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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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전통시장과 예술인의 협업 프로젝트[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전통시장과 작가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지동예술샘터 작가 레지던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6명의 입주작가가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지동예술샘터는 전통시장을 예술과 함께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조성됐으며 올해는 시장과 작가의 협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프로젝트는 지동시장 안 지동예술샘터 전시장에서 6명의 작가가 창작한 작품들을 6개월 동안 선보이는 '여섯 개의 파도' 전시와 시장과 전시 방문을 인증한 관람객에게 작가들이 직접 만든 손가방 꾸미기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구성된다. '여섯 개의 파도' 전시는 입주작가 6인이 한 달에 한 명씩 작품들을 선보이는 릴레이 형식이며 5월 김효정 작가를 시작으로 6월 하므음, 7월 권정옥, 8월 강선형, 9월 윤지영, 10월 박영아 작가 순으로 진행된다. 지동예술샘터와 지동시장을 방문하고 전시 관람 인증샷과 지동시장에서 음식이나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구글폼으로 첨부하면 입주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와펜으로 손가방을 꾸밀 수 있는 키트도 받을 수 있다. 지동예술샘터 입주작가와 지동시장의 협업 프로젝트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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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의 연설의 차이<강원도 동해시, "국행수륙도량 두타산 삼화사"> 김광부 기자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모두 대학 졸업 식에 가서 축사 연설을 했다. 누구 연설이 더 재미있을 것 같은가? 스티브 잡스는 개인적 체험을 통해 사건 속에 담긴 사연과 사고(事故)로 바뀐 사고(思考)를 솔직담백하게 들려주며 청중의 심장을 파고든다. 그런데 빌 게이츠는 옳은 얘긴데 재미가 없다. 스티브 잡스가 선동하는 데 비해서 빌 게이츠는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선전한다.” 유영만 저(著) 《2분의 1》 (블랙피쉬, 16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동해시, "국행수륙도량 두타산 삼화사"> 김광부 기자 ‘설명’은 논리적으로 옳은 이야기를 말하는 화법입니다. 그러나 상대 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누구나 쉽게 아는 상식으로 청중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다. 생각대로 되지 않았던 일을 솔직히 고백하고 자신의 아픈 부위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그 속에서 본인이 몸으로 깨달은 이야기를 감성적 으로 설득한다. 의미가 심장에 꽂히는 이유다. 이에 비해 빌 게이츠는 양식에 호소한다. 모험생 스타일인 스티브 잡스에 비해 모범생인 빌게 이츠는 만인이 아는 양식에 호소하면서 계몽하고 권장하며 추천한다.” (160쪽) <강원도 동해시, "국행수륙도량 두타산 삼화사"> 김광부 기자 빈틈없고 객관적인 ‘설명’보다는 감성과 경험이 들어간 ‘스토리’가 더욱 감동적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만 있다면 메마르기 그지없습니다. 하나님을 체험한 ‘나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강원도 동해시, "국행수륙도량 두타산 삼화사"> 김광부 기자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행22:6)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강원도 동해시, "국행수륙도량 두타산 삼화사">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시, "국행수륙도량 두타산 삼화사">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시, "국행수륙도량 두타산 삼화사 일주문">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금란정">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무릉반석">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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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반찬 나눔[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불고기, 배추겉절이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상순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반찬으로 건강한 어버이날을 맞으셨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늘 한결같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러한 부녀회의 모습이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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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소리샘 봉사단,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 행사[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13일, 비영리단체 소리샘 봉사단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위해 사랑의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 소리샘 봉사단은 푸릇한 5월을 맞이하여, 라면, 떡, 식혜 등으로 이루어진 식료품 20세트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소리샘 봉사단 김영숙 대표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5월이 다가왔다. 어르신들께서 사랑의 물품을 통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소리샘 봉사단의 나눔에 항상 감사드린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어르신들도 온기 넘치는 5월을 보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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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성균관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경로효친을 실현하고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1,500여 명과 대한노인회 장안구 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와 큰절을 올렸다. 푸짐한 음식이 준비됐고, 노인복지에 힘쓴 분들을 위한 표창장 수여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연주 공연,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정찬해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지역사회의 도움 덕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번 잔치를 개최할 수 있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과 이번 잔치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