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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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일월도서관, '가족과 함께 하는 책놀이 몸놀이' 프로그램 운영[아시아통신]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몸놀이’를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책놀이 몸놀이’는 그림책을 활용한 신체 놀이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5월 25일 오전 10시~11시 30분에 일월도서관에서 진행된다. 5세~초등학생 3학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8팀을 모집한다. 안성순 우리이야기연구소 소장이 가족 화합을 주제로 강의한다. 8일 오전 10시부터 일월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 ' 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건강한 독서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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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세계인의 날 기념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는 2024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연다. 수원출입국 직원과 외국인청 이민자들로 구성된 해피스타트합창단 공연, 중국·일본·몽골 등 11개국 100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깃발퍼레이드 공연으로 축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모범외국인 주민, 이들의 정착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다양하게 어우러진 우리’를 상징하는 오색롤케이크를 시민들과 나누는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 자조모임 다문화공연팀의 공연, 걸그룹 시크한아이돌, 미스트롯 가수 설하수 등 초청 가수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다문화 부스에서는 다양한 세계 음식과 세계 문화를 체험 코너를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다문화가족, 원주민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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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마을부녀회, '헌옷, 헌안경 모으기' 1차 캠페인 전개[아시아통신] 수원시새마을부녀회가 5월 10일까지 수원시청 별관·4개 구청 1층 로비에 수거함을 설치해 ‘헌옷, 헌안경 모으기’ 1차 캠페인을 전개한다. 7일 시작한 헌옷, 헌안경 모으기 캠페인은 ‘기후 위기 대탈출 프로젝트-3R 자원재활용 운동’의 하나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을 뜻한다. 수집한 옷은 새마을 녹색가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한다. 헌 안경은 봉사단체와 연계해 수리한 후 저개발국에 지원한다. 이영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올해 분기별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인데, 공직자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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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가구거리에서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아시아통신] 수원시가 5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수원가구거리에서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를 연다.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은 문화행사 개최·라디오 공개방송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상점가를 홍보해 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수원가구연합회가 주최한다. 사전 행사로 경품권 추첨과 문화공연(난타공연) 등이 있고,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행사는 초청 가수(설운도, 빈예서, 장하온, 이용주) 공연으로 진행된다. 경인방송 라디오(90.7㎒)에서 특집공개방송을 한다. 20일까지 수원가구거리에서 릴레이 세일행사도 진행한다. 60여 개 가구점에서 품목별로 30~70% 할인 행사를 한다. 구매 금액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중 가구를 구매하면 경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은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과 함께 열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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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인사해라 했더니<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제가 우리 교인들에게 요구하는 실천 방안은 ‘웃어라 인사해라’였 습니다 ‘왜 기도원만 갔다 오면 얼굴이 시퍼렇게 되어오냐?’며 외쳤던 방안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가 첫걸음입니다. 그런데 ‘안녕 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더니 ‘당신 지금 한가하게 인사할 여유가 있소? 지금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요’라고 해서 배렸습니다.” 박영선 저(著) 《고난이 하는 일》 (IVP, 5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한 원로 목사님은 자신의 경험담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나와 함께 일하던 선교사님이 제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이 왜 표정이 늘 울상인가요? 한국의 교인들은 예배당 안에 들어오면 왜 짜증스럽고 울상인 분위기가 되지요?” 제가 한참 생각하다가 별로 신통한 대답이 생각나지 않아서 “한국 교인들이 늘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랬더니 선교사님이 다시 웃으시면서 이렇게 반문합니다. “아니,한국의 교인들은 그 예수님이 부활하여 다시 사신 것을 잊어 버렸나요?...”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레위 마태가 예수님을 만난 후 너무 기뻐 그의 친구 세리들을 초대하고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를 비난하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진지한 신 앙생활은 금식하고 기도하는 것인데, 당신들은 어찌 먹고 마시고 즐기 느냐고 묻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눅5:34) 예수님은 복음적 삶의 본질을 위대하게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축 제의 삶, 기쁨의 삶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