천광역시 청소년기관장간담회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관 내 조직원 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특강(관계의 온도를 높이는 조직소통기법)을 시작으로 청소년활동의 발전을 위해 ‘청소년활동 네트워크 확장 방안’, ‘지역 공동협력사업 네트워크 구축’, ‘2024년 주요 사업방향 공유 및 협력’ 등 다양한 주제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인천광역시 청소년정책과 손미화 과장이 참석하여 청소년기관장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가졌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청소년활동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 내어주신 기관장님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센터는 청소년과 청소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 지역 내 청소년활동진흥을 목적으로 인천광역시로부터 가천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이 수탁해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