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해 1월 8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얼롄하오터(二連浩特) 통상구의 화물열차. (사진/신화통신)
2018~2022년 3월 말까지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얼롄하오터(二連浩特) 통상구를 통해 몽골로 수출된 과일과 채소가 총 36만6천500t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억3천200만 위안(약 807억2천955만원)에 이른다.
얼롄하오터 해관(세관)이 올 1분기 관리·감독한 과일과 채소는 1천605만 위안(30억원) 상당으로 무게로 따지면 8천510t 이상이다.
2018년 중국-몽골의 농산품 녹색통로(패스트 트랙)가 개통되면서 과일과 채소의 통관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품 거리에서 예술 산책~! 강남구, 화랑미술제 강남아트관 개최
- 2배준영 의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Y자 노선)확충 토론회 개최한다. !!
- 3김경 서울시의원, 실물과 동일하다던 모바일 신분증 쓸모가 없어....
- 4구미경 시의원, 서울시 직거래 판매장터‘상생상회’현장점검에 나서
- 5한국 시장 점유율 80% 넘게 차지한 스마트 사전펜, 어디서 만든걸까
- 6中 시진핑,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만나
- 7[한중교류] 中 칭다오 서해안신구, 서울 경제무역 협력 설명회서 해외창고 공유연맹 출범
- 8밤길 혼자라서 무섭다면? 앱 깔면 돼~ 무료야~ 안심귀가 OK! 광진구,‘서울시 안심이 앱’서비스 지원
- 9이상욱 의원, “납세태만액 60억 강제추징필요” 엄정 대응 주문
- 10성동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으로 일자리 8400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