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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야반도주, 이대로 '볼' 것인가? !!
-영농에 차질로 농가들은,"속앓이"-!
기사입력 2022.10.21 20:53 | 조회 114건
<기자칼럼>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농촌현장에서 외국인 계약직 인력들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면 농가들은 얼마나 황당할까?
'농삿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돈을 더주고 대체 인력을 확보하다 보니' 인건비가 더 많이 들 수밖에 없고 이중 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 입국할 때는 농가에서 농삿일에 종사하는 계약을 하고 농가에 배정을 한 다음 "건설현장이나. 회사(공장)등 임금을 더 주는 곳으로" 야반도주 한다는
것이다.
요즈음 외국인 근로자들은 숙박시설 또한 냉난방이 되고. 샤워시설이 갖추어진 곳이 아니면 생활자체를 거부하다 보니 "수천만 원을 들여서 현대식으로 시설
을" 하다보니. 농가의 피해는 가중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수확기에 대체인력이 없어 막막하고' 피해 또한 막대하다 보니 보완대책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야반도주는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의 어려운 실정을 알고 있는. 브로커들의 농간도 한 몫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엄벌에 처해야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농가를 위해 인력수급에 필요한 조치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