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세종병원그룹, ESG 실천 의료나눔 기금 마련 활동 박차

부천세종병원·자문위원회·스페이스작, 다음달 1~3일 심장병환우돕기 바자회 개최

인천세종병원, 마스코트 ‘안녕 푸름이’ 굿즈 판매 개시

수익금 전액, 수술 등 의료나눔 기금으로 활용

기사입력 2023.08.22 21:47 | 조회 85,472건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세종병원그룹(이사장 박진식)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이 ESG 실천, 특히 의료나눔 기금 마련을 위해 바자회 개최와 굿즈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정_포스터)부천세종병원 행복나눔 바자회.jpg

                                                                                          <행복나눔 바자회 포스터(), 세종병원 마스코트 안녕 푸름이'>85231 

     

     

    부천세종병원은 다음달 1~3일 부천 작동 카페 스페이스작 지하 1층에서 ‘선천성심장병환우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가 자발적으로 기획 및 주관했다. 음식과 공간 등을 융복합해 문화예술콘텐츠로 승화시키는 부천지역 대표 문화예술 기업 스페이스작도 함께한다.

     

    행사에서는 자문위원들과 병원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생활가전과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 물품이 거래될 예정이다. 플리마켓 형식으로, 거래 물품을 엄선해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 40년간 세종병원의 의료나눔 행적을 담은 전시와 심폐소생술 교육체험도 펼쳐진다.

     

    인천세종병원은 의료나눔 기금 확보를 위해 병원 마스코트 ‘안녕 푸름이’ 굿즈 판매를 개시했다.

     

    푸름이 캐릭터는 지난해 병원 임직원 공모로 탄생했다. 굿즈로는 인형과 키링, 스티커, 펜꽃이, 그립톡 등이 마련됐다.

     

    병원 1층 카페에서 상시 구입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의료나눔 기금으로 활용된다.

     

    박진식 세종병원그룹 이사장은 “어려움에 처한 심장병 환우를 돕기 위해 지역 주민과 지역 병원, 지역 기업이 뜻을 모았다”며 “소중한 마음이 모여 큰 행복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