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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협력업체" 정읍으로 이전 약속 이행하라.

-'2015년 착공식 무렵 200개' 협력업체 정읍으로 이전 일자리 창출에, 기여 약속 이행하라.

기사입력 2023.05.17 07:23 | 조회 52,5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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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칼럼>

     

    "정읍시 입암면에는 다원시스라는 전동차 공장이" 있다.

     

    2015년 착공시에 200여개의 협력업체가, 정읍으로 이전 정읍시 지역경제활성화와 정읍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하여. 정읍시민들로 하여금 들뜬 마음으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전동차 수주를 하게되면 타 지역 협력업체 공장에서 제작 정읍 공장에서 조립만 하여 출고를 하는 관계로, 정읍시민들의 일자리는 필요성이 없는 것이다.

     

    회사 창설시에 정읍시에서는 토지 저가로 매입하는데 기여는 물론 도로 진입로 확장을 위해, 정읍시민의 세금으로 토지를 매입하는데 기여를 하였으며. 기숙사 착공시에 정읍시에서 협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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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원시스 전동차의 모습>

     

    열악한 정읍시의 재정 상황으로 볼 때 정읍시에서는 다원시스를 유치하기 위해 성의껏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경쟁 도시였던 광주시 보다 토지 대금을 저렴한 가격을 제시 "다원시스 회사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 것은 정읍시로 회사를 유치하기 위한" 정읍시민들의 헌신과 회사에 대한 기여라고 볼 수 있었다.

     

    현실은 어떠한가.? '다원시스는 전동차 공장 수주 경쟁에서 현대 로뎀 다음으로 많은 수주량을 자랑할 정도로' 기대 이상의 수주량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와의 협력으로 외국 수주까지 할 정도로 고속 성장을 하고 있으면서. 계열사들이 안양. 안산. 김천에 전동차 공장은 물론 반도체. 핵융합등 공장들이 많은데. 정읍에서 ome식으로 외부에서 제작된 제품을 정읍에서 조립만 한 다는 것은 '정읍시 한태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다원시스 회사는 약속한 대로 200여개의 협력업체가 다는 안되더라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관련 업체들이 정읍시로 이주하도록 약속을 이행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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