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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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걷잡을수 없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56일만에 1만명을 기록하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오늘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51명, 포천시는 53명, , 대전419명, 천안 228명, 등 전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다가오는 설이 지나면 많은 1만명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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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경심 교수 입시비리 사모펀드 징역4년 확정아시아통신 박대홍기자 | 정경심전 교수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로 대법원에서 징역4년이 확정되었다. 그는 허위·위조 판단…자녀 입시비리 유죄 둥 검찰 수사 착수 2년 5개월여 만에 대법원에서 징역 4년·벌금 5천만 원 확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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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개인 및 단체 표창식아시아통신 박대홍/김길형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12월 17일 대회의실(최만규홀)에서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활동’에 대한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표창식을 개최했다.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활동은 SHU Stor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표창식은 지난 1년간 모범적인 사회봉사활동을 격려하고 표창하여 재학생들의 봉사역량 확대 및 지속적인 봉사 실천 인재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 SHU바이처 개인 부분’은 지원자 중 13명의 학생이 상을 받았으며, 단체는 4팀이 시상했다. 학생들이 봉사시간 및 봉사의 질을 평가하여 우수자를 선발했으며, SHU바이처 표창식은 최만규홀(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참여자 모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총장상을 받은 간호학과 한시연 학생은 “다양한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분담하는 호혜적 정신을 갖게 되었다. 지역사회발전과 타인을 배려하는 활동 속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다시 느끼고, 보람된 활동 속에서 삶의 방향성을 찾았다. 누군가에게는 필요를 채우며, 위로하는 사람이 되도록, 계속 봉사하며 그 속에서 더욱 성장하며 변화는 경험을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고, 대상을 받은 간호학과 백서아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일상생활이 중단되었을 무렵,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봤다.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마을을 방문하여 건강을 관리해드리는 활동과 ‘청년일보’기자단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될 미래 간호사로서, 코로나 상황에 맞는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지원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연령대를 만났고, 그 속에서 대처 능력과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간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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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의거’ 62년만에 진상규명의 길 열린다<3․15의거 진상규명을 위한 진실‧화해위 창원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 업무 착수> 아시아통신 김홍철기자ㅣ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15의거 진상규명을 위한 진실‧화해위원회 창원사무소(이하 창원사무소)가 21일 오전 9시30분 마산합포구 오동민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진상조사 업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3‧15의거는 이승만 정부가 자행한 3‧15부정선거에 항거해 마산에서 일어난 최초의 유혈 민주화운동이며, 4‧19혁명이 일어나는 중요한 배경이 된다. 하지만 그동안 4‧19혁명에 가려 제대로 된 법적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3‧15의거 참여자의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최형두 국회의원 대표 발의, 이하 3‧15의거 특별법)’ 제정으로 재평가받고, 참여자들의 명예가 회복될 길이 열렸다. 시는 그간 ‘3‧15의거’ 참여자들의 희생정신과 민주화를 향한 열의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3‧15의거’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옛 민주당사가 위치했던 자리에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조성하는 등 ‘3‧15의거’가 독립된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기까지 총력을 기울였다. 진상규명 업무는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3‧15의거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진실화해위원회와 경상남도, 창원시가 공동으로 진상조사 업무를 수행한다. 조사활동의 거점이 될 창원사무소는 총 3개과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예산은 총 3억5400만원이다. 3‧15의거 참여자로 진상조사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9일까지 창원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으며, 창원사무소는 접수한 신청서를 검토 후 조사 개시 또는 각하 여부를 결정한다. 각하 결정을 받은 사람은 각하의 사유를 보완해 재신청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3‧15의거’가 잊힌 과거사가 되지 않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신 민주화운동 단체장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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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신상훈 의원, 경상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본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경상남도 정의로운 전환 거버넌스와 관련 과제, 조례 제정 등 논의> 아시아통신 김홍철기자ㅣ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상훈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남도 정의로운 전환’ 연속 세미나와 연계하여 마련되었으며,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합천LNG복합화력반대대책위원회, 석탄을넘어서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경상남도 정의로운 전환 관련 과제 및 조례안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기후솔루션 박지혜 변호사의 ‘경상남도 정의로운 전환 거버넌스와 관련 과제’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연구기획위원의 ‘탄소중립법과 경상남도 조례 제정’에 대한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박종권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정진영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사무국장, 장윤석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제용순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부위원장, 홍근대 합천LNG복합화력발전소반대대책위원회 홍보국장, 신상훈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상훈 도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수렴하여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으며, 본 조례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과정에서 기후정의와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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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연휴ai‧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방역 추진!- 도,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운영, 24시간 비상상황 유지 - 설 전후 일제소독 실시 및 귀성객을 위한 방역 수칙 홍보 아시아통신 김홍철기자ㅣ경남도는 설 연휴에도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과 같은 악성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충북 음성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시작으로 전남, 충남, 세종, 전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도 경기, 강원, 충북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태백산맥을 따라 양성개체가 검출되고 있어 점차 남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경남도와 전 시군은 기존 운영하고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24시간 근무체계와 가축전염병 신고전화(1588-4060)를 설 연휴기간에도 강화해 운영한다. 시군별 편성·운영 중인 소독반을 동원하여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에 대한 일제소독을 설 연휴 전후(1월 25일 및 2월3일)에 시행하기로 했다. 