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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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고려청자로 "디자인한다". ..........부안군 보안면 !<부안군 보안면 고려청자 이미지> 부안군 보안면은 올해 사적 지정 60주년을 맞이하여 『고려청자의 본향, 보안면!』이라는 주제로 면 전체를 고려청자로 디자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거 1938년 일본인에 의해 보안면 유천리 일대에 있는 가마터가 발견되었는데, 이 가마터는 고려중기 청자의 최전성기를 이끈 도요지로 제작기법 및 그릇의 종류, 문양 등이 다양하고 뛰어나 고려왕실과 귀족들에게 진상된 것으로 추정이 되는 중요한 사적지이다. 이곳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비롭고 유려한 고려청자들이 탄생하였지만 보안면 관내에서는 청자박물관을 제외하고 고려청자의 본향으로서 구축된 이미지가 부족하여 이 사실을 아는 사람도 그리많지 않아 그간 아쉬움을 자아냈다. 보안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내년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회의를 통해 고려청자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이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갖고자 하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주민참여예산 1억원을 지원하여 『고려청자의 본향, 보안면!』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이에 걸맞는 이미지 메이킹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 대표적인 세부사업으로 첫 번째, <고려청자 조형물 설치> 보안면은 국도23호선과 30호선 그리고 707호 지방도가 교차하는 남부안의 교통 중심지로 차량의 왕래가 많은 곳이었다. 이러한 이점을 살려 면 진입 시점부 곳곳에 고려청자의 유려한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청자 이미지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조형물 전문작가 및 전문가 조언과 간담회를 통해 고려청자의 이미지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모양과 재료를 선정하여 이 지역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보안면이 청자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쉽게 인식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고려청자 벽화거리 조성 & 버스정류장 고려청자 이미지로 디자인> 보안면 유천리 산 10-25번지 일원에는 사적지정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인근에서는 부안 고려청자 요지 학술조사연구 사업이 추진중이다. 특히 올해는 사적지정 60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 의미가 특별하여 이 곳에 고려청자 벽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하여 벽화 전문작가를 섭외하여 고려청자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관광객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작품을 구상 중에 있다. 또한 관내 50여개소 버스정류장에 이 지역을 대표하는 청자문양과 『고려청자의 본향, 보안면!』의 이미지에 걸맞은 문구를 새겨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이 곳이 고려청자의 중심지였음을 알게 할 계획이다. 세 번째, <고려청자 캐릭터 “유천이” 활용 홍보> 고려청자 가마터가 발굴된 유천리 지역 명칭을 따 만든 캐릭터 ‘유천이’는 청자박물관에서 3D체험을 한 방문객들에게는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이름이다. 이 상영작에서 “유천이”는 고난과 역경을 딛고 뛰어난 실력으로 장차 후대에 명작을 남기는 고려청자의 명인이 될 아이이다. 바로 이 “유천이”캐릭터를 십분 활용하여 유천이 인형, 유천이 의상 등을 제작하여 보안면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구축하고 관광상품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보안면에서는 2단계 3단계 사업을 구상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 고려청자축제 등 이벤트 및 지역의 특산품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여 보안면을 고려청자의 고장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마련중에 있다. 정춘수 보안면장은 “내년은 우선 하드웨어적인 측면을 완성하고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적 측면에도 힘을 기울이면 보안면이 고려청자의 본향으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경제에 도움이 되는 소득사업 추진 및 면민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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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예산 8115억원 편성, 전년대비 5.43%증가.......고창군 !<고창군청 전경> 전북 고창군이 8115억원 규모 2024년 예산안을 편성해 고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편성 규모를 보면 올해 본예산 대비 일반회계가 399억원(5.28%) 증가한 7946억원, 특별회계는 19억원(12.5%) 증가한 169억원으로 내년도 고창군 총 살림규모는 418억원(5.43%) 늘어난 8115억원이다.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의 세입은 지방세 수입 370억원(4.6%), 세외수입 381억원(4.8%), 지방교부세 3,359억원(42.3%), 조정교부금 166억원(2.1%), 국·도비 보조금 3,214억원(40.5%) 등 이다. 특히, 국·도비 보조금은 정부의 긴축 재정의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260억원(8.8%)이 증가한 3214억원을 확보해 눈길을 끌었다. ‘재정 운용 효율화를 통한 선택과 집중 투자’에 주안점을 두고 ▲고창군 5대 전략사업예산 ▲활력넘치는 읍면소재지로 탈바꿈, 농촌생활권 정비예산 ▲청년층 고소득 선도모델 육성, 청년 지원예산 ▲미래 100년을 이끌 고창형 교육예산 ▲재해로부터 안전한 피해제로(Zero) 재난대응예산 ▲고루 잘사는 농어촌, 농림해양수산예산 ▲아름다운 동행, 맞춤형 복지예산 ▲세계유산 관광도시 자리매김, 관광예산, 8대 집중 전략예산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 먼저, 고창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5대 전략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139억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종합테마파크 조성 37억원 ▲노을생태갯벌플랫폼 사업 28억원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15억원 ▲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 39억원 등이다. 