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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객의 편지

기사입력 2023.11.14 09:01 | 조회 43,3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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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을">  김광부 기자

     

    내게 옷을 팔려고 하지 마세요.

    대신 멋진 외모와 스타일, 매력을 파세요

    내게 보험을 팔려고 하지 마세요.

    대신 마음의 평화, 가족과 나 자신을 위한 든든한 미래를 파세요.

    내게 집을 팔려고 하지 마세요.

    대신 편안함과 만족감, 훌륭한 투자 가치, 소유의 자부심을 파세요.

    내게 책을 팔려고 하지 마세요.

    대신 즐거운 시간과 지식이 주는 혜택을 파세요(중략).

    내게 컴퓨터를 팔려고 하지 마세요.

    대신 즐거움과 현대 기술의 기적이 만들어 낸 혜택을 파세요.

    (중략) 내게 ‘물건’을 팔려고 하지 마세요.

    이상과 좋은 느낌, 자부심, 가정생활, 행복을 파세요.

    제발 내게 ‘물건’ 자체만을 팔려고 하지 마세요.

     

    마이클 르뵈프 저(著) 문직섭 역(譯) 《절대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의

    비밀》 (가나출판사,  5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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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을">  김광부 기자

     

    뉴올리언스대학교에서 20년간 경영학 교수로 재직했고, 은퇴한 후에는

    경영 컨설턴트 겸 전문 강사로 활약 중인 마이클 릐뵈프는 익명의 한

    고객이 어느 세일즈 맨에게 보낸 편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물건을 팔지 말고, 희망과 행복을 소개해 달라는 것입니다.

    나를 상품으로 대하지 말고 작품으로 대해 달라는 것입니다.

    나를 데이터가 아니라 인격으로 대해 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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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을">  김광부 기자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사람은 사람이고 하나님은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산도 돈으로 보고, 물도, 사람도, 심지어는 하나님도

    돈으로 보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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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을">  김광부 기자

     

    예수님은 5등급 취급받던 낮고 헐한 사람들의 손을 잡아 주시며 힘을

    주신 분입니다. 죄인과 세리까지도 안아 주신 분입니다.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눅15:1)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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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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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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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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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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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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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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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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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가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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