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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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총서기로 당선된 시진핑, 내외신 기자회견서 연설< <중요 연설을 하는 시 주석> 중요 연설을 하는 시 주석신화통신에 따르면 23일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당선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와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리창(李強), 자오러지(趙樂際), 왕후닝(王滬寧), 차이치(蔡奇), 딩쉐샹(丁薛祥), 리시(李希) 등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내외신 기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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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이언트 판다, 전용기 타고 카타르로 떠나요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 쓰촨(四川)성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 야안(雅安)기지에서 자이언트판다 '쓰하이(四海)'가 대나무를 먹고 있는 모습. 18일 자이언트판다 '쓰하이'와 '징징(京京)'은 카타르로 향하기 위해 야안기지를 떠났다. 이는 중국과 중동지역이 진행하는 첫 번째 자이언트판다 협력 사례다. 2022.10.18 (중국 청두=신화통신) 18일 자이언트 판다 '쓰하이(四海)'와 '징징(京京)'은 중국 쓰촨(四川)성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 야안(雅安)기지를 떠나 전용기를 타고 카타르로 향했다. 당일 야안기지에서 직원이 '징징'을 차로 이송하고 있다. 이는 중국과 중동지역이 진행하는 첫 번째 자이언트판다 협력 사례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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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20차 당대회 주석단 두 번째 회의 개최신화통신에 땨르면 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주석단이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주석단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시진핑이 이날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제19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보고서에 관한 결의안(초안), 제19차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업무 보고서에 관한 결의안(초안), '중국 공산당 규약(수정안)'에 관한 결의안(초안) 등을 각 대표단에 제출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제20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 및 후보위원과 제20차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위원 추천자 명단을 채택했다. 이 명단은 추후 심의를 위해 각 대표단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 당대회 선거 방법 및 기타 사안도 회의에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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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제20차 당대회 광시 대표단 토론에 시진핑 참석시진핑(習近平)이 17일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대표단 토론에 참석했다. 2022.10.17 17일 열린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대표단 토론에 시진핑(習近平)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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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20차 당대회, 국가식량물자비축국 "곡물 생산량 7년 연속 6억5천만t 넘어"신화통신에 따르면 충량(叢亮) 중국 국가식량물자비축국 국장은 중국이 지난 10년 동안 식량안보 보장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고 강조했다. 충 국장은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연간 곡물 생산량 증대와 안정적인 시장 운영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냈다면서 건전한 식량안보 상황 속에서 자체적인 식량 공급을 확실히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량(叢亮) 중국 국가식량물자비축국 국장이 17일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곡물 생산량은 지난 7년 연속 6억5천만t 이상을 유지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6억8천285만t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의 농지는 총 1억2천800만㏊(헥타르), 전역에 분포된 표준 창고는 7억t(톤)의 곡물 저장량을 자랑한다. 이어 비상대응 곡물가공 기업의 수는 6천 개에 달해 중국의 식량안보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 국장은 최근 수년간 세계 식품 시장이 불안정했지만 중국 시장은 충분한 공급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켰다며 이와 함께 건강한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에도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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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프] 강아지 머리 닮은 산에서 자란 中 차(茶)…빈곤 마을 일으켜신화통신에 따르면 늦여름에서 초가을까지의 새벽은 중국의 거우구나오차(狗牯腦茶) 찻잎을 수확하기에 딱 알맞다. 찻잎 위에 맺힌 이슬이 증발하고 햇살도 뜨겁지 않기 때문이다. 