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삼육대,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정

인공지능융합학부, 반도체·AI·빅데이터 특화 교육 강화

기사입력 2022.07.19 08:26 | 조회 4,619건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사진] 삼육대 인공지능융합학부 (2).jpg

     


     

    삼육대(총장 김일목) 인공지능융합학부는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2025년까지 총 3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교육부와 특허청의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미래 신기술 선점을 위해 이공계 학생을 기술 전문성과 지식재산(IP) 창출역량을 겸비한 기술·IP 융합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인공지능융합학부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특허 및 IP에 관한 기본적인 이론뿐 아니라 반도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4차산업 핵심기술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사본 -[사진] 삼육대 인공지능융합학부 (1).jpg


     

    또한 교육부와 특허청으로부터 IP 교육을 견인할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 산학협동형 교육을 제공받고, 교내 학습관리시스템과 연동한 IP 융합인재교육 성과관리를 통해 IP 융합교육 확산 및 인식 제고에도 나설 예정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성동준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는 “이 사업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