또한, 총사업비 589억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협약 본격추진으로 읍면소재지가 새롭게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초생활 중심지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이 진행된다. 첫해 주요 사업으로는 ▲고창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20억원 ▲부안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4억원 ▲성송면 농촌공간 정비사업 5억원 등이다.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통해 고소득 선도모델을 제시하고자 다양한 청년지원정책 156억의 예산도 함께 반영했다. 주요사업은 ▲신혼부부(청년) 보금자리조성 92억원 ▲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단지조성 40억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금 9억원 ▲청년 가업승계 지원 1억원 등 19개사업 15억원도 편성해 청년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미래 100년을 이끌 지역인재 육성 프로젝트로 고창형모델 교육지원을 위해 ▲대학등록금 지원 8억원 ▲전북대학교 농생명과학과, 한옥건축학과 지원 8억원 ▲ 글로벌인재 육성지원 3억원 등 총 59억원의 미래인재 준비예산도 더해졌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 예산 564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하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14억원 ▲고창읍 등 4개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사업 82억원 ▲고창천 등 5개소 지방하천 정비사업 311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37억원 ▲ 반룡소하천 등 5개소 정비사업 33억원 등이다. 특히,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에 25억원,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대산지구 가뭄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10억원이 지원되어 농번기 물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림해양수산분야에 총 1919억원을 투입해 ▲고창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0억원 ▲농작물재해보험 농가부담금 지원율 상향 29억원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사업 478억원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건립사업 40억원 등을 지원한다. 고창산 주요농산물 최저가격을 보장하는 기금조성액(5억원)도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보건·복지·보훈사업도 꼼꼼히 챙겨 총 1826억원을 지원한다. ▲기초연금 647억원 ▲생계급여 158억원 ▲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102억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사업 28억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병·의원이 없는 상하면에 보건지소 신축예산으로 14억원이 편성됐다. 인구유입책으로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8억원, 경로 이미용비 12억원도 지속 지원 될 예정이다. 세계유산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613억원도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관광 스타마을 조성 21억원 ▲문화도시 조성 30억원 ▲자연휴양림조성 61억원 ▲운곡 산림레포츠 조성 23억원 ▲플로랜드 조성 34억원 등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국가적 경기침체로 전국의 지자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전략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군민생활에 직결되는 현안사업은 연속성있게 추진한다”며 “내년은 고창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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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가 캠핑장. 지자체. "공공우수 야영장 선정된" .........정읍시 !< 정읍시 국민여가캠핑장. 지자체. 공공우수 야영장 모습> 정읍시 국민여가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지자체· 공공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하는 지자체·공공 우수야영장은 캠핑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분야별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공공 우수야영장’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야영장 ▲무장애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공공 야영장을 추천받아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위생 기준 등 전문가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이중 가족 친화 분야에 선정된 국민여가캠핑장은 오토캠핑장, 글램핑장, 카라반, 이글루 등 다양한 캠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캠핑장 주변에 가족단위(어린이)의 캠핑객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 관장과 분수쇼를 볼수 있는 음악분수, 실개천·발담금터 등 물놀이 시설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천사히어로즈·시립박물관, 수상레저시설 등과 같은 놀이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친화형 캠핑장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국민여가캠핑장을 포함한 공공 우수야영장에 분야별 우수 등록야영장 현판을 수여하고, 소개글을 관광공사의 고캠핑 누리집과 고캠핑 SNS 등에 게재해 향후 1년간 홍보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국민여가캠핑장은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찾는 힐링 여행의 1번지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더 많은 캠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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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1조 1048억원 '시의회 전달'......