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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이 은메달보다 더 행복하다고?

기사입력 2023.09.20 08:42 | 조회 65,4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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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송악면, "500년 전 진한 농촌 향기 속으로의 시간여행, 아산 외암민속마을">  김광부 기자

     

    “코넬대 심리학 연구팀이 메달별 선수들의 만족지수를 분석했다.  

    은메달을 딴 선수의 만족도가 4.8점, 동메달 선수는 7.1 점이 나왔다.  

    연구팀은 은이 더 낮은 이유  ‘비교 기준’ 에 있다고 설명했다.

    은메달 선수는 목표했던 1위를 목전에 두고 있었다.  그래서 2등이 실

    망스러운 것이다.  반면,  동메달 선수는 수치가 높았다.  

    4등의 ‘노No 메달’을 면했다는 안도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한은 저(著) 《디렉터의 노트》(플로우, 188-189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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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송악면, "500년 전 진한 농촌 향기 속으로의 시간여행, 아산 외암민속마을">  김광부 기자

     

    키 작은 어느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땅에서 키를 재면 작은 키지만,하늘에서 길이를 재면 큰 키입니다.”

    발상의 전환입니다. 키가 크고 작고는 기준만 바꾸면 달라집니다.

    열등감의 기준은 사회적 통념에 의한 것도 있지만,자신이 정한 기준이

    잘못됐을 수도 있습니다. 비교 기준을 잘못 정하면 그렇습니다.

    잘못된 비교의식은 모든 불행의 근원입니다. 비교하는 만큼 비참해집니

    다. 비교는 행복을 훔쳐가는 도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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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송악면, "500년 전 진한 농촌 향기 속으로의 시간여행, 아산 외암민속마을">  김광부 기자

     

    인생과 신앙은 ‘기준의 싸움’입니다.  인생과 신앙의 기준이 멋져 보

    이는 ‘어떤 사람’이라면 그 사람과 나를 평생토록 비교하며 불행할

    것입니다. 잘못된 기준을 세워 놓으면 아무리 노력해서 승리한다고 해도

    의미 없는 싸움이 됩니다. 우리 삶의 기준은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구체

    적으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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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송악면, "500년 전 진한 농촌 향기 속으로의 시간여행, 아산 외암민속마을">  김광부 기자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4)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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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송악면, "500년 전 진한 농촌 향기 속으로의 시간여행, 아산 외암민속마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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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송악면, "500년 전 진한 농촌 향기 속으로의 시간여행, 아산 외암민속마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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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송악면, "500년 전 진한 농촌 향기 속으로의 시간여행, 아산 외암민속마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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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송악면, "500년 전 진한 농촌 향기 속으로의 시간여행, 아산 외암민속마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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