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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해양탐사선 '커쉐(科學)호'에 탑승한 중국 해양 과학자들이 지난해 6월 심해에서 현장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과학원 제공)
신화사에 의하면 중국의 해양탐사선 '커쉐(科學)호'가 최근 서태평양에서 2차 해저탐사 임무를 마치고 모항인 칭다오(靑島)항으로 무사히 귀항했다.
커쉐호는 7개 연구소와 대학에서 온 78명의 과학자를 태우고 55일 동안 9천 해리 이상을 항해했다.
중국과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170여 개 관측소에서 관측을 완료해 대량의 심해 샘플과 관측 데이터를 얻었다.
연구원들은 해수의 전도도·온도·압력에 대한 다중 매개변수 관찰 등을 수행했으며 청정 실험실 및 윈치(winch) 시스템에서 해수 프로파일의 성능, 조정 및 샘플링 기능을 체계적으로 테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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