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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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꽃정원 '희망동산' 현판식 개최[아시아통신]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3동은 영통동 1057-9 일원에 소재한 꽃정원에서 ‘희망동산’현판식을 개최했다. 영통3동은 영통동 1057-9 일원 등 총 4개소에‘희망, 꿈, 미래’라는 부제를 선정하여 꽃정원을 조성하고 지난달 각 정원을 보식하며 정원 미관 개선에 노력했다. 영통3동은 ‘희망동산’현판식으로 꽃정원에서 자연과 사람의 삶이 공존하고 주민들과 함께 정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데에 의미를 두었다고 밝혔다. 이도희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분과위원장은 “희망동산 현판이 자연과 어우러지도록 위치선정을 고려했다. 이번 희망동산 현판식이 꽃정원의 마무리 단계인만큼 더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꽃정원을 꾸준히 관리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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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내가 그대에게 드릴 것은<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내게 금빛 은빛으로 수놓아진 하늘의 옷감이 있다면 밤의 어두움과 낮의 밝음과 어스름한 빛으로 된 푸르고 희미하고 어두운 색의 옷감이 있다면 그 옷감을 그대 발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은 꿈밖에 없으니 그대 발밑에 내 꿈을 깔아드리오니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 그대가 밟는 것은 내 꿈이기에.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시 「하늘의 옷감」입니다.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어느 삼류 마술사가 복음을 들은 후 삶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고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와 보니 어떤 이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성가 대에서 헌신을 하고, 어떤 이는 밤새도록 기도로 헌신하고, 또 어떤 이는 땀 흘려 봉사하며, 헌금을 하고 전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그러나 이 늙은 삼류 마술사는 남들만큼 건강하지도, 부하지도 않고, 많이 배우지도 못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사람들 앞 에서 마술을 해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일 밖에 할 줄 몰랐습니다.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고민하던 마술사는 어느 날 예배당 안에 홀로 남았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나오지 않자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서 문틈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안에는 망측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울긋불긋한 줄과 꽃들이 흩어져 있고, 비둘기가 날아다니며, 난장판이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요란을 떤 후에 말했습니다. “하나님 재미있으셨습니까?”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그러자 강단의 십자가에서 천사가 내려와 수건으로 노인의 땀을 닦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래 정말 즐거웠다. 수고했다. 마술사야!”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최고’를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최선’을 말 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것에는 높낮이가 없습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주님이 맡겨 주신 것에 최선을 다할 때입니다.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22:37,38)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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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정신건강 강좌 '10월의 마음 휴게소' 들으러 오세요!"[아시아통신]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25일, 11월 1일 정신건강 강좌 ‘10월의 마음 휴게소’를 장안구청 6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10월 25일에는 김남희 하늘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이 ‘고통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삶으로’를 주제로 11월 1일은 이영문 연세하늘병원장이 ‘일상의 마음챙김’을 주제로 강의한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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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업과 상생한다…'제1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가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을 열고, 관내 기업과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임직원, 유관기관장, 새빛펀드 운용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방송인 김영철의 특강, 기업상생 정책 설명, 기업상생 퍼포먼스, 제9회 수원시 중소 기업인 대상(大賞)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기업상생 정책으로 ‘수원기업새빛펀드’, ‘중소기업 동행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기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기업인들은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지속적인 국내외 박람회 지원 ▲수원기업새빛펀드 안정적 운영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어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인들과 ‘기업상생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새롭게, 빛나게, 함께 성장하는 수원시’를 슬로건으로 각자의 메시지를 외쳤다. 지난 10일 선정한 ‘제9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종합대상 김원경 ㈜라온테크 대표 ▲경영혁신 부문 윤을성 ㈜에이엔티 대표 ▲수출진흥 부문 이학원 ㈜제니어스 대표 ▲기술개발 부문 문종배 ㈜인익스 대표 ▲노사화합 부문 김충수 디자인세창 대표 ▲일자리창출 부문 홍동욱 ㈜명진정공 대표 ▲창업 및 벤처 부문 김영평 ㈜아이티원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우리는 기업의 힘으로 잿더미에서 선진국을 만들었다”며 “여러분과 함께 우리 앞의 어떤 도전도 이겨낼 것이고 어떤 위기도 기회로 바꿔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과 흔들리지 않은 기업도시 수원, 경제특례시 수원으로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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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심폐소생술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살려내는 용기"[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빛안전지킴이 꿈 한마당’에서 “심폐소생술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살려내는 용기”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새빛안전지킴이가 되신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새빛안전지킴이로 함께하며, 더 많은 용기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 소방서 등 협업·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이수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자 선발·시상 ▲심폐소생술 상황극 시연 ▲새빛안전지킴이 관련 영상 상영(사례·소회 영상) ▲전신 심폐소생술 마네킹(RA시뮬레이터) 활용 심폐소생술 체험 ▲결의다짐 등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는 4개 구(23명), 시민단체(6명)에서 추천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이수자 28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수원시는 대상 1명(영통2동 김혜인), 최우수상 1명(새마을회 공석권), 우수상 1명(권선2동 방혜정), 장려상 2명(통장협의회 유지현, 인계동 송기애)을 선정해 시상했다. 새빛안전지킴이 전문강사들은 심폐소생술 상황극을 선보였다. 상황극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에서 침착한 응급처치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내용이다. 이날 대회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참석자 전원은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에 적극 동참해 수원시민 모두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영웅이 되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