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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365일인 이유

기사입력 2023.09.12 08:56 | 조회 25,6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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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맥문동)">  김광부 기자

     

    “1년이 365일로 나눠져 있는 것은 365번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태양이 매일 떠오르는 것은 매일 새 힘을 북돋우기 위해서다.”

     

    김은주 저(著) 《1cm》 (허밍버드, 28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성복 시인은 《끝나지 않는 대화》(열화당, 154쪽)에서, 마음 속에

    시(詩)가 있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합니다.

     

    “중심이 바깥에 있는 놈은 한 번 엎어지면 일어날 줄 몰라.  우리 같은

    사람들은 중심이 안에 있지 못하니까,넘어지면 석 달 열흘 못 일어나.  

    오뚝이 같은 거 봐.  넘어지자마자 바로 일어나잖아.  자기 안에 시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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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맥문동)">  김광부 기자

     

    사람은 누구나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는

    넘어지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 넘어졌다가도 다시 일어나는 존재입니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 베드로 등 믿음의 용사들은 한결같이 넘어졌다

    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난 사람들입니다. 실패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배워간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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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맥문동)">  김광부 기자

     

    오뚝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비결은 아랫 중심에 무거운 추가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배가 바람에 흔들려도 다시 균형을 잡는 것은 배 중

    심에 ‘바닥짐’(ballast)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바닥짐이 있습니

    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입니다. 그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있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은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날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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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맥문동)">  김광부 기자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

    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잠24:16)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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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맥문동)">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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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맥문동)">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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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맥문동)">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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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맥문동)">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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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맥문동)">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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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맥문동)">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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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맥문동)">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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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맥문동)">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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