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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겨울, "바람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광대하고 유장한 괴산호" (연하협 구름다리)> 김광부 기자
“조그만 선물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사람에게만 그 다음,더 큰 선물이
주어지는 것이 하늘의 섭리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에게 하늘
은 결코 더 큰 일을 맡기지 않는다.”
고도원 저(著) 《꿈 너머 꿈》 (나무생각, 10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충북 괴산 겨울, "바람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광대하고 유장한 괴산호" (연하협 구름다리)> 김광부 기자
마태복음 25장에 이른바 달란트 비유가 나옵니다. 주인은 먼 나라로 떠
나가며 세 명의 종들에게 각각 다섯, 둘, 한 달란트를 맡깁니다.
‘달란트’는 당시로는 어마어마하게 큰 액수였습니다. 당시 금 한 달
란트면 약 20년 생계비에 해당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다섯 달란트면 자
그마치 100년을 살아갈 수 있는 액수입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그
것으로 다섯 달란트를 더 남겼습니다. 큰 돈을 남긴 것이입니다. 돌아온
주인은 당연히 그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상식이 아니겠습니까?
“내가 너에게 큰 돈을 맡겼더니 너는 큰 돈을 남겼구나”
그런데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충북 괴산 겨울, "바람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광대하고 유장한 괴산호" (연하협구름다리)> 김광부 기자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 하고” (마25:21)
<충북 괴산 겨울, "바람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광대하고 유장한 괴산호"> 김광부 기자
바로 이 주인의 관점이 바로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큰일과 작은 일을
나누는 것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큰일도 작은 일도 없습니
다. 중요한 것은 그 일이 큰일인가 작은 일인가가 아니라,맡겨진 일에
대한 충성스러움 곧 신실성입니다. 하나님은 충성과 신실함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충북 괴산 겨울, "바람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광대하고 유장한 괴산호"(산막이 옛길)> 김광부 기자
<충북 괴산 겨울, "바람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광대하고 유장한 괴산호"(산막이 옛길)> 김광부 기자
<충북 괴산 겨울, "바람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광대하고 유장한 괴산호"(산막이 옛길)> 김광부 기자
<충북 괴산 겨울, "바람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광대하고 유장한 괴산호"(산막이 옛길)> 김광부 기자
<충북 괴산 겨울, "바람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광대하고 유장한 괴산호"(산막이 옛길)> 김광부 기자
<충북 괴산 겨울, "바람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광대하고 유장한 괴산호"(산막이 옛길)> 김광부 기자
<충북 괴산 겨울, "바람과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광대하고 유장한 괴산호"(산막이 옛길)>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