강아지의 머리를 닮아 거우구나오라는 이름이 붙여진 산에서 자란 이 찻잎은 재배 역사가 이미 300여 년에 달한다. 특히 거우구나오차 생산지로 유명한 장시(江西)성 쑤이촨(遂川)현 탕후(湯湖)진 난핑(南屏)촌이라는 마을은 한때 빈곤 발생률이 20%가 넘을 정도로 가난한 곳이었지만 최근 수년간 차를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과학기술 발전에 주력해 농촌 진흥을 이끌었다. 빈곤했던 난핑촌에서 본격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최근 2~3년 전이다. 2020년 현지 정부는 전문가를 마을로 초빙해 거우구나오차의 과학적 영농을 꾀했다. 그들은 차 재배 농가에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찻잎 품질을 끌어올릴 수 있다며 농약을 더 이상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이윽고 마을 차밭엔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LED 살충등과 끈끈이가 설치됐다. 이를 통해 차 재배 기간 사용되던 농약이 70% 이상 줄었다. 우수 품종도 도입했다. 중국 국내외 43개 차나무 우수·특색 품종을 심어 건강한 묘목을 선별해 키울 수 있게 했다. 품질 향상으로 거우구나오차 가격도 뛰었다. 찻잎 가공 역시 현대식으로 바뀌었다. 거우구나오차의 첫 전자동화 생산라인이 지난 2019년 3월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쳤다. 찻잎 재배부터 생산, 가공, 판매, 기술 연구·개발 등 모든 과정이 하나로 통합된 '작지만 강한' 차 공장이 세워졌다. 차 공장 수익의 일부는 마을의 빈곤퇴치 사업에 환원하고 있다. 거우구나오차를 테마로 한 문화 거리도 생겼다. 거우구나오차 체험 매장을 운영하는 한 점주는 올 상반기 매출이 15만 위안(약 3천만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품 포장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찻잎 등급부터 생산지, 생장 환경 등 일목요연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며 "제품을 통해 난핑촌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넓힐 수 있다"고 전했다. 난핑촌의 차기 발전 목표는 차와 관광의 결합이다. 난핑촌이 소재한 탕후진은 약 67㏊(헥타르) 규모의 관광용 차밭 다섯 곳을 조성하고 탕후 4A급 관광지 및 온천헬스산업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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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제20차 당대회, 시진핑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 부흥 전면 추진"시진핑(習近平)이 16일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보고에서 지금부터 중국 공산당의 중심 임무는 전국 각 민족·인민을 단결시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두 번째 100년 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은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 요구로 ▷중국 공산당 영도 견지 ▷중국 특색 사회주의 견지 ▷고품질 발전 실현 ▷전 과정 인민민주 발전 ▷인민 정신세계 풍부 ▷전 인민 공동부유 실현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 촉진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추진 ▷인류문명의 새로운 형태 창조 등을 꼽았다. 시진핑은 보고를 통해 2035년까지 경제력, 과학기술력, 종합국력을 크게 향상하고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중진국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중국 발전의 총체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自立自強)을 실현하고 혁신형 국가의 앞자리를 차지해야 한다고도 했다. 또한 현대화 경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발전 구도를 형성하며 신형 공업화·정보화·도시화·농업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전했다. 국가 거버넌스 시스템 및 능력을 현대화하고 전 과정에 걸쳐 인민민주제도를 더욱 완비하며 법치국가·법치정부·법치사회를 기본적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과학기술·인재·문화·체육강국 및 건강한 중국을 건설하고 국가의 문화소프트파워를 뚜렷하게 강화해야 한다고도 전했다. 인민의 생활이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워져야 하며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도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고 중산층 비중도 현저하게 높아져야 한다고도 밝혔다. 기본적인 공공서비스가 균등화되고 농촌은 기본적인 현대적 생활 조건을 갖추며 사회는 장기적으로 안정되고 인민의 전면적 발전과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가 더욱 뚜렷한 실질적 진전을 거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넓은 범위에서 녹색 생산·생활방식을 형성하고 탄소배출이 정점에 도달한 후 안정적으로 감소하며, 생태환경이 근본적으로 개선되고 아름다운 중국이라는 목표를 기본적으로 실현해야 하고,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도 기본적으로 이뤄내야 한다고 전했다. 향후 5년은 전면적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다. 시진핑은 보고에서 중국의 발전이 전략적 기회와 위험 및 도전을 함께 맞닥뜨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불확정적이고 예견하기 어려운 요소가 많아지는 시기에 각종 '검은 백조'와 '회색 코뿔소'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은 위기의식을 높이고 마지노선 사고를 견지하며 평안할 때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미리 대비하는 거안사위(居安思危)와 비가 오기 전에 창문을 묶어두는 미우주무(未雨綢繆)의 지혜를 명심하고 거센 바람과 급작스러운 파도, 심지어 거칠고 사나운 파도와 같은 중대한 시련을 겪을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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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20차 당대회 대표들은 어떻게 선출됐는가?