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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로 못 박기

기사입력 2024.01.05 16:46 | 조회 65,4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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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수정전 설경">  김광부 기자  

     

    “시계로 못을 박으려다가 시계가 망가지면 ‘나쁜 시계’라고 불평하는

    가? 물론 아니다. 시계는 못을 박으라고 만들어진 게 아니다. 시계의

    목적은 정확한 시간을 알려 주는 것이다. 동일한 원리가 인간에게도 적

    용되어야 한다. 인간이 무엇을 위해 지어졌는지 모르고서 어떻게 특정

    인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 수 있겠는가? 인간의 존재 목적을

    알아야만 한다.”

     

    팀 켈러 저(著) 윤종석 역(譯) 《팀 켈러의 인생질문》 (두란노, 4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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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설경">  김광부 기자  

     

    벽에 못을 박으려고 하는데 망치가 없어서 손목시계로 못을 박았습니다.

    그랬더니 시계가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럼 이 시계는 “안 좋은 시계”

    일까요? 아닙니다. 시계를 올바른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한 결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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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설경">  김광부 기자  

     

    사람도 그러합니다.

    그 사람이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는가 그렇지 않았는가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맞게 살았는가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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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설경">  김광부 기자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4)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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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설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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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설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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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설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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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눈 내리는 날의 경복궁 수정전 설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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