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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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 학교 찾아가 수원화성 가치계승교육[아시아통신] 수원화성박물관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생 1~4학년 60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수원화성 가치계승교육’을 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수원화성 가치계승교육’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정조대왕, 수원의 역사문화 관련 다양한 옛이야기를 수원화성박물관이 기획·제작한 교구재 등을 활용해 교육하는 것이다. 11월까지 수원 관내 초등학교 1~4학년 200여 학급, 6000여 명의 학생을 찾아간다. 1학년은 정조대왕 관련 영상·활동지 교육을, 2학년은 수원화성과 관련된 ‘종이 녹로 입체 교구’ 만들기를 한다. 3~4학년은 ‘만화로 보는 수원의 전설-옛날 옛적 수원에’ 영상과 함께 관련 교구를 만들어 본다.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양성한 전문 강사가 신청한 학급에서 40분간 교육한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학교를 찾아가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 아이들의 역사·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일 것”이라며 “교육청 등과 협력해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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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톡톡 방문자 50만 돌파 기념 '감사하5' 이벤트[아시아통신] 수원시가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방문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0일부터 6월 2일까지 새빛톡톡 ‘감사하5’ 응원 이벤트를 연다. 새빛톡톡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150명을 선정한다. 50명에게는 다이소 모바일 쿠폰(2만 원), 100명에게는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을 부여한다. 새빛톡톡 방문자는 4월 30일 기준 52만 5577명이다. 지난해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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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벽돌로는 집을 못 짓습니다<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어떤 신자가 부흥회 가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벽돌 한 장을 얻어 옵니다. 그 벽돌에 은혜받은 날짜와 목사 이름을 적어서 뒤뜰에 갖다 놓습니다. 뒤뜰에는 그런 벽돌이 산더미같이 쌓였습니다. 그러고는 그 벽돌로 집을 못 짓습니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으며 벽돌 옆에 쪼그려 앉아 그냥 굶고 있습니다(중략). 집을 짓지 못하고,누가 찾아오기만 하면 벽돌 한 장 뽑아서 자랑만 합니다.” 박영선 저(著) 《고난이 하는 일》 (IVP, 61-62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유명한(?) 목사님의 좋은 설교를 많이 알고 있다며, 벽돌을 자랑해도 그 벽돌로는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그 벽돌 옆에서 여전히 쪼그려 앉아 비를 맞고 바람을 맞습니다. 교회에서 신실하게 예배 드리고 순종하고 헌신하며 땀을 흘리고, 목사님과 성도들을 사랑하고 사랑받을 때 신앙이 자랍니다.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벧전1:22)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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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어버이날 맞아 2024년 경로행사 성황리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즐거운 노년 생활을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2024년 영통1동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로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벨리댄스 및 민요한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장수어르신 선물전달,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은 5월 8일 어버이날로 영통1동 단체원들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갖으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로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회 이상구 회장은 “매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하느라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행사를 통해 기뻐하는 어르신을 볼 수 있어 뿌듯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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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실시[아시아통신]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5월 8일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업체 ‘경인푸드’ 에서 후원받은 닭으로 맛있고 영양 가득한 간장 닭볶음탕을 만들고 제철인 오이를 통해 오이소박이를 담갔다. 이외에도 새마을부녀회 고문으로 재직 중인 최정옥 님의 후원으로 영양떡을 관내 26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매월 진행하는 반찬 나눔 봉사활동이지만, 이번 달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반찬뿐 아니라 사랑도 함께 나누어 드리며, 뜻깊은 하루를 보내게 되어 더욱 기쁘고 보람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박은준 구운동장은 “매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부녀회 덕분에 구운동에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다 함께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