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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워크숍,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의 물결…서울문화재단, <웨이브 2022> 개최

기사입력 2022.04.27 15:17 | 조회 9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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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0.()~12.31.(), 문화예술 프로그램 <웨이브 2022> 시민청에서 진행

    - 시민공모로 선정된 미디어아트워크숍공연 분야 등 총 21개 프로그램 선봬

    - 클래식 음악, 전통음악, 창작공연 등 다양한 장르 공연 등 무료료 펼쳐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미디어아트, 워크숍,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웨이브 2022>를 오는 4월 

       30()부터 1231()까지 시민청에서 진행한다.

     

     

       <웨이브 2022>2020년부터 시작한 시민청 시민공모사업으로, 전문성을 갖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민 누구나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올해는 미디어아트 전시(8) 워크숍 프로그램(5) 공연(8) 등 총 21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디어아트 전시512()부터 연말까지 총 8회 진행한다. 66개 모니터로 된 미디어 월(Media-wall)을 통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담벼락미디어소리에 

       주목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소리갤러리에서 각각 4회씩 펼쳐지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담벼락미디어에서는 백종관 순간의 척도(The Measure of the Moment)’(5.12.~6.30.) 스튜디오렉트 메타랩’(7.7.~8.31.) 정화용 패러독스’(9.8.~10.31.) 

       ▲ 최민규 감각의 장막(Curtain of sense: Salute bro)’(11.10.~12.31.) 등 총 4번의 전시가 열린다.

     

       소리갤러리에서는 팀트라이어드 소음산책’(5.12.~6.30.) 최희정 생각하는 손’(7.7.~8.31.) 정운 매직 루프(Magic Loop): 코로나와 방의 시간’ (9.8.~10.31.)’ 

       ▲에이플래닛 청계림: 청계천의 어제와 오늘의 다리를 건너다’ (11.10.~12.31.)4번의 전시가 열린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64()부터 매월 1회씩 총 5회 운영한다. 도시와 일상 속 소리를 찾아 나만의 스피커 만들기 일상 속 사물을 악기로 활용해 연주

       하기 혼자 일하는 여성들의 고립감을 완화하기 위한 연극 활동 등이 선보인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연430()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청소년극 지수가 누구야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 전통음악, 창작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총 8건이 열린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온라인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안내는 시민청 누리집(www.seoulcitizenshall.kr), 시민청 공식SNS 또는 전화(02-739-5811)로 문의하면 된다.

     

    [포스터]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_웨이브 2022_.jpg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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