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남양주시의회, 동부상공회의소와 E.S.G가 우선

기사입력 2023.05.10 07:01 | 조회 99,225건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사진) 남양주시의회,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기업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jpg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5월 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임원진과 기업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현택 의장은 기업에 대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하여 많은 대화가 오갔다.


    시의원들은 물류환경개선을 위한 관내 도로망의 조기 완공, 왕숙 신도시 기업이전단지 조성 조기 추진 등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경청하였으며 서로가 상생하는 시간에 공감을 하였다.

     

    김현택 의장은“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해오신 기업인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지역발전의 중심이 되는 우리 관내 기업들이 한층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경영환경 지원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2023년에는 E.S.G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동부상공회의소는 시의원들과 집중적인 논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했으면 한다.

     

    또한  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이 무엇보다 필요한 만큼 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이 어떻게 실천을 할 것인지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 김현택 의장과 논의를 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라고 본다.

     

    왜냐하면 탄소중립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