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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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인생을 사는 두 가지 방법<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생태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다른 하나는 모든 게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말 속에 진리가 담겨 있다. 영혼에 눈뜨고 살면 기적 같은 나날이 꼬리를 문다.” 김상운 저(著) 《왓칭》(정신세계사, 273쪽-274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생태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창세기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적으로부터 계시록 22장까지, 성경의 모든 이야기는 기적의 이야기입니다. 기적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지만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모두 기적입니다. 우리가 꽃과 시와 별을 보고 감탄 하는 것, 그리고 이 세상 수십 억의 인구 중에서 당신을 만난 것. 그 리고 부부가 되고 하나 되어 가는 것. 모두 기적입니다. 이미 태어난 기적, 이제껏 살아온 날도 기적이었고, 그리고 살아갈 기적이 눈 앞에 있습니다.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 김광부 기자 무엇보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죄인 된 우리가 예수님을 만난 것, 그리하여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지고 영 생을 얻고 천국에 간다는 것이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이보다 더 신기한 기적을 찾아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고, 일상에서 기적을 발견하고 노래하는 시인이 있습니다.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 김광부 기자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8:1)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생태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구절초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구절초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구절초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구절초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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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박물관에 '새빛 버스킹' 보러 오세요"[아시아통신] 수원광교박물관은 15일 오후2시 야외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가을 ‘새빛 버스킹(거리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거리공연에서 1인 밴드 ‘해밀’과 싱어송라이터 ‘서좋은’이 ‘신호등’, ‘나는 나비’, ‘아름다운 세상’ 등을 들려주고, ‘타이거우즈백’이 마술과 져글링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광교박물관에서 공연도 보고 전시도 감상하면서 문화생활하기 좋은 가을과 함께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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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도서관, 구운중학생 대상 '사서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아시아통신] 서수원도서관이 12일 구운중학교 1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사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서수원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 수원지역독서생태계 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도서관 곳곳에서 사서 직업을 체험·실습을 했다. 서수원도서관 직원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서수원도서관을 소개하고,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운중학교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공동체로서 공공도서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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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2023 행궁동 주민총회'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2023년 행궁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올 한 해 추진한 마을의제들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에 우리 마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의제들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며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지역 공론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행궁동은 2018년 11월 수원형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된 이후 2019년에 첫 주민총회를 개최했으며, 2023년에는 12개의 마을사업 중에 8개의 마을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는 투표결과 우선순위 순으로 ▲정조대왕상으로 가는 길 정비 및 안내판 설치 ▲명인과 함께하는 궁중복식 착장교육 ▲버스정류소 화성행궁 안내판 설치 ▲행복장인(재현배우)공연단 창단 ▲대학교 심리학과와 연계한 마을 상담사업 ▲주민들이 참여하는 화성 성곽 관리 ▲생태교통 마을 비전 설계그룹 만들기 ▲북수동 수원천변 정비 ▲화성어차 중간 정차 환승 추진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이면도로 인도구분선 설치 ▲어르신 방문 프로그램 ▲동 화합 축구대회 ▲남수동 우편함 설치 ▲행궁동 상인 대상 금융지원 총 15개 사업이다. 주민총회를 주관한 박영순 주민자치회장은 “행궁동 주민자치회가 출범한 이래 늘 우리 마을에 관심을 갖고 마을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많은 주민들이 주민총회에 참석하여 마을사업 선정에 함께 고민해주시고 투표해주신 만큼 2024년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은향 행궁동장은 “주민분들께서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함께 고민해주시고 적극 발굴해주신 마을 사랑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오늘 이 자리에서 결정한 우선순위 사업들을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마을의제를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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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온 가족이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오페라의 매력[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SUA 시리즈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 최정상급 주역들의 '마술피리'를 12월 16일 토요일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라고 불리며, 그가 죽기 두 달여 전에 완성된 작품으로 초연된 이후 오늘날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동화 같은 이야기와 ‘밤의 여왕’아리아 등 아름답고 친숙한 선율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페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리아는 한글 자막을 제공하며, 대사는 원어 대신 한국어로 진행한다. 지휘자 조용민, 연출 김동일, 파미나역에 소프라노 김제니, 타미노역에 테너 이요섭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올 연말 막을 올리는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는 선악의 이분법이 아닌 다름에서 조화로움으로 향하고자 하는 희망을 이 시대에 전달하며, 모차르트의 마술도구인 ‘음악’을 통해 관객에게 한 발짝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한편, 수원SK아트리움은 공연 관람객 특정 대상층 및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다양한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당 공연은 수원시민에 대하여 20%, 3인 이상 가족 예매 시 40% 등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