정읍시 !<정읍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동력 기반 마련을 위한 내년도 예산안을 정읍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북 정읍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동력 기반 마련을 위한 2024년도 예산안을 정읍시의회에 제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2024년 본예산은 2023년 본예산 1조 1193억원보다 1.3% 감소한 1조 1048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는 올해보다 145억원 감소한 것으로, 일반회계 1조 293억원, 특별회계는 755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1조 293억원 중 자체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올해 996억원보다 0.9% 증가한 1005억원이고 의존재원인 지방교부세는 4828억원 대비 294억원 감소한 4534억원이다. 조정교부금은 240억원, 국·도비 보조금은 3743억원 대비 370억원이 증가한 4113억원으로 편성됐다. 세출예산은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급한 현안사업과 시정 역점사업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배분하는 등 한정된 재원 범위 내에서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되도록 편성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의 내년도 경제활성화 사업으로는 ▲정읍사랑상품권 600억원 발행 ▲정읍형 공공배달앱 ‘위메프오’확대 운영 2억 9000만원 ▲2027년까지 총 사업비 80억원 투입되는 샘고을 정다운상권 활성화 사업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6억 5200만원 등이 편성됐다. 이와 함께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기존 신혼부부에서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액도 5년간 1% 최대 100만원에서 10년간 2% 최대 30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정읍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농생명 첨단산업도시 조성 사업으로는 ▲농축산 미생물 공유인프라 구축 사업 207억원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 180억원 ▲반려동물 신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 71억원 등이 편성했다. 또 ▲치유농업관 신축 35억원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에 10억 3000만원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2025년까지 총 73억원을 투입해 혁신공간 공유센터 조성 등으로 농촌이 자립해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다.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고부관아 복원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1억원 ▲정읍문화유산 방문자센터와 익스트림 스포츠시설, 동화마을 테마공간을 조성 사업 329억원 ▲정읍천과 정읍역을 연계하는 관광핫플레이스 조성사업에 40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도시 조성 사업은 ▲감염병 질환 취약 어르신 대상포진, 폐렴, 독감 등 무료접종 사업 27억원 ▲어린이 전용병동을 갖춘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사업에 지방소멸대응기금 53억8000만원을 투입한다. 도시기반확충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공급배관로 설치사업 121억원 ▲시가지 주차타워 등 5개소 공영주차장 조성 92억원 ▲장명지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82억원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2억 8000만원 ▲정읍스포츠타운, 체육트레이닝센터, 황토현 축구장 건립사업 550억원 등이 있다. 이밖에 시민과 함께하고 공감하는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시민소통방 온라인 플랫폼 개설 ▲인공지능 기반 챗봇 서비스 운영 등이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불확실한 현 상황에서 어떻게 합리적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총체적인 고심이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지방보조사업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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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최대 200만원'…유기농 '자재비 지원'.........정읍시, !<정읍시청 전경> 전북 정읍시가 친환경 농업 유기농 자제지원을 ㏊당 최대 200만원으로 정하고 신청을 받는다. 시는 '2024년도 유기농업 자재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12월31일까지 농지가 소재한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친환경 농업인에게 녹비작물 종자와 유기농업 자재 등의 구입비 및 토양검정컨설팅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영농 경영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력 증진 과 농약·화학비료 사용 절감을 유도하는 국비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유기·무농약 농지와 일반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지다. 유기농업자재(자재원료 포함)는 ㏊당 유기 200만원, 무농약 150만원, 일반 100만원을 지원하며 녹비작물 종자는 헤어리베치, 녹비(청)보리, 호밀, 자운영, 수단 그라스 등의 지원이 가능하다. 유기농업 자재는 친환경농어업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른 공시 자재에 한 해 지원받을 수 있고 우선순위는 유기인증농지. 무농약인증농지, 일반농지 순이다. 대상자 선정은 내년 2월이며 개별통보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사업을 통해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약·화학비료 사용을 감소시켜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