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나주 "국립박물관을" 찾다(2탄) !!

-고분속의, 유물 형태와 '역사를' 볼 수 있었다.-!

기사입력 2022.10.10 13:42 | 조회 308건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KakaoTalk_20221010_132748206_03.jpg

                                                                 <마한의 고분이다. 이상한 점은 고분의 봉우리가 삼각의 모습이 아니라 평면의 봉 모습이다.>

     

    나주시의 축제의 하나인 마한 축제가 시작되어 마한 축제를 구경하면서. 축제장 옆 국립나주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어 박물관 관람하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마한(馬韓)은 기원전부터 6세기까지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 분포한 소국들을 의미한다고 한다

     

    '고고학자들은 철기문화가 시작되는 기원전3~2세기경부터' 마한이란 음을 사용하였다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연맹형태는 소국부터 형성한 것으로 보고있다.

     

    마한은 54개 '소국간 세력별로 연합과 대립을 반복한 것으로 보아 단일 연맹체라고' 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KakaoTalk_20221010_132620361_27.jpg

                                                                                                   <마한의 고분속의 유물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나주 국립박물관에는 마한의 유적과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물관 주변에는 고분들이 산재해 있는데 부분적으로 고분을 해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고고학자들이  연구하기 위해 고분속 유물정리 작업하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렀을 때 자연(즉) 흙속에 묻히는데. '도구(관)을' 이용하여 흙속에 매장을 하는게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매장문화'이다.

    그런데 "마한 사람들은 커다란 항아리 모양의 특이한 무덤(독널)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나주 신촌리 9호 무덤에서 발견된 유물로는 지도자의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유물들이 함께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중에서 국보(제295호) '나주 금동관이'  발견되었는데 유리옥으로 만들어 진 점이 특이하다고, 학자들은 말을 하고 있다고 한다.

     

    금동관이 발견된 나주 신촌리9호 무덤에서는 금동신발도 함께 발견되었는데, 죽은 사람에게도 신발이 필요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5~6세기 영산강 주변에서 사용되었던 '구멍단지도' 진열되어 있어. 마한 시대의 유물로 신분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되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물 관람과 "시신을 고분속에 (독널)이라는 항아리 속에" 안치를 했다는 것도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되었다.

     

    이렇게 "소중하고 중요한 역사적 유물관람과 선조들의 장묘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갖게 만들어준. 나주시 공산면에 위치한 '나주 영상테마파크 유스호스텔 류부걸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다음 호에는 3호가 독자들에게 전달될 것을 전하며 끝 말을 맺고자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