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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흥덕 북고등학교 내( 북부체육관 사유화 논란) !

-세금으로 건립된, 체육관 이용 제한은 '규정위반'-!

기사입력 2023.04.26 09:38 | 조회 56,6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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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체육간.jpg

                                                                         <고창군 흥덕면 지역민의 논란의 대상인 고창북고등학교내의 체육관 전경>


    전북 고창군 흥덕면 (북고등학교 내)에 있는 북부권 체육관이 지역 주민들의 사용 제한이 문제점으로 부각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점으로 부각된 것은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귀농. 귀촌 협의회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세금으로 건립된 공공체육관을" '지역주민들이 사용하는데 제약을 받고, 있다는 말을 한 회원의 발언에서 시작되었다.


    학습권 침해 이유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체육관은 20여 년 전 고창북고등학교가 부지를 제공하고 국비와 도비 3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하였다.


    엄연하게 공공 건물이다.


    체육시설이 학교 재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할지라도 엄연히 국민들의 세금으로 건립된 국민들의 재산 이기에 이를 제한 한다는 것은 잘못이다고 말 할 수 있다.


    이 체육관은 고창북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이강수 군수 시절에 건립된 체육관이며, 현재 학교 교장은 이강수 (전) 군수의 부인이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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