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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댄스, 이젠 '춤' 장르…한국예술로, 체계화 시키자 !!

초.중.고, .스포츠클럽 시간 및 "대학 교육과정에 편성해야" 한다.-!

기사입력 2022.09.04 09:27 | 조회 2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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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칼럼>

     

    k-pop 열풍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예술 문화가 온 세계 젊은이들을 춤의 세계로 젖어들게 하고 있다.

     

    우리 젊은 댄스 가수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를 순회하면서 공연하는 콘서트 장에는 열광과 만원사례를 이루고 있다.

     

    국내에는 충남 "홍성에 k-pop고등학교가" 있는데 입학 전형에 301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열정이 많은 학생들에게 끼를 발산하고 자기 개성을 발휘. 또는 독창적인 춤 문화를 만들어냄으로서 한국을 빛내고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는 기본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탄생하였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k-pop은 외교적인 부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함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에서 외화를 벌어들이고 국익을 위한 부분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에서 무용 이론을 가르치고 있는 오주연(38·) 교수는 지난달 미국에서 펴낸 K-pop Dance: Fandoming Yourself on Social Media(K팝 댄스: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을 팬덤화하는 법)(이하 K-pop Dance)를 들고 한국을 찾은 그는 인터뷰에서 춤 동작은 배우면 누구나 출 수 있지만 큰 무대를 홀로 가득 채우는 응축된 카리스마와 매력, 스타성을 타고나는 공연자는 몇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한국 아이돌 중 지민(BTS), 태민(샤이니) 등 뛰어난 댄서가 너무 많다그들에 대한 연구를 언젠가 하고 싶다고 말했다.(sbs 뉴스 방영)

     

    발레와 현대무용을 전공한 오 교수는 “K팝 댄스는 이제 현대무용의 한 장르라고 선언했다.

     

    ‘K팝 댄스를 즐기는 '팬층이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본 필자는 지방의 모 대학에 k-pop과와 브레이크과 신설을 제의 한 바 있다.

     

    브레이크 댄스는 올림픽 종목에 포함되어 세계 어느 나라 젊은이들도 접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중요한 것은 k-pop댄스가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고, 문화예술의 장르로 보면서 우리나라 무용의 이론적 관점에서 체계적인 연구와 자료가 나와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이러한 측면에서 국내 대학에도 k-pop 댄스학과가 신설되어 외국 유학생들이 유학을 오게 유도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게 국익은 물론 글로벌 시대에 맞는 대학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 이라 생각한다.

     

    k-pop댄스가 청소년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장르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다양한 계층의 문화로 보는 것도 현대사회를 보는 시각과 맥락에서 어울리는 면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고령화 시대에서 병을 치유하는 치료 체조로도 발전시키는 방법도, 현대의학에서 "정신의학과 신체교정에" 상당한 기여를 하리라고 생각한다.

     

    발의 움직임과 상체 움직임이 팔 동작과 연계되는 부분은 전신 운동효과를 가져오고. 운동이라는 것은 뇌의 활동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노화 방지와, '뇌세포' 운동이 치매를 예방하기 때문에 각 연령의 계층을 떠나, 남. 녀 노소 누구나 즐기는 예술이라고 말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k-pop댄스가 "젊은이들의 춤이라는 객관성에서 탈피하여 누구나 즐기는 예술로서 대중성을 갖게 만드는 사회적 풍토가"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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