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정과 상식은" 호남지방에, 통하지 않는다.

-'지역발전 예산확보에' 몸부림 치는, "지자체 단체장들"-!

기사입력 2022.09.01 09:17 | 조회 166건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최.jpg

    <기자칼럼>

     

    윤석열대통령께서 대구와 경남도를 순회하시는 동안 지자체 단체장들은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확보건의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를 하고 있다.

     

    경남도지사인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사천에 kAI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건의를 하였다.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수 있는 항공 우주산업의 정책지원은 물론 항공우주청을 경남 사천에 설립해줄것을 건의하였다.

     

    더불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여러 국가들이 한국의 무기 수입을 원하고 있는 시점에 방위산업 부품 국산화를 선도할 수 있는 방산 부품 연구원의 경남설립과 기업체 인력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외국인 근로자 수급 확대 방안도 요청했다.

     

    그런데 반해 호남지방은 경상도와 지역 불균형으로 인한 지역발전 격차가 심화되어 주민 생활환경의 편차도 심할 정도이다.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선구자라고 할 수있는 신용욱선생은 대한국민 항공사 사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국민항공(대한항공의 전신) 창업주이다.

     

    신용욱선생이 태어난 곳은 전북고창군흥덕면 사천리로서 중국이나 북한에서 미사일 공격을 하여도 타격점을 찾을 수 없는 곳이라 항공우주센타 설립과 항공 관련 사업 적합도로 가장 입지가 좋은 고장인데. 일제 강점기에 항공기술과 사업을 일본측과 관련해서 했다는 이유로 친일파로 낙인 찍혀 그의 흔적 조차 찾을 수 없다.

     

    비록 친일파라 하지만 우리나라 항공역사에서 보면 그의 업적은 빛나야만 된다고 생각하고 재조명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고창의 근접도시 정읍시를 말하고자 한다.

     

    선거때 윤석열 후보는 공약으로 연구특구지역인. 정읍시에 1조7천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 설립에 관한 공약을 하였다.

     

    지역 정치인과 언론에서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 설립 타당성과 예산관련 보도가 나오기는 하지만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 지정조차 할 생각도 없는지 강감 무소식이다.

     

    하루속히 대통령께서 공약 사항을 지키어 공정과 상식이 이루어지는 공정한 대한민국 발전과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행정에 전념해주시길 부탁드린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