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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으로" '시장경쟁력' 강화한다.......정읍시!!

- 9,300만원 투입, 벼 적정 재배면적·농업소득 '증가 동시 도모'-!

기사입력 2022.03.31 17:21 | 조회 1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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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jpg

    논 타작물(논 콩 자라는 모습)

     

    논 타작물 재배 선도 도시인 정읍시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논 콩 재배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나섰다.

     

    쌀 생산량 감축을 통해 쌀값 안정에 기여하는 동시에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여 농업인들의 농업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시는 9,300만원이 투입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통해 벼 재배면적을 줄여 쌀 공급과잉 상황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관련해 시는 4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논 타작물(논 콩재배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사업 대상 농지는 총 156ha로 18~21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 농지 또는 21년 벼 재배 농지다.

     

    대상 품목은 콩 1종목에 대해서만 해당되며지원 단가는 ha당 60만원(당 60)이 지원된다.

     

    특히, 정읍시는 논 콩 재배 기반 유지를 위해 농가 희망 물량에 대해 전량 매입할 예정이며논 콩 재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사업실적에 따라 공공비축미를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6월부터 11월까지 이행점검 후 12월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시는 콩 자급률 제고를 위해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쌀 적정 생산 추진단을 구성하고새해 농업인 교육과 이장 회보각종 리플릿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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