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오는 16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제20차 당대회 대표 선출 작업은 지난 7월 모두 마무리됐다. 전국 38개 선거구에서 선출된 제20차 당대회 대표 2천296명의 명단이 지난 9월 25일 공식 발표됐다. 중앙조직부 관계자에 따르면 각 선거단위는 ▷상향식 ▷상하 결합 ▷반복 토의 ▷단계별 선정의 방법으로 ▷추천 및 지명 ▷조직 심사 ▷인선 결정 ▷회의 선거 등 단계를 통해 20차 당대회 대표를 선출했다. 소개에 따르면 당대회 대표는 당 중앙이 정한 조건에 부합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우수한 당원이다. 대표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돼 있고 중국 각지에서 골고루 뽑혀 대표 구조와 분포가 비교적 합리적으로 넓은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 선출된 당대회 대표는 경제·과학기술·국방·정치법률·교육·홍보·문화·보건·체육·사회관리 등 각 분야와 성(省)·시(市)·현(縣)·향진(鄉鎮)·촌(村) 등 각급 기관, 기·사업체, 민간단체 등 각 방면에 분포돼 있다. 당대회 대표 중 33.6%인 771명이 생산 실무 제일선에서 일하는 당원이다. 당대회 대표 중 여성 당원은 619명, 소수민족 당원(40개 소수민족 포함)은 264명, 평균연령 52.2세, 전문 대학 이상 고학력자가 2천191명에 달했다. 당대회 대표 주체는 개혁개방 이후 입당한 이들이다. 선출된 당대회 대표는 제20차 당대회 개최 전 자격심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받아야 한다. 지도부에서 물러난 일부 원로 당원들이 특별초청 대표로 당대회에 참석하는 것이 관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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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스마트농업협력회 성공 개최신화통신에 따르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칭다오 대표처와 웨이팡시 무역촉진회, 웨이팡시 농업농촌국, 웨이팡 국가농업종합구 추진사무실이 주최한 한중스마트농업협력 회가 9월 23일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였다. 정확한 연결. 사전에 수집된 한국 기업의 농업 스마트 관리, 농기계, 농자재, 축산업 및 의약품 공급 정보를 기반으로 웨이팡시 내외에서 구매 의향이 있는 기업을 정확하게 초청하였다.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주최측은 등록된 업체를 하나씩 연락하여 구매의향을 명확히 한 다음 마당한 한국기업을 연결시켰다. 광범위한 홍보. 한국측 공급정보에 따라 주최측은 구매기업군을 충분히 분석하여, 여러 수단으로 국내 기업을 초청했고, 특히 국제화 수급매칭 플랫폼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시내외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측 기업 공급정보를 푸시했다. 광범위한 홍보를 거쳐 총 50개 이상의 기업이 수급 상담회에 참가했으며, 러강식품, 궈패수박, 칠채농원 등 29개의 중국 기업이 18개의 한국 기업과 79건의 상담을 벌였다고 알려졌다. 효율 높은 준비. 기업 수급에 따라 정확한 매칭을 기초로 하여 수요 공급 기업이 특정 시간대에 ZOOM 회의실에 들어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주최측은 무료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오프라인 참가 시간과 교통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의사 소통 장벽까지 해결해 주었다. 기대할 만한 성과.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에서는 스마트 농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웨이팡 농업이 전국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회는 양측 농업의 교류와 발전을 촉진할 것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수급 의향이 명확하고 회의 전에 협력 의사를 충분히 표명했으며 많은 무역 주문과 협력이 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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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지방정부협력교류회 개최(류판 기자)지난 23일 오후, 한중일지방정부협력교류회가 영상으로 열렸다. 류윈 웨이팡시 당부서기 겸 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상광 주중 한국대사관 참사관 겸 한국시도지사협의회 중국사무소장, 오시마쓰 시게히로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베이징사무소장 등이 동영상 축사를 했다. 류윈은 인사말에서 "웨이팡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가 잘 통하며 산업이 융합되어 있으며 경제무역, 인문 등 분야에서 밀접하게 교류하고 있어 협력 발전의 기초가 좋고 잠재력이 있으며 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웨이팡은 산업, 자본, 기술 및 기타 측면에서 협력 파트너와 연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전면적으로 조성해 투자자가 편리하고 안심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또한 투자 및 발전 기회를 공유하여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자고 교류회 참석기관들을 웨이팡에 초청했다. 김경희,최대호,김상광,오마쓰 시게히로 등은 축사에서 한중일지방정부협력교류회는 각 당사국 간 소통의 중요한 플랫폼을 마련했고, 각 당사국 간의 우호와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켰다고 밝혔고 또 이 플랫폼을 통해 모든 당사국의 문화 교류와 경제 무역 협력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단계에 진입할 것을 믿는다고 했다. 교류회에 일부 한일 지방정부 대표들은 각자의 도시와 산업 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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