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KIDS FREE WITH 케이블카’무료 탑승 행사 진행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3월 19일 개장한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거제’를 위한 아동 대 상 무료 탑승 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 약자 초청 시승 행사에 이어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거제 지역에 주소지를 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4월 22일 까지 탑승을 지원한다. 거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부담을 덜어줄 이번 소인 무료 탑승은 일반 캐빈과 바닥이 보이는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에도 모두 적용 되며, 해당 기간 동안 거제 시민 증명 서류 제시 시 성인은 4,000원이 할인되고, 동반 소인은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단, 안전 사고가 우려 되는 학교 프로그램이나 체험 학습 등 단체 탑승은 제외 된다. 거제 케이블카(주) 정재헌 대표이사는 “이번 무료 탑승 지원 행사는 3년 동안 이어진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사회의 회복에 기여하고자 준비 했다.”고 전하며 “육아로 지치고 힘들었을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아름다운 거제의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거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데 거제 케이블카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아이 친화 적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덧붙였다.
-
장성 필암서원 매화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어느새 올망졸망 맺힌 매화 꽃망울들이 장성 필암서원 봄 풍경에 은은한 향기를 입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장성 필암서원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하서 김인후를 배향한다.
-
안동 봉정사 홍매화 만개하며 봄마중 나온 듯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안동 봉정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만세루 앞마당에 홍매화가 만개하며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듯하다.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능인대덕이 도력으로 종이 봉황을 만들어 날렸는데, 이 종이 봉황이 앉은 곳에 절을 짓고 봉황새 봉(鳳)자에 머무를 정(停)자를 따서 봉정사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봉정사 극락전은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인정받아 국보15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2018년 봉정사는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의 13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
김로망, 겨울 감성 발라드 '스토리' 발매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로망이 겨울 감성 발라드 '스토리'를 발매한다. '스토리'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앨범 '그땐' 이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스토리' 수록곡 'reminiscence2.0' 그 외에도 이전에 싱글로 발매되었던 '하루 끝에서 (Off Day)', 반짝이던 여름밤에를 포함하여 스토리 inst.까지 총 5개의 트랙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김로망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과 믹싱에도 참여하여 전체적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
영화 '도쿄 리벤저스', 누적판매부수 5천만 부 돌파 기염!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영화 '도쿄 리벤저스'가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누적판매부수 5,000만부를 돌파해 관객들의 속편 제작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희망 없이 살아가던 청년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가 첫사랑 여자친구의 사망 사고 뉴스를 본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시작하는 타임리프 드라마 '도쿄 리벤저스'가 1월 19일 현지에서 누적판매부수 5,000만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화제다. 이러한 희소식과 함께 '도쿄 리벤저스'는 배우들의 놀라운 싱크로율과 열연 그리고 영화가 전하는 뜨거운 열정과 공감에 감동한 관객들의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수많은 관객과 원작 팬들이 일심동체로 속편 제작을 원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욱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자발적인 추천까지 더해져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도쿄 리벤저스'를 만난 관객들은 “개봉일 기다리다 다시 만나게 된 도리벤!!! 실사화 계속 나오기를!!”(인스타그램_y****), “실사 시즌2도 내주세요!”(페이스북_걍*), “만화 보면서 개봉 전부터 줄곧 기다려왔던 도리벤!!! 시즌2도 기대할게요”(인스타그램 ba*****),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습니다! 액션씬들과 분장이 너무 실감나서 더 생생했습니다! 2도 나왔으면 좋겠어요”(트위터 bai******), “배우들 모두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렸고 정말 시간 지나가는 줄 모르고 봤던 영화. 2편까지 나왔으면 좋겠어요”(인스타그램_bloc****),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와 우정이 인상 깊었어요!! 2기도 나왔음 좋겠네요”(인스타그램 n******), “연기도 너무 뛰어나고 구도랑 색감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던 영화에요. 하나하나 뜯어보느라 눈이 정말 바빴습니다. 2기도 기다려지는 영화에요”(트위터_mar*****) 등 속편 제작을 간절히 희망하는 리뷰들로 쏟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감동, 액션, 젊은이들의 거칠고 뜨끈한 약속을 보여준 수준 높은 액션 무비”(CGV_방*****),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고 적당한 액션과 특이한 소재 때문에 더 빨려가듯 보게 되는 영화”(CGV_so*******), “애니와 만화 정주행 했었는데 영화로 보니 더 좋습니다!!”(CGV_너***) 등 앞다투어 추천을 남기고 있다. 이처럼 SNS에 '도쿄 리벤저스'를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뜨거운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속편 제작 요청까지 받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도쿄 리벤저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