귀성객의 이동으로 인한 수평전파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귀성객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올해는 단문메시지(sms)와 마을방송을 통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에 협조 요청 등 감염병 유입 사전차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보물과 마을방송 등을 통해서 ▲귀성객의 축산농장과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 철저, ▲축산인 모임과 집회 자체, ▲축산농가에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나 축산종사자에 대한 방역교육 실시 ▲의심 가축 발견시 신속한 신고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산차량 소독·통제 강화를 위해 축산밀집지역, 철새도래지 등에 거점소독시설(20개소)과 통제초소(2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도 가금 및 가금산물의 반입금지 조치를 통한 타시도로부터 유입을 사전에 방지하고,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주요 철새도래지 및 가금농장 등에 대하여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군별 가금농장 전담관을 활용하여 주 1회이상 농장 점검과, 전화예찰 및 방역조치사항에 대한 지도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리농가 동절기 휴지기 실시, 산란계 밀집단지 합동 책임전담관 지정 매주 점검 등 도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한 촘촘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국헌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은 “2000년 이후 구제역 발생으로 3조 원,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1조 원 규모의 국가 재정이 소요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면서 “철저한 차단방역은 안정적인 축산업을 위한 필수요건이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귀성객 홍보 활동과 축산농가 방역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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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해 첫 시군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민생경제 회복 방안 및 초광역협력정책 연계 시군 발전방안 집중 토론 - 설 명절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 및 선거기간 공직기강 확립 강조 경남도는 21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2022년도 첫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생경제 회복과 정부의 초광역협력 정책과 연계한 시군 발전 방안을 토론하고, 도와 시군 간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경남도는 지난 5일 발표한 ‘2022년 경남형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후속 조치로 고용안정,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계획에 대한 시군 협력을 요청했고, 시군별로 계획 중인 정책을 공유하여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최근 국회를 통과해 개정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초광역 협력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정부 차원의 균형발전 전략의 선도 모델인 부울경 초광역협력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지역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첫 부시장・부군수 회의인만큼 주요 현안에 대해 철저히 협력하기로 했다. 올 상반기에 대통령 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므로 차질 없는 선거업무를 협의하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전담인력 확보,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준비사항에 대하여 사전 점검했다. 도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상반기 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주문하는 한편, 철저한 방역과 설 명절 종합대책 이행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병필 권한대행은 “올해는 도민 안전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부울경 초광역 협력과 서부경남 균형발전, 미래를 위한 혁신성장에 집중해 나가야 한다.”라며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위해 도와 시군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서 민생현안과 미래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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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이종호 2부의장,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이종호 제2부의장, 신상훈 도의원)는 김형수 김해시의원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21일 도내 아동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종호 부의장은 김해시 소재 ‘영운지역아동센터’,‘삼방성가누리’,‘불암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라는 의미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고, 종사자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자 복지시설 입구에서 전달했다. 이종호 부의장은 매년 명절때마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부의장은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경남이 되어야 한다. 아동센터의 운영비 부족과 종사자의 어려운 근무환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관련 예산 증액과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 확산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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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요 산업단지·개발지구 및 기업투자 현장 점검<지역별 맞춤형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 강구>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2년을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를 시작으로 투자유치 4조원 전략 마련과 가시적 투자유치 성과 창출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날 창원국가산업단지(확장구역), 동전일반산단, 진해국가산단, 안골일반산단 등 관내 주요 산업단지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웅동지구·남문지구 등 개발지구 15개소 현장을 찾아 산업단지 개발 및 기업의 투자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창원국가산단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회복세에 따른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인근 일반산단을 통한 첨단 기계산업의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021년 조성 완료된 북창원IC 인근에 위치한 동전일반산단 1공구는 한창 분양 중에 있으며, 2공구 또한 4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기업투자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해권역 산업단지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지구는 신항만·물류 거점으로써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창원·부산·김해 인근 대규모 산단과 인접한 우수한 지리적·인적 인프라 뿐만 아니라 창원국가산단 중심지역보다는 다소 저렴한 입지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진해지역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2023년 5월 28일까지)과 고용위기지역(2022년 12월 31일까지)으로 연장, 지정됨에 따라 지역고용 촉진지원금과 최대 20%의 투자보조금 추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산업단지 및 개발지구의 특색에 맞는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단이 그 중심에 서서 발로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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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중대재해 ZERO 목표 안전교육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설연휴 쓰레기 수거대책 논의 간담회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종점검 및 컨설팅, 올해 인증 총력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일 시민홀에서 14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 및 사회적기업 전환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앞두고 ▲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 시행 대비 점검사항 ▲ 작업자 안전교육 강화 ▲ 사고발생 시 대응 및 신속한 보고 체계 등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중점교육 및 설명절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연휴 생활쓰레기 민원처리를 위한 비상 수거일정 운영, 중점 수거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019년 12월 이들 대행업체와 비수도권 최초 공공행정서비스 분야 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기업 인증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인증에 박차를 가하고자 이날 장정아 강사(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를 초빙하여 최근 인증심사 보류된 사례 소개, 업체별 최종 추진사항 점검 및 컨설팅, 질의응답시간 등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1개업체가 인증을 받아 사회적경제 참여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으며, 다른 업체들도 올해까지 사회적기업 인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태순 자원순환과장은 “설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수거에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자 서로가 안전지킴이가 되어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중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과 앞으로 안전사고 발생 시 행정적 불이익 조치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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